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11th, 2012

태양조국의 수도에 솟아 천만년 빛날 수령영생의 기념비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 모자이크벽화 평양의 장대재언덕에 건립

주체101(2012)년 4월 10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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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군민의 고결한 충정이 뜨겁게 굽이치는 사회주의조국강산에 수령영생의 력사가 끝없이 흐르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모자이크벽화들이 혁명의 수도 평양의 장대재언덕에 정중히 건립되였다.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다시 형상한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모자이크벽화와 그곁에 새로 세운 어버이장군님의 태양상모자이크벽화의 총길이는 51m,높이는 16.6m이다.

모자이크벽화들에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선군조선의 무궁한 앞날을 축복하시는 절세위인들의 태양상을 목란꽃들을 배경으로 모시였으며 아래부분들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글발을 새기였다.

우리 조국력사에서 처음으로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태양상모자이크벽화들을 함께 모심으로써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천만년 빛내여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념원이 또 하나의 숭엄한 화폭들과 더불어 실현되게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시대 국가건설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

주체101(2012)년 4월 10일 로동신문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인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호동지의 보고

동지들!

오늘 우리는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이 당의 전투적호소따라 2012년을 강성부흥의 전성기가 펼쳐지는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총돌격전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 19돐을 뜻깊게 기념하고있습니다.

지금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백승을 떨쳐온 영광스러운 로정을 경건한 마음으로 돌이켜보고있으며 한평생 조국의 강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에 넘쳐있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주체82(1993)년 4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공화국의 강화발전과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인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남조선의 동포형제자매들에게 고함

주체101(2012)년 4월 10일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의 동포형제자매들!

지금 남조선에서 곧 《국회》의원선거(총선)가 진행되게 된다.

이번 《총선》은 단순히 여야정치세력사이에 누가 《국회》의석수를 더 차지하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가 아니라 남조선에서 친미보수전쟁《정권》이 연장되느냐 아니면 그것을 막고 자주와 민주, 통일의 길로 나아가느냐 하는 중대분수령이다.

보수패당은 이번 선거에서 어떻게 하나 이겨볼 야심밑에 친미보수세력을 총발동하여 갖은 권모술수와 회유기만책동에 매달리면서 최후발악하고있다.

우리는 공화국의 전체 인민들과 온 겨레의 뜻을 담아 남조선인민들의 운명과 장래를 좌우하게 될 엄숙한 시기에 당신들, 남녘의 각계각층에게 이 고함을 보낸다.

남조선동포형제들이 이번 《총선》을 계기로 리명박역적패당을 쓸어버릴 단호한 의지밑에 《정권심판론》을 전면에 내들고 반리명박, 반《새누리당》투쟁에 나서고있는것은 지극히 정당하다.

리명박《정권》과 그와 한속통인 《새누리당》은 집권기간 남조선인민들과 우리 민족앞에 천추만대를 두고 씻을수 없는 대역죄를 저질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김일성훈장을 수여함에 대하여

주체101(2012)년 4월 9일 로동신문

민족최상최대의 명절이며 인류공동의 대경사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한평생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바치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수령님의 사상과 령도를 계승하여 우리 당과 군대,인민을 백승의 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과 고마움으로 북받치는 격정을 누르지 못하고있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선군태양으로 솟아오르시여 조선을 찬란한 미래에로 이끌어나가실 숭고한 사명감을 지니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수십성상의 장구한 기간 우리 당과 군대,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조국과 인민,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류정치사가 알지 못하는 혁명적도덕의리로 수령영생위업의 숭고한 귀감을 창조하시고 온 사회 주체사상화의 기치높이 우리 당과 군대,국가를 김일성동지의 당과 군대,국가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정치,경제,문화 등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를 펼치시고 민족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김일성상을 수여함에 대하여

주체101(2012)년 4월 9일 로동신문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 조선을 만방에 빛내이실 원대한 뜻과 철의 의지를 지니시고 반세기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탁월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으로 시대와 혁명,조국과 민족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며 불세출의 선군령장,창조와 건설의 거장이시였다.

천재적인 사상리론가이시며 위대한 철학가이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선군사상을 전면적으로 심화발전시키시여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빛내이시였으며 우리 혁명의 만년초석인 주체의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키시여 조선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놓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추켜드신 주체사상,선군사상의 기치따라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이 어려있는 붉은기를 높이 들고 나아감으로써 우리 군대와 인민은 사상과 신념의 강자,불굴의 정신력의 강자로 억세게 자라나게 되였으며 정치와 군사,경제와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선군조선의 전설적인 영웅사가 창조될수 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강성국가건설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주체101(2012)년 4월 9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한없이 경건한 마음을 안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 19돐을 맞이하고있다.

주체82(1993)년 4월 9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조국의 강성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사변이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은 우리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상징하고 대표하는 국가의 최고직책이다.위대한 선군령장을 높이 모시고 군력을 핵심으로 하여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다지게 하는 우리 식의 혁명적인 국가기구체계가 확립됨으로써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강국으로 빛내여나갈수 있는 확고한 정치군사적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강성번영하는 조국의 모습에서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살며 투쟁해왔는가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내 나라,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할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일성대원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태양복을 안겨주신 절세의 위인이십니다    남승우

주체101(2012)년 4월 9일 로동신문

주체101(2012)년 4월,

우리 민족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00돐이 밝아오고있습니다.

김일성조선의 새로운 100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민족최대의 명절인 태양절을 맞이하게 되는 지금 우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뜨겁게 젖어들고있습니다.

저 역시 이즈음엔 아침에 일어나도 그래 사무실에서 일을 봐도 그래 저녁에 잠자리에 들어도 때없이 수령님모습이 꽉 차올라 눈굽을 적시군 합니다.

해빛같이 따사로운 그 영상 우러를 때면 나는 우리 수령님과 같으신 그렇듯 위대한분이 이 세상에 계셨다는 사실에 스스로 놀라움을 금치 못하군 합니다.

세상에는 우리 수령님의 위대함을 모르는 사람도 없지만 수령님의 위대함에 대하여 다 아는 사람도 없을것입니다.

뜻깊은 태양절을 맞이하게 되는 이 시각 나는 재일조선인운동의 갈피갈피에 깃든 한두가지의 사실만을 통해서도 독자들이 김일성대원수님의 절세의 위인상을 가슴뜨겁게 느껴안으리라 생각하며 이렇게 붓을 들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세계 여러 나라 우주과학기술부문 전문가들과 기자들 서해위성발사장 참관

주체101(2012)년 4월 9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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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을 맞으며 우리 나라에서 첫 실용위성을 발사하는것과 관련하여 8일 세계 여러 나라 우주과학기술부문 전문가들과 기자들이 평안북도 철산군에 위치한 서해위성발사장을 참관하였다.

공화국정부의 우주개발과 평화적리용정책에 따라 우리의 과학자,기술자들이 두차례의 시험위성을 성과적으로 쏘아올린데 기초하여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한 지구관측위성 《광명성-3》호를 발사하게 된것은 나라의 우주과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면모를 과시하는 쾌거이며 민족사적사변이다.

나라의 경제발전에 필수적인 실용위성을 개발하고 리용하는것은 과학기술시대의 합법칙적요구이며 세계적인 추세로 되고있다.

최첨단과학기술의 정수이며 종합체인 《광명성-3》호가 국제적기준에 부합되게 실용위성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발사와 정상운영을 위한 튼튼한 물질기술적토대가 마련됨으로써 그 믿음성과 안전성은 확고히 담보되여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역적패당이 체제대결책동으로 얻을것은 파멸과 죽음밖에 없다 –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서기국 비망록 –

주체101(2012)년 4월 9일 로동신문

리명박역적패당이 민족앞에 저지른 죄악중의 가장 큰 죄악은 체제대결광란으로 6.15를 짓밟고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에로 몰아넣은것이다.

장장 60여년을 헤아리는 북남관계력사에는 대결과 전쟁에 미쳐날뛴 악명높은 군사깡패,독재자들이 적지 않았으나 리명박역도처럼 북남관계를 송두리채 도륙내고 정세를 험악한 지경으로 몰아간 극악무도한 체제대결광신자는 없었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서기국은 리명박패당의 반통일적인 체제대결책동의 죄상을 알리고 규탄하기 위하여 이 비망록을 발표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독사는 허울을 벗어도 독사

주체101(2012)년 4월 9일 로동신문

매양 화사한 웃음속에 차디찬 랭기를 감추고 숙녀연하던 박근혜가 속내를 드러내며 독을 쓰고있다.

모략적인 《천안》호사건을 비롯하여 우리를 걸고들수 있는 계기라면 안삐치는데가 없다.최근 그는 《선거》유세에 나서서 야당세력들을 겨냥하여 《친북좌파》니,《종북세력》의 집권을 막아야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우리를 걸고 《색갈론》공세를 악랄하게 벌리고있다.《핵안전수뇌자회의》기간에는 반공화국국제공조체제수립을 위해 분주탕을 피웠다.박근혜가 이렇듯 전면에 나서서 동족대결을 극구 고취하자 력사의 기슭에서 꺼져가던 보수잔당들이 기가 살아 미쳐날뛰고있다.

독사는 허울을 벗어도 독사이고 독재광의 피는 어데 갈데 없다는 말이 조금도 그른데 없다.

박근혜는 지난 2002년 평양에 왔을 때 6.15공동선언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화해와 협력을 운운한바 있다.그러던 그가 지금 그 입으로 공동선언들을 악랄하게 부정하고 동족을 모해하며 남조선의 민주개혁세력을 《종북세력》으로 몰아대고있는것이다.최근 그가 《새누리당》을 거머쥔 후 내놓은 《대북정책》이라는것과 우리에게 그 무슨 《선택의 기회》따위를 운운하고있는것을 놓고보아도 《개혁,개방》,《체제통일》로 우리를 해치려던 리명박역도의 대결정책과 일맥상통하다.이로써 그는 자기가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바라지 않는 극악한 반공화국대결광신자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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