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18th, 2012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연설

주체101(2012)년 4월 16일 로동신문

 

 

영용한 조선인민군 륙해공군 및 전략로케트군 장병들과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로농적위군과 붉은청년근위대 대원들!

전국의 근로자들과 평양시민여러분!

남녘의 겨레와 해외동포여러분!

동지들과 벗들!

오늘 우리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을 경축하는 성대한 열병식을 진행하게 됩니다.

건군력사에 전례없는 오늘의 열병식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군건설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사회주의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시려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뜻과 직접적인 발기에 의하여 마련된 승리자의 대축전입니다.

나는 이 뜻깊은 자리에서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우리 혁명무력의 창건자,건설자이시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그리고 조국의 자주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위하여 고귀한 생명을 바친 항일혁명선렬들과 인민군렬사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나는 조국의 천리방선초소들과 강성국가건설의 전투장마다에서 무비의 영웅성과 헌신성을 발휘함으로써 올해의 뜻깊은 명절들을 전투력강화와 혁명적대고조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인 우리의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내무군장병들,로농적위군,붉은청년근위대 대원들과 전체 인민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나는 또한 조국의 통일과 부강번영을 위한 애국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는 남녘동포들과 해외동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며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해주고있는 외국의 벗들에게 사의를 표합니다.

동지들!

위대한 김일성민족의 100년사는 탁월한 수령을 모셔야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강성번영도 있다는 철의 진리를 뚜렷이 확증해준 력사입니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면서도 옳바른 령도를 받지 못하고 자기를 지킬 힘이 없었던탓으로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만 하였던 비참한 식민지약소민족이 바로 한세기전 우리 민족의 모습이였습니다.

그러나 김일성민족의 100년사는 파란많은 수난의 력사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고 우리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민족사상 최고의 경지에 올려세웠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나라의 지정학적위치는 변함이 없지만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무참히 짓밟히던 어제날의 약소국이 오늘은 당당한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자주적인민으로 존엄떨치고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운명에서 일어난 이 경이적사변은 결코 세월이 가져다준 우연이 아니라 선군혁명의 개척자이시며 령도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안아오신 력사의 필연입니다.

총대중시를 혁명의 근본으로 내세우고 최정예의 혁명강군을 건설하신 불세출의 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으며 선군조선의 국력을 만천하에 과시하는 오늘의 대축전장도 성대히 펼쳐지게 된것입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총대이자 민족의 생명이고 혁명의 승리라는 철리를 밝히시고 지금으로부터 80년전 백두의 수림속에서 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로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였습니다.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자기의 진정한 군대를 가지게 되였으며 이때로부터 총대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시작되였습니다.

장구한 혁명활동의 전기간 혁명무력강화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신 김일성동지께서는 한세대에 가장 포악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는 20세기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시였으며 인민군대를 일당백의 혁명강군으로 키우시고 전민무장화,전국요새화를 실현하시여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한 강력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해주시였습니다.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군술,무비의 담력으로 우리 혁명무력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놓으시였습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의 가장 준엄한 시련의 시기 필승불패의 선군정치로 인민군대를 최정예전투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전대미문의 사회주의수호전을 련전련승에로 이끄시였으며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는 거대한 력사적업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슬하에서 우리 혁명무력은 혁명적성격이 뚜렷하고 전투적기질과 위력도 더없이 막강한 혁명강군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왔습니다.

우리 혁명무력이 걸어온 자랑찬 투쟁행로에는 강대한 제국주의자들과의 생사를 판가리하는 준엄한 대결전도 있었고 부강조국의 만년터전을 다지는 대건설전투도 있었습니다.

그 나날 우리 혁명무력은 참다운 수령의 군대,당의 군대로서의 제일사명에 무한히 충실하였으며 조국과 인민의 기대에 훌륭히 보답하였습니다.

항일빨찌산들이 창조한 수령결사옹위의 숭고한 정신은 우리 군대의 절대적인 좌우명이였으며 정신력과 전투력의 근본원천으로,세대와 세대를 이어온 고귀한 전통으로 되였습니다.

영광의 나날에도,시련의 나날에도 수령결사옹위의 기치를 제일먼저 추켜들고 주체혁명의 명맥을 앞장에서 견결히 수호해온것은 우리 인민군대가 혁명앞에 쌓아올린 공적중의 공적입니다.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시작하여 제국주의침략자들을 전률케 하는 무적강군으로 자라난 우리 군대의 력사는 세계의 군건설사에 전례없는것입니다.

우리 인민군대는 창건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유격전과 정규전도 치르고 총포성없는 대결전을 벌리는 과정에 만능의 주체전법과 백승의 경험을 소유하게 되였으며 그 어떤 현대전에도 능히 대처할수 있는 우리 식의 공격수단과 방어수단들을 완비한 무진막강한 강군으로 자라났습니다.

군사기술적우세는 더는 제국주의자들의 독점물이 아니며 적들이 원자탄으로 우리를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습니다.오늘의 장엄한 무력시위가 이것을 명백히 확증해줄것입니다.

우리 인민군대는 자기 이름에 《인민》이라는 글자를 새긴 때로부터 조국의 수호자로서뿐아니라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 부강조국건설에도 뚜렷한 자욱을 남겼습니다.

조국땅 방방곡곡에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들과 인민생활에 이바지하는 수많은 사회주의재부들에는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고귀한 피와 땀이 슴배여있습니다.

수령의 군대,당의 군대,인민의 군대로 긍지높고 무적필승의 위용을 떨치는 백두산혁명강군이야말로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남기신 최대의 애국유산이며 이런 고귀한 유산을 물려받은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행운이며 자랑입니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이 아로새겨온 백승의 력사가 있기에 주체조선의 영광스러운 100년사가 있는것이며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천만년사가 확고히 담보되여있는것입니다.

선군혁명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치시며 민족자주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시고 나라의 강성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담보하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실록과 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거행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열병식에 참석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4월 16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이 4월 15일 혁명의 수도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열병식이 진행될 김일성광장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선군사상을 창시하시고 우리 당과 군대,국가를 창건하시였으며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시고 이 땅우에 자주,자립,자위의 강국을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광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광장상공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혁명사상 만세!》,《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라는 구호들과 《일심단결》,《결사옹위》라고 쓴 글발을 드리운 대형기구들이 떠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태양절에 즈음하여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4월 16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뜻깊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4월 15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불세출의 위인이시며 탁월한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은 경건하고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인 김영남동지,최영림동지,최룡해동지,리영호동지,김경희동지,김정각동지,장성택동지,박도춘동지,김영춘동지,김국태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양형섭동지,리용무동지,강석주동지,현철해동지,김원홍동지,리명수동지,김양건동지,김영일동지,태종수동지,김평해동지,문경덕동지,주규창동지,곽범기동지,김창섭동지,리병삼동지,로두철동지,조연준동지와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당 및 내각,사회단체일군들,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이 함께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경축 축포야회 《태양조선은 무궁번영하리라!》 성대히 진행

주체101(2012)년 4월 16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경축 축포야회 《태양조선은 무궁번영하리라!》가 15일 저녁 평양의 대동강반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인류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크나큰 환희와 격정속에 맞이하는 선군조선의 수도는 명절일색으로 단장되여있었다.

주체사상탑을 중심으로 한 대동강반과 연도에는 축포야회를 관람하기 위하여 모여온 각계층 시민들로 차고넘치였다.

축포야회장은 주체조선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시고 탁월한 사상리론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흠모의 정으로 끓어번지고있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야회장 관람석에 나오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군의 최강국으로 존엄높은 태양조선에 천만년 영광이 있으라 –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을 백두산혁명강군의 장엄한 열병식으로 성대히 경축 –

주체101(2012)년 4월 16일 로동신문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이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인류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을 민족최상최대의 명절로 경축하였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의 자욱자욱이 력력히 빛나는 조국땅 방방곡곡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영원한 수령,영원한 령도자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긍지를 안고 태양절을 맞이하는 끝없는 감격에 휩싸여있었다.

주체조선의 승리와 영광의 100년을 빛나게 장식하는 4월 15일 혁명의 수도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는 온 나라,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되였다.

력사의 광장은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자주의 길,사회주의의 길을 개척하고 백승에로 령도하시여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우시였으며 민족의 천만년 강성번영할 미래를 안아오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1(2012)년 4월 16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들은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삼천리강토가 환희로 들끓고있는 시기에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5차회의에서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을 반영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한 격동적인 소식에 접하여 끝없는 기쁨에 넘쳐있습니다.

영광의 이 시각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열화와 같은 마음을 담아 선군조선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며 민족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오늘의 대경사는 공화국을 무궁토록 김일성,김정일동지의 국가로 빛내이며 절세위인들을 받들어 조국통일과 민족적번영의 창창한 앞날을 열어가려는 절절한 념원의 성취로서 온 민족,온 겨레의 커다란 영광이며 최상최대의 긍지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각하께

주체101(2012)년 4월 16일 로동신문

존경하는 각하

인류공동의 가장 경사스러운 날인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그이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국제축전에 참가하고있는 우리들은 태양의 위업을 받들어나가려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한결같은 신념과 지향을 온 세상에 과시한 크나큰 긍지를 안고 각하께 삼가 이 편지를 올립니다.

우리들은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와 김정일각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하면서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자이시며 조선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각하께와 전체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이 되는 경사스러운 시기에 전체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에 의하여 조선로동당 제1비서의 중임을 지니신데 이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각하께 다시한번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드립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주체101(2012)년 4월 16일 로동신문

오늘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자주시대의 걸출한 위인이신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그이의 빛나는 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온갖 지배와 예속,착취와 압박이 없는 새 세계건설의 앞길을 환히 밝히시고 식민지민족해방투쟁과 자주독립국가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시였으며 조선인민과 인류의 행복과 번영을 위하여 력사에 길이 빛날 위대한 공적을 쌓으시였다.

탁월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무한대한 포옹력과 숭고한 덕망으로 하여 사상과 정견,국적과 신앙을 초월한 세상사람모두가 김일성주석을 인간사랑의 대성인,인류의 태양으로 높이 우러르며 흠모하고있다.

태양의 위업을 이어받으신 김정일각하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사회주의위업,인류자주위업을 진두에서 이끄시였으며 주석각하의 탄생 100돐을 조선의 가장 휘황한 륭성번영의 계기로,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대경사로 빛내이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을 수놓아오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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