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3rd, 2012

서사시 : 주체100년사는 수령복을 노래한다 -이 서사시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에 드린다-  조선작가동맹 시문학분과위원회

주체101(2012)년 4월 22일 로동신문

                                                   아득한 세월 저 멀리

                                                   주체원년이 시작되던 100년전 그날

                                                   하늘이

                                                   무엇인가 예고하며 그 며칠째-

                                                   구름장들은

                                                   모였다 흩어지고 흩어졌다 모여서

                                                   엉켜돌며 움씰거리더니

                                                   그날 새벽

                                                   천지공간을 휘두르는 불칼인양

                                                   번쩍이며 가로세로 달리는

                                                   번개불 번개불

                                                   천상천하를 들었다놓으며

                                                   드릉드릉 뒤흔드는 천둥소리(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주체101(2012)년 4월 22일 로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리명박패당이 괴뢰국방과학연구소를 싸다니고 저들이 개발한 미싸일들을 공개하면서 전쟁광기를 부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19일 리명박역도는 수하졸개호전광들을 끌고 괴뢰국방과학연구소라는데를 싸다니며 저들이 개발했다는 미싸일의 발사장면을 담은 동화상이라는것을 보면서 가소롭게 전쟁광기를 부리는 놀음을 벌리였다.

역도는 북이 자기들을 얕잡아보니까 함선도 때리는것이라고 하면서 북을 압도하는 무기가 필요하다고 하였는가 하면 괴뢰군부것들은 저들의 미싸일성능이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응징》이니,《정밀타격》이니 하며 희떠운 소리도 내뱉았다.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을 통해 과시된 우리의 군사적위력에 전률하고 질겁한자들의 히스테리적발작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리명박쥐새끼패당을 이 땅우에서,이 하늘아래서 씨도 없이 깨끗이 쓸어버릴것이다 –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

주체101(2012)년 4월 22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민족앞에,력사앞에 또다시 천추에 용납 못할 만고대역죄를 저지른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끓어오르는 분노와 적개심에 치를 떨고있다.

온 겨레와 전세계가 인류의 대경사인 뜻깊은 태양절 100돐을 맞으며 절세의 위인들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금치 못하고있는 때에 유독 리명박역도만은 세상민심에 등을 돌리고 인간으로서는 감히 할수 없는 온갖 너절하고 비렬한 못된짓을 다하였다.

역도는 입에 게거품을 물고 북이 장거리미싸일발사에만도 돈을 얼마 썼을것이고 그 돈이면 강냉이 얼마를 사올수 있었을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줴쳐댔는가 하면 어용나팔수들을 내세워 그 무슨 《잔치비용》이요 뭐요 하며 감히 입에 담지 못할 수작질을 해댔다.

심지어 리명박역도의 배후조종에 따라 괴뢰모략군들은 몇푼의 돈에 매수된 쓰레기같은 극우익깡패들을 거리에 내몰아 우리의 최고존엄을 중상하는 무지막지한 망나니짓을 거리낌없이 감행하며 란동을 부리였다.

이것은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신성한 우리 혁명의 수뇌부,우리 체제,우리 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정면도전이며 특대형비상도발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종말에 직면한자들의 무모한 행위

주체101(2012)년 4월 22일 로동신문

요즘 미국이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얼마전 미호전세력은 앞으로 50여년동안 새 세대 전투기 《F-35》의 개발과 운용에 1조 4 500억US$를 탕진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이와 때를 같이하여 이 기종의 전투기 2대가 처음으로 미해병대에 배치되였다.특히 엄중한것은 미제가 연료를 보급받지 않고도 수개월간 비행하면서 대규모적인 폭격임무를 수행할수 있는 핵동력무인기를 대대적으로 개발할것을 획책하고있는것이다.2021년까지 무인기대수를 650대로 늘이기로 한 미국방성은 그중 85대를 2013회계년도에 배치하기로 하였다.

이것은 절대적인 군사적우위로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 미제의 변함없는 힘의 정책의 발로이다.

심각한 금융,경제위기에서 헤여나지 못하고 대외채무와 재정적자를 산더미처럼 쌓고있는 미국이 군사비와 일부 무력을 줄일것을 예견한 새로운 국방전략보고서를 발표한것은 비밀이 아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제가 엄청난 액수의 자금을 탕진하면서 새로운 무기개발과 생산에 광분하는것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인민들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인 망동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주체101(2012)년 4월 2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인 김영남동지,최영림동지,최룡해동지,리영호동지,김정각동지,장성택동지,김영춘동지,김기남동지,박도춘동지,현철해동지,주규창동지,오일정동지,최부일동지,손철주동지,박재경동지,김영철동지,조경철동지,윤동현동지,심상대동지,박정천동지가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과 행복으로 하여 참가자들의 가슴은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 도착하시자 천지를 진감하는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가 터져올라 4월의 푸른 하늘가로 뢰성마냥 울려퍼지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불구대천의 원쑤 리명박쥐새끼무리들을 이 땅,이 하늘아래에서 흔적도 없이 죽탕쳐버리자 – 평양시군민대회 진행 –

주체101(2012)년 4월 2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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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구대천의 원쑤 리명박쥐새끼무리들을 이 땅,이 하늘아래에서 흔적도 없이 죽탕쳐버리기 위한 평양시군민대회장

하늘에 대고 감히 삿대질을 하는자들은 그가 누구든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라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에 접한 온 나라 천만군민의 천백배보복일념이 하늘에 닿고있다.

전인류적공동의 경사로 성대히 진행된 민족최대의 명절 태양절경축행사까지 걸고들고 우리의 최고존엄을 또다시 모독하는 극단의 도발광기를 부리면서 천하무도한 악행을 저지르고있는 리명박쥐새끼무리들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속에 끓고있다.

불구대천의 원쑤 리명박쥐새끼무리들을 이 땅,이 하늘아래에서 흔적도 없이 죽탕쳐버리기 위한 평양시군민대회가 20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소인 김일성광장은 민족의 대국상앞에 만고대역죄를 저지르고도 모자라 우리의 최고존엄을 또다시 건드리는 극단의 특대형도발행위를 감행한 리명박쥐새끼무리들에 대한 격노한 전체 참가자들의 불타는 적개심으로 하여 부글부글 끓어번지고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괴뢰역적패당은 천백배의 복수심에 불타는 우리 천만군민의 기상을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정당,단체 성명 –

주체101(2012)년 4월 20일 로동신문

우리 민족과 인류는 태양조선의 영원한 4월과 더불어 절세의 위인찬가가 온 누리를 진감하는 속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을 세기의 대축전으로 가장 경사스럽게 경축하였다.

온 겨레와 전세계의 커다란 환희와 격동속에 거행된 태양절 100돐대축전은 사대와 망국으로 수난많던 이 나라에 민족재생의 밝은 서광을 안겨주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적인 삶과 행복이 꽃펴나는 력사의 새 기원을 열어주신 어버이수령님과 우리 민족의 존엄과 긍지,슬기를 세계만방에 떨치게 하여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전체 조선민족과 인류의 다함없는 칭송의 분출이며 민족의 은인,절세위인들에 대한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감사의 표시이다.

그것은 특히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선군혁명의 수위에 높이 모시고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뜻을 이어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통일된 강성대국과 사회주의부귀영화를 안아올 태양조선의 찬란한 미래와 불패의 혼연일체를 온 세상에 과시한 일대 사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일반동들과 그 주구패당들이 아무리 짖어대도 우리의 위성은 더욱 힘차게 솟구쳐오르게 될것이다 –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대변인담화 –

주체101(2012)년 4월 20일 로동신문

우리 우주공간기술위원회가 《광명성-3》호발사계획을 선포한 지난 3월 17일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세계는 우리의 위성발사문제로 쉬임없이 끓고있다.

진리에 공감하고 정의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찬탄과 기대어린 목소리를 높여왔다.

그러나 불의에 젖어있고 심술로 체질화된 적대세력들은 당치않은 주장과 궤변으로 여론을 어지럽히고있다.

그 앞장에 미일반동들이 서있고 리명박특등주구가 요란하게 짖어대고있다.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허용해서는 안된다는것이 미일반동들의 강도적인 주장이며 특등주구의 쓸개빠진 떠벌임이다.

우리의 《광명성-3》호가 《은하》운반로케트로 발사된것으로 하여 위성이 아닌 장거리미싸일이며 따라서 그것이 미국본토와 일본렬도를 무섭게 위협하고 남조선도 불안하게 만들고있다는것이다.

나중에는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에 대한 《위반》이고 조미합의에 대한 엄중한 《파기행위》이며 저들에 대한 군사적《도발》로 된다는 억지주장까지 늘어놓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대결광신자들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것이다

주체101(2012)년 4월 20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헐뜯으면서 대결과 전쟁책동에 피눈이 되여 돌아치는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끓어오르는 분노와 적개심에 치를 떨고있다.

폭로된바와 같이 리명박역적패당은 이번에 성대히 진행된 태양절 100돐경축행사를 두고 입에 담지 못할 온갖 험담과 비방중상을 늘어놓았다.서울광화문광장을 비롯한 곳곳에 늙다리반동들과 꼭뒤에 피도 안마른 깡패대학생들까지 내몰아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악행을 거리낌없이 저질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조성된 사태와 관련하여 역적패당과 그 아성을 무자비하게 짓뭉갤 멸적의 의지를 단호히 천명하였다.그것은 한목숨 바쳐서라도 우리의 최고존엄을 억척같이 수호하려는 천만군민의 철의 신념과 의지의 반영이며 이 땅에서 온갖 재앙과 악의 화근을 씨도 없이 송두리채 들어내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숙원을 기어이 성취하기 위한 정정당당한 조치이다.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리명박역적패당의 악랄한 중상모독행위는 우리의 생명을 칼질하고 불패의 일심단결에 쉬를 쓸어보려는 극히 불순하고 엄중한 기도의 발로로서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참을수 없는 모독,극악한 중대도발

주체101(2012)년 4월 20일 로동신문

리명박역적패당이 또다시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걸고들며 미친개마냥 날뛰고있다.괴뢰패당은 우리의 태양절경축행사를 두고 《잔치비용》이니 뭐니 하며 허튼수작을 늘어놓으면서 우리 존엄과 체제를 걸고드는 극악한 도발적망동을 부리였다.그런가하면 《핵과 미싸일개발》을 입에 올리며 그 무슨 《고립》이니,《핵포기》니,《개혁,개방》이니 하며 주제넘게 놀아대고있다.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역적패당이 어중이떠중이들을 내몰아 서울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곳곳에서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사격표적으로 삼는 등의 망동을 부리는 극악무도한 불망나니짓도 서슴지 않은것이다.이것은 동족대결에 환장한자들의 히스테리적발작이며 우리의 불패의 일심단결을 해치려는 최대최악의 도발이다.

우리의 태양절경축행사는 온 민족과 전세계 진보적인류의 공동의 경축행사로 성대히 진행되였다.이번 태양절경축행사를 통하여 절세의 위인들을 수령으로 높이 모신 공화국의 존엄과 위용은 온 누리에 힘있게 과시되였다.태양절경축행사는 우리 식 사회주의체제의 필승불패성과 수령,당,대중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다시금 뚜렷이 보여주는 대정치축전이였다.이에 대하여 해내외의 온 겨레가 더없이 기뻐하며 높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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