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7th, 2012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0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참석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4월 26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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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영원히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한 감격과 환희를 안고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0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강철의 령장이시며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시고 이끌어오시였으며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강화발전시키신 조선인민군은 주체형의 혁명적무장력이며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이다.

조선인민군의 80년의 력사는 백두산장군들의 독창적인 군사사상과 선군령도에 의하여 장성강화되여 반제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백승을 떨쳐온 자랑찬 행로이며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충실성의 전통을 대를 이어 옹호고수하고 수령의 군대,당의 군대로서의 영예를 빛내인 년대기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군건설사상과 업적을 천추만대에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고야말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창건 80돐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4월 26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창건 80돐에 즈음하여 4월 25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우리 혁명무력의 창건자,건설자이시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은 경건하고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당과 국가,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인 김영남동지,최영림동지,최룡해동지,리영호동지,김경희동지,김정각동지,장성택동지,김영춘동지,김국태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박도춘동지,양형섭동지,강석주동지,현철해동지,김원홍동지,리명수동지,김양건동지,김영일동지,김평해동지,문경덕동지,주규창동지,곽범기동지,김창섭동지,리병삼동지,로두철동지,조연준동지와 평양시안의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당 및 내각,사회단체일군들,평양시 구역(군)당책임비서들,인민군장병들이 함께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창건 80돐경축 공훈국가합창단 공연 성대히 진행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4월 26일 로동신문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0돐을 경축하여 25일 공훈국가합창단의 공연이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창건 80돐경축 공훈국가합창단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공연장소인 4.25문화회관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뜻깊은 공연을 보게 된 관람자들의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관람석에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가 장내에 터져올랐다.

전체 관람자들은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백승의 지략,고매한 령군풍모를 지니시고 백두에서 개척된 선군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관람자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답례를 보내시며 조선인민군창건 80돐을 맞는 그들을 열렬히 축하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일떠선 현대적인 상업봉사기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만수교고기상점에 나오시여 준공을 축하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4월 26일 로동신문

온 나라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을 민족최상최대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고 조선인민군창건 80돐을 맞이한 환희에 넘친 가운데 수도 평양에 또 하나의 상업봉사기지가 준공하는 경사가 났다.

풍치수려한 보통강반에 현대미를 자랑하며 특색있게 건설된 만수교고기상점은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그토록 마음쓰신 어버이장군님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다심한 은정에 의하여 마련된 인민사랑의 창조물이다.

연건축면적이 5,000여㎡에 달하는 상점은 외부와 내부의 모든 면모가 독특하고 정교하며 아름답다.

대형전광판이 설치된 1층에는 신선한 물고기와 랭동한 물고기,가공품,2층에는 소,돼지,게사니,칠면조,메추리 등 고기와 가공품을 판매하는 매장들이 있으며 3층에는 불고기봉사를 위한 식당이 꾸려져있다.

매장마다에는 보관설비들과 판매조건이 그쯘히 갖추어져있고 근로자들의 편의를 최상의 수준으로 보장할수 있는 봉사시설들이 설치되여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백두의 혈통을 이어나가는 조선인민군은 영원히 백전백승할것이다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영호동지의 보고 –

주체101(2012)년 4월 26일 로동신문

동지들!

오늘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제1비서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대진군을 다그치고있는 벅찬 환경속에서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0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습니다.

조국과 민족의 만년대계가 확고히 마련된 대경사속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최상최대의 혁명적명절로 성대히 경축하고 맞이하는것으로 하여 조선인민군창건 80돐은 우리 당의 건군업적을 길이 빛내이고 선군조선의 불패성과 양양한 전도를 과시하는 중대한 정치적계기로 더욱 큰 의의를 가지게 됩니다.

지금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감사의 정에 넘쳐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무적필승의 80년력사를 창조한 백두산혁명강군에 영광이 있으라

주체101(2012)년 4월 25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어제와 오늘,찬란한 미래는 혁명적무장력의 장구한 력사와 하나로 잇닿아있다.우리 당의 력사,우리 혁명의 력사는 곧 우리 군대의 력사이다.

백두밀림에서 창건된 때로부터 성스러운 군기에 백승만을 아로새겨온 조선인민군창건 80돐을 맞이하는것은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크나큰 자랑이고 영광이다.

우리는 얼마전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끝없는 환희에 넘쳐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민족사적대경사로 경축하였다.선군조선의 제일재보인 일심단결과 무적의 군력을 만천하에 떨친 자랑스러운 화폭들이 펼쳐졌다.경사에 경사가 겹친 뜻깊은 시기에 맞이하는것으로 하여 올해의 건군절은 더욱 의의깊은 혁명적명절로 되고있다.

조선인민군창건 80돐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건군업적을 천세만세 길이 빛내이고 대를 이어 최고사령관복을 누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북돋아주는 계기이며 백두산혁명강군의 무적필승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는 일대 사변으로 된다.

지금 우리 당과 인민은 우리 혁명무력의 창건자,건설자이시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조국의 하늘과 땅,바다를 영예롭게 지켜선 전체 조선인민군 장병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전투적인사를 보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애국애족의 선군정치를 받들어 자주통일의 문을 열어나가자

주체101(2012)년 4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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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온 겨레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필승의 신심드높이 자주통일의 문을 열어나가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0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이날을 맞이하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주체혁명무력의 창건자이시며 선군혁명위업의 개척자이신 어버이수령님께와 백두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장군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받들어 이 땅우에 기어이 통일되고 부강번영하는 강성국가를 반드시 일떠세울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총대로 기어이 일제를 때려부시고 도탄에 빠진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실 철석의 맹세를 다지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21(1932)년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반일인민유격대)을 창건하시였다.

주체적인 혁명무력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강력한 군사적담보가 마련되게 되였으며 총대의 위력으로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기며 힘차게 전진하는 선군혁명의 자랑스러운 력사가 시작되게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최고사령관을 옹위할 결사의 각오》

주체101(2012)년 4월 25일 로동신문

천만군민이 일심단결하여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려는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의 의지가 심장의 웨침소리되여 강산을 진감시키고있다.혁명의 수뇌부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령도자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 펼쳐놓고있는 일심단결의 장엄한 화폭,최고사령관의 두리에 굳게 뭉쳐 그이와 생사운명을 함께 하려는 우리 인민군대의 드팀없는 의지를 목격하는 남녘인민들은 격동된 심정을 감추지 못하고있다.

남조선의 한 정계인사는 수령결사옹위정신이 온 나라에 차넘치는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현실에 대하여 감탄을 금치 못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북군대와 인민의 주요특징의 하나는 자기 령도자,자기 최고사령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경모심에 기초한 투철한 수뇌부결사옹위정신을 지닌것이다.

비행기가 추락하는 위기일발의 순간에조차 자기 한목숨보다도 자기 수령의 안녕을 먼저 생각하며 최후를 마치고 자기 령도자의 초상화를 안전하게 모시기 위해 불속에도 서슴없이 뛰여드는 총폭탄정신으로 충만된 군대와 인민은 오직 이북에서만 찾아볼수 있다.

참으로 놀랍고도 경탄을 금할수 없는 모습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무적강군의 필승의 기상

주체101(2012)년 4월 25일 로동신문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자라난 우리 인민군대는 그 위용을 온 세상에 떨치고있다.이번에 어버이수령님탄생 100돐경축 열병광장을 보무당당히 행진해나간 열병대오와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은 그 어떤 대적도 물리칠수 있는 무진막강한 우리 혁명적무장력의 위력을 뚜렷이 과시하였다.

오늘 또 한분의 천출명장을 최고사령관으로 모시여 우리 인민군대의 불패성은 영원하며 무궁번영할 민족의 미래가 반드시 오고야말것이라는것은 겨레의 가슴마다에 불변의 신념으로 굳건히 자리잡고있다.

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은 백두산혁명강군의 필승의 기상에 대한 찬탄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있다.

남조선의 한 전쟁사연구원은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국의 정치군사적압력에 조금도 흔들림없이 당당히 맞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는 조선인민군의 불패의 위력에 찬탄을 금치 못하면서 자기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집요한 령토강탈야망

주체101(2012)년 4월 25일 로동신문

일본이 2012년 《외교청서》에서 그 무슨 《력사적사실》이니,《국제법상》이니 뭐니 하며 독도가 《일본고유의 령토》라는 정부의 립장이 일관하다고 또다시 주장해나섰다.

이것은 독도가 《일본령토》라는것을 기정사실화하려는 범죄적기도의 산물이다.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은 집요하고 악랄하게 벌어지고있다.의도적으로 독도문제와 관련한 외교적분쟁을 일으키는 한편 일본사회에 독도강탈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골몰하고있다.일본의 고등학교들에서는 독도를 《일본땅》으로 서술한 교과서들이 뻐젓이 사용되고있다.올해에 검정에서 통과된 력사를 비롯한 사회학과교과서가운데 이전보다 3종이 더 늘어난 21종의 교과서들이 그렇게 되여있다.

우익단체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도꾜한복판에서 집회를 벌려놓고 독도를 내놓으라고 강짜를 부리고있다.

독도가 우리 나라 고유의 령토라는것은 일본의 옛 지도들에 명백하게 밝혀져있다.

1892년에 일본사람 오노 에이노스께가 만든 《대일본국지도》 보통학전서 제16편 《만국신지도》가 최근에 공개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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