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백두산총대의 사명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0돐이 다가왔다.
류례없이 준엄한 조선혁명의 년대마다 혁명의 핵심부대,주력군,필승불패의 강군으로 위용떨치며 조국의 자유독립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거대한 력사적공적을 쌓아올린 조선인민군,
오늘 백두산혁명강군의 자랑스러운 행로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는 우리 인민들의 가슴가슴을 세차게 두드리는것은 바로 우리 혁명무력이 발휘한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이다.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것은 백두산총대의 빛나는 전통이며 80성상 충실히 수행하여온 제일사명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수령님께서 직접 창건하고 령도하여오신 당의 군대,수령의 군대이며 최고사령관의 군대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창건된 우리 혁명무력은 태여난 첫날부터 혁명의 수뇌
부결사옹위를 제일표대로 추켜들고 투쟁하였다.불세출의 위인,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떠나서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도,자기들의 삶과 미래도 있을수 없다는것이 총을 쥔 항일혁명선렬들의 확고부동한 신념이였다.
우리 혁명무력은 수령결사옹위의 구호를 남먼저 추켜든 선구자였을뿐아니라 혁명의 수뇌부옹위전에서 언제나 기둥,주력군이였다.우리 군대가 항일의 불길속에서 창조한 영광스러운 수령결사옹위의 전통은 혁명발전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꿋꿋이 이어져왔다.영광의 나날에도,시련의 나날에도 혁명의 수뇌부를 맨 앞장에서 결사옹위하며 주체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수호해온것은 우리 인민군대가 혁명앞에 쌓아올린 공적중의 공적이다.이것으로 하여 우리 군대가 걸어온 력사가 그처럼 빛나고있는것이다.
(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혁명가들의 리상은 다음세기에 가있어야 한다
-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 끝나지 않은 사명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제시된 이후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 일층 강화, 알곡생산 비약적으로 장성
- 전국청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랐다
- 정치용어해설 : 새시대 농촌혁명
- 패망 80년에 보는 일본의 침로
- 경제협력과 무역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움직임
- 세계상식 : 수에즈운하사건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지방공업공장들의 실태를 현지료해하시였다
- 당대회로 향한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며 계속혁신, 련속공격 석탄공업부문이 매일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며 기세차게 내달린다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세상에 없는 원아들의 궁전, 년로자들의 보금자리
- 당건설의 기본방향
- 거창한 지방개벽의 선두에서 계속 내달릴 드높은 열의 힘있는 자연의 정복자, 우리 시대 기적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안고 강원도가 더욱 분기해나섰다
- 자기 고장에 깃든 수령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안자 량강도 보천군
- 정치용어해설 : 사상사업에서의 명중포화
- 드러난 부정부패추문사건, 혼란에 빠진 우크라이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꽃바구니를 보내시였다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재앙을 당한 사람들이 행복의 주인공으로 되는 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