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12th, 2012
천출위인에 대한 열화같은 경모심과 절절한 그리움의 분출 – 광명성절을 세계 100여개 나라에서 뜻깊게 기념 –
인류가 낳은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대한 세계인민들의 다함없는 경모와 그리움의 대하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온 누리에 세차게 굽이쳤다.
지난해 12월 24일 경애하는 장군님의 탄생 70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주제의 인터네트국제토론회가 개막된데 이어 세계 100여개 나라에서 광명성절을 성대히 기념하였다.
만민의 태양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로씨야,수리아,먄마,우간다,민주꽁고,기네대통령들과 몽골인민당 위원장,인도네시아투쟁민주당 중앙지도리사회 총위원장,메히꼬로동당 전국조정위원회 조정자(당수)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국가 및 당수반들이 전문을 올리였다.
전문들은 김정일동지께서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신것은 조선인민의 운명개척과 세계자주화운동의 앞길에 빛나는 미래를 기약하여준 대사변이였다고 하면서 주체혁명,선군혁명의 장구한 로정을 자랑찬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전문 보기)
역적의 무리와 오물장 청와대를 통채로 날려보내자 – 황해북도,량강도군민대회 진행 –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에 접한 천만군민의 증오와 복수심이 날이 갈수록 더욱 강해지고있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한 리명박역적패당을 무자비한 성전으로 매장해버리기 위한 황해북도,량강도군민대회가 9일에 진행되였다.
대회장들은 애도기간을 노려 화약내를 풍기다 못해 무엄하게도 백두산위인들의 권위를 중상모독한 특대형범죄자들을 깨끗이 쓸어버릴 결의를 안고 모인 군중들로 차고넘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자!》,《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이 되자!》 등의 구호판들이 대회장들에 세워져있었다.
또한 《천만군민의 우리 식 성전으로 보복의 불벼락을 들씌우자!》,《리명박역적패당을 죽탕쳐버리자!》를 비롯한 구호판들과 선전화들이 세워져있었다.
대회들에는 지방당,정권기관,근로단체일군들,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각계층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혁명의 수뇌부 결사옹위하리라》노래주악으로 대회들이 시작되였다.
대회들에서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이 랑독된 다음 연설들이 있었다.(전문 보기)
북남관계는 대결광신자들의 롱락물이 될수 없다
지금 우리의 생명인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한 괴뢰들의 특대형도발행위로 하여 북남관계는 력사상 최악의 상태에 처하였다.
남조선에서 리명박패당처럼 그토록 불순한 흉심을 가지고 상대방의 존엄과 체제를 모독하며 모략과 대결책동에 광분한 극악한 반통일집단은 일찌기 없었다.역적패당의 치떨리는 반민족적,반통일적망동으로 하여 오늘 북남관계는 완전히 파탄되였으며 남은것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전쟁의 위험뿐이다.지금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여 동족대결의 도수를 최대로 올리는 괴뢰들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와 보복의지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저들의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에 대해 사죄는커녕 오히려 《비방중상을 중지하라.》느니,《대응할 가치가 없다.》느니 하는 악담을 늘어놓으며 더욱 도전적으로 나오고있다.나중에는 생뚱같은 《대화》타령까지 늘어놓고있다.그것이 현 북남관계파국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고 대결광신자,극악한 호전광으로서의 저들의 더러운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술책이라는것은 명백하다.
6.15시대의 전진을 가로막는 악랄한 대결정책을 들고나와 대화와 협력을 파탄시키고 끊임없는 북침전쟁도발책동으로 북남관계를 최악으로 격화시키다 못해 특대형도발행위를 련이어 감행하여 오늘의 험악한 사태를 빚어낸 장본인들이 도리여 우리를 걸고들며 악담을 퍼붓고있는것은 우리의 분노심을 더욱 치솟게 하고있다.(전문 보기)
파멸에 직면한자들의 발작증
리명박역적패당이 이번에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한 사건은 북남관계사상 류례가 없는 최악의 정치적도발이다.인류력사에는 폭정과 반역을 일삼은것으로 하여 두고두고 지탄을 받고있는 통치배들이 적지 않다.그러나 리명박역도처럼 동족에 대한 적대감이 극도에 달하여 온갖 반민족적악행을 저지르다 못해 나중에는 초보적인 인륜마저 짓밟으며 미치광이소동을 벌린 깡패는 알지 못한다.
집권초기에는 미국소고기수입을 반대하는 인민들의 평화적시위에 질겁하여 청와대로 향하는 길들을 짐함으로 막는 희비극을 연출하였고 연평도사건때에는 제일먼저 지하방공호에 뛰여들어가 머리도 내밀지 못한채 비명만 질렀다.이런 역도가 어떻게 되여 만사람을 경악케 하는 악행을 저지르게 되였는가.
리명박패당의 이번 도발은 대내외정책의 총파산으로 하여 파멸의 위기에 몰린자들의 단말마적발악이다.
집권말기가 가까와오는 지금 보수패당은 외교와 경제,북남관계를 파국상태에 빠뜨리고 온갖 부정부패행위를 저지른 반역적죄악으로 하여 파멸의 운명에 처하였다.
보수패당이 반민족적인 친미사대정책을 실시한것으로 하여 남조선은 미국의 식민지로 더욱 전락되였고 미국은 괴뢰당국을 떡주무르듯 하면서 저들의 탐욕을 다 채우고있다.리명박일당의 굴욕적인 매국행위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은 생존권까지 빼앗기고 현대판노예의 치욕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서해안전방초소를 지키고있는 초도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시며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서해안전방초소를 지키고있는 초도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영호동지,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영춘동지,조선인민군 대장들인 김원홍동지,박재경동지,김영철동지,조선인민군 상장들인 조경철동지,윤동현동지가 동행하였다.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도춘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재일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황병서동지가 함께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초도방어대장을 비롯한 방어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세차게 휘날리고있는 방어대에는 천만군민이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백두산위인들의 절대적인 권위를 감히 중상모독한 역적패당을 총대로 모조리 쓸어버리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이룩할 인민군대의 충정의 맹세가 담겨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를 비롯한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해군 제123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시며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해군 제123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영호동지,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영춘동지,조선인민군 대장들인 김원홍동지,박재경동지,김영철동지,조선인민군 상장들인 조경철동지,윤동현동지가 동행하였다.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도춘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재일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황병서동지가 함께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해군사령관인 조선인민군 대장 정명도동지,조선인민군 상장 오철산동지와 군부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펄펄 날리는 군부대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위하여 복무함!》을 비롯한 구호들이 나붙어있었으며 군항의 계류장에 줄지어 늘어선 함선들에서는 해군기와 장식기들이 세차게 휘날리고있었다.(전문 보기)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성명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의 생명인 최고존엄을 무엄하게 중상모독한 불구대천의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멸적의 기개와 보복의지에 넘쳐있다.
철천지원쑤들의 아성에 무자비한 불벼락을 퍼부어 재가루로 만들어버릴 백두산혁명강군의 포문은 열려있으며 전인민적,전국가적인 성전으로 반역의 무리를 깡그리 매장해버리고야말 전체 인민의 드높은 참전열의로 천하가 진동하고있다.
우리 인민모두의 가슴속에 가장 소중히 간직되여있는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모독한것은 우리의 심장을 란도질하고 우리의 모든것을 송두리채 부정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악행중의 악행이기에 천만군민의 기세는 최대로 격앙되여있다.
그런데 지금 리명박역적패당은 격노한 우리 군대와 인민앞에 저들이 저지른 천인공노할 특대형도발에 대해 무릎꿇고 사죄할 대신 오히려 더욱 도전적으로 나오고있다.
지난 5일 괴뢰패당은 국방부 대변인이라는자를 내세워 《북의 억지주장에 대해 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느니,《인천부대의 게시물은 대적관확립을 위해 부착한것일뿐》이라느니,《오히려 북에 비방중상중단을 촉구해야 할 립장》이라느니 뭐니 하고 지껄여댔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3.8국제부녀절기념 은하수음악회 《녀성은 꽃이라네》를 관람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시며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3월 8일 평양대극장에서 국제부녀절기념 은하수음악회 《녀성은 꽃이라네》를 관람하시였다.
꿈결에도 그리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뜻깊은 음악회를 보게 된 끝없는 감격과 기쁨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가슴은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관람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개척되고 승승장구해온 우리 나라 녀성운동을 주체의 혁명적녀성운동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주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온 나라 전체 녀성들의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담아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국제부녀절을 맞는 참가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시고 조국의 륭성번영과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하여 헌신분투하고있는 온 나라 전체 녀성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전문 보기)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정체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은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1일부터 북침을 노린 대규모야외기동훈련인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4월 30일까지 감행되는 이 불장난소동에는 미제침략군 1만 1 000여명과 사단급이하 괴뢰군부대 등 방대한 무력이 동원되고있다.수십만에 달하는 침략병력과 핵전쟁장비들이 전시태세에 진입한 남조선의 하늘과 땅,바다에서 지금 내외호전광들은 북침을 노린 기동 및 특수작전훈련을 광란적으로 감행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내외호전광들의 광란적인 북침불장난소동으로 북남관계는 최악의 위기에 처하고 가뜩이나 긴장한 조선반도정세는 전쟁발발국면으로 치닫게 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외호전광들은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년례적인 야외전술기동훈련》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그 무슨 《방어위주의 성격》에 대해 크게 광고하였다.하지만 그것은 저들의 북침전쟁도발기도를 가리우기 위한 상투적인 수법으로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우리 공화국과 해내외의 온 겨레에 대한 기만우롱이다.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미국의 대조선침략정책과 그에 추종하는 남조선통치배들의 북침야망의 산물로서 력사적으로 핵전쟁의 불씨를 안고 체계적으로 확대강화되여온 위험한 전쟁소동이다.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대규모적인 야외기동훈련이다.이 연습은 전쟁을 위한 공격형의 실동훈련이라는데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과 구별되는 특징이 있으며 바로 여기에 보다 큰 위험성이 있다.(전문 보기)
조락의 운명에 처한 《유일초대국》
한때 미국은 《큰 몽둥이》를 거머쥐고 세계도처에서 성조기를 날리며 《초대국》의 《위세》를 뽐냈다.그러나 오늘 미국의 처지는 확실히 달라졌다.
미국은 가는 곳마다에서 배척받고있으며 날이 갈수록 파멸의 구렁텅이에 깊숙이 빠져들고있다.
국제사회에서는 미국의 《유일초대국》지위문제를 놓고 비평과 조소의 목소리들이 계속 전해지고있다.
미국잡지 《뉴스위크》는 《미국사람들은 퍽 오래전부터 자기 나라가 항상 〈초대국〉이기때문에 세계에 적응할 필요는 없다고 믿어왔다.이제는 그러한 생각을 버릴 때가 왔다.》라고 썼으며 다른 한 미국잡지도 《미국은 로년기에 들어섰으며 황혼길을 걷고있다.》라고 비평한바가 있다.
영국신문 《파이낸셜 타임스》도 미국이 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지만 자기의 《지도력》을 발휘하기는 힘들것이라고 야유하는 글을 실었다.
이러한 론조들은 미국의 세계《유일초대국》지위가 허물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