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16th, 2012
김 일 성주석은 20세기의 위대한 정치가 – 김 일 성주석탄생 100돐에 드립니다 – 울라지미르 똘스찌꼬브
(전호에서 계속)
김 일 성주석의 정치적영민성과 통찰력은 자신의 후계자를 선택하는데서 전면적으로 발현되였다.
조선인민은 김 일 성주석과 김 정 일동지의 령도밑에 거대한 사회경제적 및 정치적변혁을 이룩하였다.
두분의 걸출한 위인들의 령도밑에 이룩된 성과로 하여 조선인민의 민족적자부심과 긍지는 비상히 높아졌으며 온 세계가 조선인민을 지난날의 연약한 나라와 민족이 아니라 힘있고 재능있는 나라와 민족으로 선망하게 되였다.
김 일 성주석께서는 근 70년동안 조선혁명을 진두에서 령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로숙한 세계정치의 원로로서 제2차 세계대전시기부터 지난 세기 마감까지 사회주의혁명을 령도하신 불세출의 수령이시였다.
조선에서는 김 일 성주석의 생애와 활동력사를 놓고 태양민족부흥의 력사라고 당당하게 말하고있다.
이 모든 귀중한 유산이 김 일 성주석의 충실한 전사이시며 그이의 위업의 계승자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에 의해 고스란히 이어진데 대하여 대단히 만족스레 생각한다.(전문 보기)
김 일 성주석은 20세기의 위대한 정치가 – 김 일 성주석탄생 100돐에 드립니다 – 울라지미르 똘스찌꼬브
머 리 말
이 글의 필자인 울라지미르 똘스찌꼬브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생총화로 집필하던 회고기의 완성을 보지 못하고 우리곁을 떠나갔다.
존경하는 울라지미르 똘스찌꼬브는 언제나 자신이 20세기의 탁월한 위인이시였던 조선의 김 일 성주석과 남다른 인연을 맺고 살아온데 대하여 긍지스럽게 생각하고있었다.
생의 긍지란 무엇이겠는가.
한생을 인류의 행복을 위한 성업에 바친 보람,그 길우에서 현명한 인민적위인들과 더불어 간직한 추억에 대한 행복감이 아니겠는가.
똘스찌꼬브위원장이 생전에 다하지 못한 말,죽어서도 후대들에게 남기고싶었던 말이 그대로 응축되여있는 회고기를 고인의 념원대로 완성하는것이 우리들의 도리이기에 가장 뜻깊은 김 일 성주석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세상에 내놓는다.
우리는 이 글이 인류정치사가 낳은 위대한 정치가,탁월한 군사가이시였던 김 일 성주석의 세기적업적과 풍모를 후세에 전하며 김 일 성주석께서 우리 로씨야의 수령들과 손을 잡고 마련해놓으신 뿌리깊은 로씨야와 조선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일정한 기여를 하게 될것이라고 믿는다.(전문 보기)
미국은 세계최대의 핵범죄국가
오늘 미국은 《핵무기없는 세계》를 부르짖으며 마치도 저들이 그것을 《주도》하기라도 할것처럼 너스레를 떨고있다.여기에 추종세력들이 박자를 치고있다.그러나 력사는 세계최대의 핵범인은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을 고발해주고있다.
지구상에 핵무기가 출현하여 인류를 위협한 때로부터 반세기가 훨씬 지났다.전유럽에 대한 식민지지배를 실현할 목적밑에 제2차 세계대전을 도발한 파쑈도이췰란드는 쏘련을 점령하는것으로써 범죄적기도를 달성하려 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은 인류에게 커다란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파괴적인 전쟁으로 력사에 기록되여있다.
히틀러파쑈도배들은 이르는 곳마다에서 살인,방화,략탈을 일삼았다.온 유럽땅이 포연에 잠기고 무고한 인민들이 무참히 죽어갔다.
침략자들은 멸망의 운명이 가까와올수록 최후발악하는 법이다.(전문 보기)
월간국제정세개관 : 강권과 전횡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권리행사와 자위적군사력강화는 그 누구도 가로막을수 없다.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이 그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지난 16일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규탄》하는 의장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우리 공화국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평화적위성발사의 진실성과 투명성을 보여주는 특례적인 조치들을 취하여 광범한 국제사회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것은 널리 알려져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우리의 위성발사를 한사코 장거리미싸일발사로 몰아붙여 조선은 평화적위성발사도 하면 안된다는 강도적주장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내리먹이였다.
그런가하면 다른 나라가 공개적으로 진행한 장거리미싸일발사를 비호두둔하는 철면피한 이중기준적인 행동을 하였다.상반되는 두 행동이 세상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게 되자 미국은 누구는 국제법을 잘 지켰기때문에 일없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아 문제시된다는 식의 궤변을 늘어놓았다.
서방언론들까지도 이달에 진행된 두 나라의 발사를 대하는 미국의 행동은 무엇을 하는가가 문제인것이 아니라 누가 하는가가 문제이라는것을 보여준다고 하면서 개탄하였다.(전문 보기)
사 설 :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강령적문헌들을 깊이 학습하자
위대한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새로운 100년대가 시작되는 중대한 시기에 발표된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력사적문헌들은 날이 갈수록 천만군민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키고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뜻깊은 태양절의 열병광장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연설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와 력사적인 로작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를 받아안고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필승의 신념과 계속혁명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문헌들은 우리 당과 혁명,우리 군대와 인민이 나아갈 길을 뚜렷이 명시한 강령적지침이다.
우리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문헌들에 대한 학습을 심화시켜 거기에 담겨져있는 사상들을 자기의 뼈와 살로 만들고 그 요구대로 살며 투쟁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로작을 학습하는 목적은 수령의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고 그것을 철저히 관철하자는데 있습니다.》(전문 보기)
쥐새끼무리를 깨끗이 박멸해야 후환이 없다
리명박쥐새끼패당에 대한 천만군민의 분노와 복수의 함성이 하늘땅을 진감하고있다.
우리 인민 누구나가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을 때 남조선에서 리명박패당이 쥐새끼무리마냥 짹짹거리며 우리의 최고존엄을 또다시 중상모독하였다.지난해 역적패당이 우리 민족이 당한 대국상앞에 저지른 만고죄악과 그 이후 최고존엄에 대한 엄중한 중상모독행위들에 이어 이번에 감행한 무엄한 망동들은 우리를 극도로 자극하여 정세를 긴장격화와 대결의 극한점에로 몰아가기 위한 고의적이며 계획적인 특대형도발행위들이다.조성된 사태는 인간의 초보적인 례의와 도리도 다 줴버린 리명박쥐새끼무리들을 가차없이 쓸어버리는 길만이 우리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고 겨레의 숙원인 통일과 번영을 앞당기는 길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역적무리타도는 민족의 최고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최선의 방도이다.
민족의 위대성이 령토의 광대성이나 력사의 유구성에 있는것이 아니라 그 민족을 이끄는 수령의 위대성에 있다는것은 태양조선의 100년사가 가르쳐주는 진리이다.(전문 보기)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중상모독하는자들은 누구든 선군총대의 표적이 되여 가장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최근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란자가 그 무슨 토론회라는데서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또다시 악랄하게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27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996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지난 23일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천영우놈은 괴뢰정보원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소》가 주최한 그 무슨 토론회라는데서 백두산위인들의 존함을 무엄하게 걸고들며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에 대해 《세습》이니 뭐니 하고 악담질하였는가 하면 리명박쥐새끼무리를 죽탕쳐버리기 위해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분노의 목소리들에 대해 《대남비방의 새 경지》니 뭐니 하고 악의에 차서 헐뜯었다.
지어는 감히 우리에 대해 《림계점》이니,《변화》니 하는 나발을 악랄하게 불어대면서 체제대결의 흉심을 공공연히 드러내놓았다.
이것은 조성된 험악한 정세를 최극단으로 더욱 몰아가는 또 하나의 중대도발이다.(전문 보기)
론 평 : 불속에 뛰여드는 전쟁부나비
우리의 최고존엄을 심히 중상모독한 대결미치광이들이 제 죽을줄 모르고 계속 분별없이 날뛰고있다.
최근에만도 역적패당은 우리 공화국의 어느 지역이나 《즉각 타격》할수 있다고 하는 신형미싸일을 공개하는 광대극을 펼친데 이어 남조선강원도의 최전방지역에서 다련장로케트포의 화력시범훈련이라는것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았다.이에 대해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역도는 그 무슨 《도발억제》와 《평화유지》를 위한것이라고 떠들어대면서 《북에 더 새롭고 강력한 무기로 대응하겠다.》고 희떱게 놀아댔다.
이것은 우리와 한사코 엇서며 전쟁도 불사할것을 작정한자만이 내뱉을수 있는 극히 호전적인 폭언이다.
남조선괴뢰들의 무모한 군사적도발책동은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기 위한 위험한 기도의 산물이다.(전문 보기)
정 론 : 강대한 우리 힘을 자부한다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
김 일 성민족-김 정 일조선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백두령장의 선언이 천만심장을 피끓인다.
주체100년사를 빛나게 결속한 우리의 발걸음은 광활한 길을 따라 나아간다.
최후승리를 굳게 믿는 조선의 힘,눈길을 높이 들어 미래를 내다보는 우리의 자신심은 어디서 솟고있는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이 아로새겨온 백승의 력사가 있기에 주체조선의 영광스러운 100년사가 있는것이며 김 일 성민족-김 정 일조선의 천만년사가 확고히 담보되여있는것입니다.》
강대한 총대!
주체혁명의 개척과 전진도,오늘의 위대한 영광도,민족의 찬란한 래일도 이것으로 다 말할수 있다.
주체21(1932)년 4월 25일,
천고의 밀림속등판에 행장을 갖춘 청년들이 정렬했다.
불과 100여명,드넓은 광장도 아니였다.요란한 주악도 행진도 없었다.(전문 보기)
백두의 천출명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
오늘 우리들은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위대한 김 일 성주석님의 탄생 100돐을 인류공동의 대경사로 성대히 경축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경사로운 이날에 즈음하여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조선인민군의 창건자,령도자이시며 백전백승의 영원한 기치이신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께와 김 정 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선군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자이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조선인민군이 걸어온 장장 80성상은 백두산장군들의 령도따라 력사의 온갖 폭풍을 헤치며 민족적독립을 이룩하고 나라의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하며 선군조선의 위용과 민족의 존엄을 만방에 높이 떨쳐온 승리와 영광의 년대기로 찬연히 빛나고있습니다.
조선인민군의 창건자이시고 선군혁명의 개척자이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김 일 성주석님께서는 일찌기 총대이자 민족의 생명이고 혁명의 승리라는 철리를 밝히시고 겨레의 우수한 아들딸들로 주체형의 혁명적무장력을 창건하시여 불굴의 의지와 령활무쌍한 지략으로 가장 포악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는 전대미문의 군사적신화를 창조하시였습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