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16th, 2012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륙해공군합동타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시며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륙해공군합동타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영접하기 위하여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영호동지,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영춘동지,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정각동지,조선인민군 대장들인 김명국동지,김원홍동지가 훈련장전망대앞에 나와있었다.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박재경동지,정명도동지,리병철동지,김영철동지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 지휘성원들이 현지에서 대기하고있었다.
또한 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김경희동지,강석주동지,장성택동지,박도춘동지,최룡해동지,김영일동지,김양건동지,태종수동지,김평해동지,문경덕동지,주규창동지,우동측동지,김창섭동지와 당,국가,무력기관 책임일군들,도당책임비서들,평양시안의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성,중앙기관,과학,교육,문화예술,보건,출판보도,국방공업부문의 일군들이 훈련을 참관하였다.
적들이 칼을 빼들면 장검을,총을 내들면 대포를 내대시는 어버이장군님의 철의 담력과 배짱을 그대로 체현하시고 원쑤들의 무모한 도발책동을 무자비한 대응타격으로 짓뭉개버리시는 강철의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실 시각을 기다리는 훈련장은 폭풍전야의 격동상태에 있었다.(전문 보기)
론 평 : 《절호의 기회》는 자멸의 기회
리명박역도의 부추김밑에 민족의 최고존엄에 감히 도전해나선 괴뢰군부깡패들이 최후발악을 하면서 더욱 미친듯이 날뛰고있다.
지난 12일 그 무슨 《전투태세점검》의 명목으로 괴뢰해군 2함대에 나타난 합동참모본부 의장 정승조역도는 《북이 언제든지 도발할수 있다.》느니 뭐니 하고 지껄이면서 《이를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즉시 현장에서 강력히 응징하라.》고 피대를 돋구었다.이날 이자는 《천안》호사건 생존자들을 만나 등을 두드려주며 《복수의 기회로 생각하고 백배,천배 응징하라.》고 선동하는 망동을 부리였다.어제는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역도가 연평도에 나타나 《적개심과 복수》를 운운하며 그 누구의 《도발시 10배까지 대응사격하라.》고 고아대더니 오늘은 또 정승조역도가 그에 뒤질세라 전쟁광기를 부리고있다.죽어너부러질 때까지 악착스럽게 덤벼드는것이 미친개의 본성이다.보다싶이 내외의 규탄을 받고 죽을 날이 다가온 김관진,정승조 이 두 군부역적은 지금 완전히 리성을 잃고 여기저기를 싸다니며 전쟁나발을 마구 불어대고있다.
이자들이 입만 벌리면 내뱉는 그 누구의 《도발》이란 대결에 환장한자들의 날강도적인 궤변이다.거기에는 우리 천만군민의 불타는 보복의지를 《도발》설로 모독하며 여론을 오도하여 반공화국대결기운을 더욱 고취하고 북침전쟁을 일으키려는 흉악한 기도가 깔려있다.(전문 보기)
언론의 공정성을 위한 투쟁
남조선에서 리명박독재《정권》의 방송어용화책동에 항거하는 방송로조원들의 투쟁이 주목을 끌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MBC》방송로조는 사장을 비롯한 권력의 하수인들을 몰아내고 보수《정권》의 횡포한 방송어용화책동을 끝장내며 공정보도를 실현할 때까지 싸울 의지밑에 지난 1월말부터 파업에 돌입하였다.투쟁은 날로 더욱 고조되였다.300여명의 로조원들은 거세찬 투쟁기세앞에 겁을 먹고 꼬리를 사린 《MBC》방송사장 김재철을 찾아내기 위해 그의 집앞에서 격렬한 시위투쟁을 벌렸다.이날 《민중의 품으로 돌아가겠습니다》라는 글이 적힌 프랑카드를 든 로조원들은 지금껏 보수당국의 어용나팔수노릇을 해온 자신들을 반성하며 반리명박투쟁에 적극 나설 의지를 피력하였다.
《MBC》방송로조의 투쟁은 보수당국의 언론탄압책동에 눌리워 정의와 진리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던 언론인들의 기세를 북돋아주고있다.
《MBC》방송로조원들에 이어 《KBS》방송기자들도 투쟁에 나섰다.지난 2월 이 방송의 기자들은 편집물제작거부투쟁에 나설것을 결의다졌다.
《KBS》기자협회는 긴급기자총회를 가지고 불공정보도를 반대하는 회원들에 대한 부당한 처벌을 철회할것과 새로 임명된 보도본부장의 사퇴를 요구하여 편집물제작거부투쟁을 벌릴것이라고 선언하였다.(전문 보기)
론 평 : 김빠진 모략소동 통할수 없다
얼마전 남조선의 리명박역도가 서울에서 열린 그 무슨 《토론회》라는데서 《탈북자문제는 인권문제》라느니, 주변국이 《국제규범에 따라 이 문제를 처리할 노력을 해줘야 한다는것을 공식적으로 요구했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
이것이야말로 《탈북자북송반대》놀음을 끝까지 물고늘어지면서 반공화국대결소동을 합리화하는 한편 저들의 대결정책을 더욱 악랄히 강행하려는 흉심을 그대로 드러내보인 망발이 아닐수 없다.
근래에 역적패당이 기를 쓰고 매달리는 《탈북자북송반대》놀음으로 말하면 불법월경자들을 해당 나라의 법과 린접국들사이의 협약에 따라 처리하는것이 국제법관계로 되고있는 초보적인 상식도 모르고 헤덤비는 무지한자들의 대결광란극이다.
바로 그런것으로 하여 이 문제는 발생한 첫시기부터 내외여론의 강력한 규탄을 불러일으켰으며 김빠진 모략소동으로 역적패당의 가긍스러운 몰골만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였다.
리명박이 이런 현실도 알지 못하고 우리와의 대결소동을 극대화하기 위해 《탈북자북송반대》를 떠들며 아무리 《국제규범》을 운운해야 그에 귀기울일 사람은 하나도 없을것이다.(전문 보기)
론 설 : 백두산총대의 위력에 강성번영의 미래가 있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제국주의반동들의 악랄한 침략책동속에서도 강성부흥의 령마루에로 힘차게 솟구치고있는 우리 조국의 현실을 통하여 당의 선군정치의 위대성을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다.
우리의 총대는 반제계급투쟁의 강위력한 무기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승리의 기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총대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총대로 수호하고 계승완성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변함없는 신념이며 의지입니다.》
자주적인 강국건설은 인민대중의 지향이고 념원이다.그러나 이것은 저절로 실현되는것이 아니다.력사의 유구성이나 령토의 광대성,발전된 경제력도 군력이 약하면 부강번영의 밑천으로 될수 없다.군력강화에 최대의 힘을 넣는 여기에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번영의 길이 있다.
총대를 중시하면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고 강성번영의 진격로를 열어나갈수 있다는것이 조선혁명의 력사가 보여주는 진리이다.우리 조국이 세계정치흐름을 주도하는 정치강국으로 존엄떨치고있는 긍지높은 현실도,막강한 군력을 가진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솟구쳐오르게 된것도 백두산총대의 위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우리 조국을 지식경제형의 강국으로 발전시키는데서 력사적전환점을 마련한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도 선군의 길에서 타오른것이다.총대와 함께 승리와 영광의 자랑찬 력사를 끊임없이 수놓아가고있는 우리 조국이야말로 위대한 사회주의나라이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으로 건설하신 희세의 위인
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업적을 추억깊이 더듬어보게 하는 한상의 사진이 천만군민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오늘호 당보에 모신 사진은 전국당선전일군강습회에서 결론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예지에 넘친 모습을 보여주는 불멸의 화폭이다.
우러러볼수록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건하신 우리 당을 존엄높은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기 위하여 바쳐오신 절세의 위인의 한생의 자욱자욱이 추억깊이 되새겨진다.
돌이켜보면 인류력사에는 당들이 수없이 많았다.그러나 우리 당,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처럼 창건자의 존함으로 영원히 빛나고 창건자의 절대적권위로 존엄을 떨쳐온 당은 없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혁명은 새로운 앙양기를 맞이하였습니다.김정일동지의 령도가 시작된 때로부터 당사업은 물론,정치,경제,문화의 여러 부문 사업에서 새로운 전변이 일어나기 시작하였으며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커다란 혁신과 앙양이 이룩되였습니다.》
백승을 떨쳐온 우리 당력사의 갈피마다에는 우리 당을 일심단결된 강철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 길에서 어버이장군님께서 쌓으신 불멸의 업적이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다.(전문 보기)
대결《정권》은 온갖 화의 근원
민족의 최고존엄에 감히 도전하는 특대형도발행위를 저지른 리명박역적패당이 사태를 전쟁국면에로 더욱 바싹 몰아가고있다.
괴뢰들은 저들이 저지른 천인공노할 죄악에 대해 사죄할 대신 오히려 《억지》니,《비방》이니 하는 망발로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들고있다.이번 도발사건의 장본인들인 괴뢰군부깡패들은 지어 《인천부대의 사진과 구호를 떼지 않겠다.》느니,《복수》니,《응징》이니 하는 폭언을 늘어놓으면서 우리와 끝까지 대결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남조선괴뢰들이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합동군사연습에 피눈이 되여 날뛰면서 이번 특대형도발사건과 관련하여 우리에게 더욱 도전적으로 나오고있는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에서 전쟁발발의 위험은 갈수록 현실화되고있다.
북남관계가 이처럼 험악한 지경에 빠진것은 남조선괴뢰당국의 악랄한 동족대결,북침전쟁책동의 후과이다.대결과 전쟁에 환장한 리명박반역패당이야말로 한시바삐 쓸어버려야 할 우리 민족의 첫째가는 타도대상이다.
남조선의 현 보수《정권》은 북남관계를 류례없는 파국상태에로 몰아넣은 희세의 동족대결집단,극악한 반역의 무리이다.(전문 보기)
낱낱이 드러난 호전광들의 흉계
남조선괴뢰들이 천추에 용납 못할 특대형도발사건을 일으킨 속에 위험한 북침공격훈련들을 련이어 벌리였다.
알려진데 의하면 지난 6일 괴뢰군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 함께 군산공군기지에서 각종 미싸일과 폭탄 등을 전투기에 만적재하고 최단시간내에 출격하여 《핵심표적을 타격》하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최대무장장착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훈련은 괴뢰공군과 미공군의 60대의 전투기가 임의의 시각에 출격할수 있게 미싸일과 폭탄들을 탑재한 상태에서 활주로를 따라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였다.이런 형식의 훈련이 벌어진것은 력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이와 비슷한 훈련들이 지난해까지 벌어지기는 했으나 그때에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단독으로 벌리였고 동원된 전투기대수도 적었다.
하지만 이번 훈련부터 괴뢰공군이 참가하였고 규모와 연습내용이 확대되였다.이에 대하여 남조선언론들은 《북에 대한 전력과시》이며 《연평도사건이후 전투기로 즉시적인 보복을 가해야 한다.》고 주장하던 군부가 그것을 행동에 옮기려는 기도라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담대한 배짱 천하를 뒤흔든다
지난 3월 4일부 《로동신문》 1면에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최전방인 판문점의 판문각 로대에 오르시여 적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는 사진이 실리였다.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되고있는 조선의 판문점!
좁은 중앙분리선을 사이에 두고 적들과 총구를 맞대고있는 이곳은 전연중의 최전연이다.
임의의 시각에 전쟁의 불집이 터질수 있는 위험천만한 곳에,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합동군사연습으로 흐르는 공기마저 팽팽한 때에 최고사령관동지께서 판문점에 나가시였다.감히 누가 상상이나 할수 있었으랴.
적들이 씨글거리는 판문점한복판에까지 나오시여 태연자약하게 원쑤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시는 그이의 담대한 모습은 천하를 놀래웠다.백두산장군의 담력과 배짱이 온 세상에 과시되였다.
-앞으로 싸움이 일어나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원쑤들이 무릎을 꿇고 정전협정조인이 아니라 항복서에 도장을 찍게 할것이다.
제국주의침략자들을 가차없이 짓뭉개버릴 멸적의 기상이 넘치는 그이의 말씀은 우리를 어째보려고 날뛰는 원쑤들의 머리우에 떨어진 폭탄세례와 같았다.
세계가 찬탄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