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인권》의 량면성–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1(2012)년 6월 2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반인권범죄가 또다시 문제거리로 되고있다.

최근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는 관따나모미군기지에 있는 감옥들의 페쇄를 운운하는 오바마대통령이 뒤에서는 《반테로전》의 미명하에 무인기공격에 의한 살해작전을 직접 지휘하고있는 사실을 폭로하였다.

그 어떤 법적증거나 절차도 없이 무고한 주민들을 학살하는 미군의 이 끝없는 전쟁,《반테로전》은 중지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국제사회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미국이 벌리고있는 《반테로전》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란폭한 주권침해인 동시에 불법무도한 인간살륙전,인권유린전이다.

《테로분자소탕》의 명목밑에 전 미행정부가 전개한 이라크,아프가니스탄전쟁이나 현 행정부가 파키스탄과 예멘,소말리아 등을 대상으로 감행하고있는 무인기에 의한 비밀전쟁이나 그 범죄적본질은 같은것이다.

미국의 군사력이 가해지는 세계의 이르는 곳마다에서는 인간도살의 피비린내가 가셔질새 없다.

이러한 만행들을 다름아닌 미국의 최고당국자가 직접 작전지휘하고있는데 문제의 엄중성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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