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주체101(2012)년 3월 24일 로동신문

우리 나라에서 자체의 힘과 기술로 지구관측위성 《광명성-3》호를 쏴올리기 위한 준비작업이 본격적인 실동단계에 들어섰다.

이번 실용위성발사는 강성대국의 대문에 들어서는 우리 인민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에 드리는 선물이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관철하는 사업이다.

나라의 경제발전에 필수적인 실용위성을 쏴올리고 운영하는것은 최첨단과학기술시대의 합법칙적요구이며 세계적인 추세로 되고있다.

우리는 과학기술위성발사의 평화적성격을 투명성있게 보여주기 위하여 세계의 권위있는 우주개발기관들의 전문가들과 언론계의 인사들이 발사과정을 참관하도록 초청하였다.

우리의 실용위성발사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보다 우위를 차지하는 국제사회의 총의가 반영된 우주조약을 비롯하여 우주의 평화적리용에 관한 보편적인 국제법들에 따르는 자주적이고 합법적인 권리행사이다.

위성발사가 장거리미싸일과 같은 탄도미싸일기술을 리용하기때문에 할수 없다면 우리는 위성발사권리를 영원히 잃게 된다.자기들은 위성발사를 례사롭게 진행하면서도 우리만 할수 없다는것은 용납될수 없는 이중기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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