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인권》의 량면성–조선중앙통신사 론평
6月 22nd, 2012 | Author:
(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의 반인권범죄가 또다시 문제거리로 되고있다.
최근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는 관따나모미군기지에 있는 감옥들의 페쇄를 운운하는 오바마대통령이 뒤에서는 《반테로전》의 미명하에 무인기공격에 의한 살해작전을 직접 지휘하고있는 사실을 폭로하였다.
그 어떤 법적증거나 절차도 없이 무고한 주민들을 학살하는 미군의 이 끝없는 전쟁,《반테로전》은 중지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국제사회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미국이 벌리고있는 《반테로전》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란폭한 주권침해인 동시에 불법무도한 인간살륙전,인권유린전이다.
《테로분자소탕》의 명목밑에 전 미행정부가 전개한 이라크,아프가니스탄전쟁이나 현 행정부가 파키스탄과 예멘,소말리아 등을 대상으로 감행하고있는 무인기에 의한 비밀전쟁이나 그 범죄적본질은 같은것이다.
미국의 군사력이 가해지는 세계의 이르는 곳마다에서는 인간도살의 피비린내가 가셔질새 없다.
이러한 만행들을 다름아닌 미국의 최고당국자가 직접 작전지휘하고있는데 문제의 엄중성이 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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