Archive for 3月 7th, 2012

사 설 : 우리 군대와 인민은 역적무리를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주체101(2012)년 3월 6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복수의 일념으로 심장의 피를 세차게 끓이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리명박과 군부호전광들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만고대역죄를 저질렀다.이것은 오직 리명박역적패당만이 부릴수 있는 반민족적인 히스테리적광기이며 나라의 정세를 더는 수습할수 없는 막다른 지경에로 몰아가는 무지한 깡패집단의 새로운 특대형도발행위이다.

오늘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며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민족사적대경사로 빛내이기 위한 대고조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우리 인민뿐아니라 온 민족과 세계의 진보적인민들도 위대한 장군님의 영생을 기원하고있다.

우리의 가슴아픈 애도기간을 노리고 감행된 리명박역적패당의 죄악은 더는 참을수 없는 극악무도한 반민족적,반공화국대결망동이다.역적패당의 행위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에는 당장이라도 전쟁이 터질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대변인성명을 통하여 역적패당을 이 땅에서 영영 매장해버리기 위한 우리 식 성전을 무차별적으로 벌릴것이라는것을 온 세상에 엄숙히 선포하였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최후결전의 이 시각 선군조선의 존엄을 걸고 리명박역적패당을 씨도 없이 쓸어버리기 위한 정의의 보복성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서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한 역적패당을 찢어죽이기 위한 전인민적성전에 떨쳐나서자 – 청년학생들의 조선인민군 입대,복대탄원결의대회 –

주체101(2012)년 3월 6일 로동신문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한 리명박역적패당을 소탕하는 우리 식 성전에 떨쳐나서기 위한 청년학생들의 조선인민군 입대,복대탄원결의대회가 5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중심주제 《승리》상앞에서 진행되였다.

201203060401 대회장은 혁명의 군복을 입고 화선으로 달려나가 천하에 못된짓만 골라가며 해대는 만고역적,인간쓰레기들을 선군의 총대로 쓸어버리고 전승의 축포가 오르는 광장에서 다시 만날 불타는 열의를 안고 모여온 1만여명의 청년학생들로 차넘치였다.

대회장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청춘들이 다 맡자!》를 비롯한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민족의 이름으로 리명박놈을 찢어죽이라!》,《천만군민의 우리 식 성전으로 보복의 불벼락을 들씌우자!》 등의 구호판들과 선전화들이 대회장에 세워져있었다.

대회는 《김정일장군의 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을 리용철 청년동맹중앙위원회 1비서가 랑독하였다.

이어 송림시청년동맹위원회 1비서 리조일,김일성종합대학 학생 정두성,대동강식료공장 로동자 리명원,평양락원중학교 학생 배성남이 토론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무차별적인 성전은 정당한 자위적조치

주체101(2012)년 3월 6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군대는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모독한 극악한 민족의 원쑤들의 머리우에 멸적의 불벼락을 들씌울 만단의 격동태세에 진입하였다.온 나라가 분노의 함성으로 불도가니마냥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동족대결책동으로 북남관계를 처참하게 파괴해버리고 우리 공화국을 해치기 위해 피를 물고 날뛰여온 리명박역적패당은 최근 또다시 무엄하게도 우리 군대와 인민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하였다.이것은 그 어떤 우발적인 사건인것이 아니라 우리를 극도로 자극하여 긴장상태를 최악으로 격화시키고 북침전쟁을 도발하려는 계획적인 책동이다.리명박역적패당이 북침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최악의 정치군사적도발을 걸어온 이상 우리가 그에 대응하여 원쑤들의 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대변인성명을 통하여 만고역적 리명박패당을 이 땅에서 영원히 매장해버리기 위한 우리 식 성전을 무차별적으로 벌리게 될것이라는것을 내외에 엄숙히 선포하였다.이것은 우리 인민들과 온 겨레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블루릿지》호는 왜 기여들었는가

주체101(2012)년 3월 6일 로동신문

며칠전 미제7함대 기함인 《블루릿지》호가 남조선강원도 동해항에 기여들었다.남조선강점 미군당국은 그 리유를 그 무슨 《교류》와 《문화행사》를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는 무관하다.》고 광고하였다.하지만 이것은 새빨간 거짓말이고 서푼짜리 기만이다.

《블루릿지》호는 1 000여명의 병력과 전술기함지휘본부,합동작전본부,합동정보본부,상륙군작전지휘소를 갖추고있는 근 2만t급의 대형함선이다.남조선의 항구에 《블루릿지》호가 입항한 그 자체가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군사적위협이고 공갈이며 고의적인 긴장조성행위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미국과 괴뢰들이 야합하여 벌리는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한창이다.이런 시기에 악명높은 미제의 침략함대 기함이 《교류》와 《문화행사》를 목적으로 남조선에 들어왔다고 누가 믿겠는가.군사연습의 포연에 잔뜩 그슬린 전쟁괴물 《블루릿지》호가 갑자기 관광선이라도 되였단 말인가.《블루릿지》호는 명백히 전쟁연습에 참가하고 북침공격전술을 현지에서 련마하기 위해 남조선에 기여들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손을 떼야 한다

주체101(2012)년 3월 6일 로동신문

세계의 《제왕》으로 군림하려는 미제의 미친듯 한 폭력행사에 의해 어제는 저 나라가 피묻은 군화에 짓밟혔고 오늘은 또 이 나라가 땅크의 무한궤도밑에 만신창이 되고있다.래일은 어느 나라가 미싸일과 무인기의 희생물이 될지 모른다.

악의 제국의 깡패행위는 세계를 약육강식의 야만의 질서가 판을 치는 위험천만한 지경에 몰아가고있으며 인류사회를 심히 위협하고있다.쟝글속의 맹수마냥 포악하게 날뛰는 미국폭군들의 히스테리적광기를 저지시키지 않고서는 나라와 민족,인류의 운명이 위태로와지는것을 피할수 없다.

세계를 제패하기 위한 미제의 책동은 조선반도에서 가장 악랄하게 벌어지고있다.

새 세기의 두번째 10년대에 들어선 오늘 미제는 일극패권주의전략이 조선반도에서부터 무너지기 시작하였다고 아우성치며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미쳐날뛰고있다.

미국의 호전광무리들은 《21세기 미국의 대외정책에서 기본은 대아시아정책이며 그중에서도 조선반도가 기본초점》이라고 줴치면서 그 론거를 다음과 같이 들고있다.

《조선반도를 장악하지 않고서는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미국의 절대적인 리익을 담보할수 없고 세계적판도에서 새 국제질서수립,미국의 주도적지위와 역할을 담보할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한 역적패당을 무자비한 성전으로 매장해버리자 – 평양시군민대회 진행 –

주체101(2012)년 3월 5일 로동신문

       201203050101

【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에 접한 온 나라 천만군민은 만고역적의 무리인 리명박패당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멸적의 기상안고 복수의 피를 끓이고있다.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4일 우리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한 리명박역적패당을 무자비한 성전으로 매장해버리기 위한 평양시군민대회가 진행되였다.

201203050401 대회장소인 김일성광장으로 모여온 각계층 군중들의 얼굴마다에는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겨레의 아픈 가슴을 허비다 못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가장 신성하고 소중하게 간직된 우리의 최고존엄과 제도에 감히 먹칠을 한 리명박역적패당과 그 본거지를 통채로 박살내고야말 서리발같은 증오와 원쑤격멸의 의지가 어리여있었다.

대회장주변건물들에는 최고사령관기,공화국기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이 되자!》,《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위하여 한목숨바쳐 싸우자!》,《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자!》 등의 구호들이 드리워져있었다.

《천만군민의 우리 식 성전으로 보복의 불벼락을 들씌우자!》,《리명박역적패당을 죽탕쳐버리자!》,《민족의 이름으로 리명박놈을 찢어죽이라!》,《만고역적 리명박을 매장해버리자!》,《불구대천의 원쑤 만고역적 리명박을 타도하자!》,《리명박역도와 군부호전광들을 때려잡자!》를 비롯한 구호판들과 선전화들이 대회장에 세워져있었다.(전문 보기)


                  201203050201

                         특대형도발행위를 감행한 리명박역적패당은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Korea Info]

정 론 : 정의의 보복성전

주체101(2012)년 3월 5일 로동신문

미친개들의 망동의 도수가 계선을 넘어섰다.

론할 한푼의 가치도 없는 산송장무리들,인간찌꺼기들에 의하여 우리의 최고존엄이 모독당했으니 이 어찌 참을수 있단 말인가.

감히 어디에 대고!

이 나라 인민의 가슴속에 간직된 위대한 넋을 또다시 우롱했다니 너무도 기가 막혀 산천초목도 분노에 몸서리친다.

민족대국상에 조의를 표시하려는 남녘민중을 가로막다 못해 애도기간에 광기어린 총포소리를 낸것만 하여도 참을수 없는 모욕이고 특대범죄이다.

어버이를 사무치게 그리는 우리의 피눈물을 모독하고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우롱하고 우리의 비통한 마음에 서슴없이 란도질을 해댄 야수의 무리들에게 백두산총대의 불뢰성을 터쳐 단숨에 철추를 내리고싶었다.허나 민족대국상을 당한 슬픔이 너무도 커서,가슴속에 추모의 격정이 꽉 들어차있는 나날이여서 입술을 깨물면서 꾹 참아왔다.

세계의 량심이여,대답해보라.(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주체101(2012)년 3월 5일 로동신문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우리 인민과 세계의 지향과 념원에 역행하여 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은 또다시 특대형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애도기간에 외세와 야합하여 전쟁연습을 벌려놓은것도 성차지 않아 우리의 가장 신성한 최고존엄까지 중상모독한 리명박역적패당의 치떨리는 범죄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분노를 폭발시켰다.

우리 인민이 하늘처럼 믿고 따르는 위대한 수령들에 대한 악랄한 중상모독행위까지 꺼리낌없이 감행하면서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미쳐날뛰는 리명박역적패당이야말로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극악무도한 반역의 무리이다.

온 세계의 비난과 규탄을 받고있는 북침전쟁연습들을 년례적인 방어훈련이라고 변명하지만 이번 특대형도발행위를 통하여 우리를 공격할 속심밑에 칼을 벼리고있는 적들의 침략적본성이 낱낱이 드러났다.

리명박역적패당은 6.15통일시대에 도전하여 북남관계를 최악의 상태로 몰아넣었으며 6자회담을 비롯한 모든 대화들을 가로막고 긴장격화만을 추구해온 민족의 원쑤,전쟁의 화근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한 리명박역적패당은 가장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할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

주체101(2012)년 3월 5일 로동신문

우리의 최고존엄을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린자들은 이 땅,이 하늘아래에 살아 숨쉴 곳이 없게 될것이라는것을 단호히 선언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에 접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괴뢰역적패당에 대한 불타는 분노와 적개심을 금치 못하면서 천만배 복수의 의지를 활화산같이 터치고있다.

동족에 대한 극단한 증오심과 적대감을 고취하다 못해 우리 인민의 생명인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초상화를 걸어놓고 거기에 입에 담지 못할 악의에 찬 글을 써붙인 극악한 망동은 리명박역적패당과 같은 희세의 대결미치광이,추악한 패륜아가 아니고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야만행위이다.

인류력사에는 악명높은 폭군이나 전쟁히스테리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지만 동족에 대해 그처럼 악독한짓을 뻐젓이 감행한 천하악귀는 동서고금에 처음이다.

그것은 21세기 문명시대에 세계를 경악시키는 특대형반인류적망동이며 천인공노할 만행의 극치이다.

하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너무도 격분하여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한자들을 모조리 칼탕쳐죽여야 한다.》,《망돌에 갈아치워도 씨원치 않다.》,《교수대에 매달아야 한다.》,《본거지를 불바다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펄펄 뛰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특등호전광의 분별없는 광기

주체101(2012)년 3월 5일 로동신문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이 대결에 환장하여 무모하게 날치고있다.이자는 북침합동군사연습이 개시된 첫날인 지난 2월 27일 《방위태세》현장점검의 명목밑에 괴뢰군 1군사령부와 18전투비행단,해군 1함대 등 여러 부대들을 싸다니였다.이날 역도는 《북이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느니 뭐니 하고 악담을 줴치면서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망동을 부리였다.앞서 역도는 백령도와 연평도일대에서 벌려놓은 포실탄사격놀음때에도 괴뢰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에 나타나 그 누구의 《도발》을 운운하면서 《리유여하를 막론하고 즉시 대응하라.》고 폭언하였다.북침야망에 환장하여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헤덤비는 악질호전광의 추태는 정치군사적도발의 극치이다.

김관진역도가 남을 걸고들며 《도발》타령을 늘어놓은것자체가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발이 아닐수 없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려는 의지로부터 남조선당국에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요구하였다.그러나 괴뢰들은 우리의 경고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대국상의 슬픔을 가시지 못한 동족을 겨냥하여 전쟁연습을 강행하는 길에 거리낌없이 들어섰다.

도발이면 이보다 더한 도발이 어디에 있는가.(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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