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강성국가건설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주체101(2012)년 4월 9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한없이 경건한 마음을 안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 19돐을 맞이하고있다.

주체82(1993)년 4월 9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조국의 강성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사변이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은 우리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상징하고 대표하는 국가의 최고직책이다.위대한 선군령장을 높이 모시고 군력을 핵심으로 하여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다지게 하는 우리 식의 혁명적인 국가기구체계가 확립됨으로써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강국으로 빛내여나갈수 있는 확고한 정치군사적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강성번영하는 조국의 모습에서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살며 투쟁해왔는가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내 나라,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할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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