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백두산총대의 사명

주체101(2012)년 4월 24일 로동신문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0돐이 다가왔다.

류례없이 준엄한 조선혁명의 년대마다 혁명의 핵심부대,주력군,필승불패의 강군으로 위용떨치며 조국의 자유독립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거대한 력사적공적을 쌓아올린 조선인민군,

201204240601 오늘 백두산혁명강군의 자랑스러운 행로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는 우리 인민들의 가슴가슴을 세차게 두드리는것은 바로 우리 혁명무력이 발휘한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이다.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것은 백두산총대의 빛나는 전통이며 80성상 충실히 수행하여온 제일사명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수령님께서 직접 창건하고 령도하여오신 당의 군대,수령의 군대이며 최고사령관의 군대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창건된 우리 혁명무력은 태여난 첫날부터 혁명의 수뇌201204240602 부결사옹위를 제일표대로 추켜들고 투쟁하였다.불세출의 위인,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떠나서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도,자기들의 삶과 미래도 있을수 없다는것이 총을 쥔 항일혁명선렬들의 확고부동한 신념이였다.

우리 혁명무력은 수령결사옹위의 구호를 남먼저 추켜든 선구자였을뿐아니라 혁명의 수뇌부옹위전에서 언제나 기둥,주력군이였다.우리 군대가 항일의 불길속에서 창조한 영광스러운 수령결사옹위의 전통은 혁명발전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꿋꿋이 이어져왔다.영광의 나날에도,시련의 나날에도 혁명의 수뇌부를 맨 앞장에서 결사옹위하며 주체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수호해온것은 우리 인민군대가 혁명앞에 쌓아올린 공적중의 공적이다.이것으로 하여 우리 군대가 걸어온 력사가 그처럼 빛나고있는것이다.
(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2年4月
« 3月   5月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