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4th, 2012

대를 이어 전해갈 최상의 영광 –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대표증 수여 –

주체101(2012)년 6월 3일 로동신문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에 참가할 소년단대표들이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갈 최상의 영광을 받아안았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크나큰 은정속에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대표증이 그들에게 수여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언제나 심장깊이 모시고 살려는 온 나라 인민들과 청소년학생들의 한결같은 마음이 어려있는 대표증을 받는 특전이 소년단대표들에게 차례졌다.

이것은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앞날의 주인공들인 우리 학생소년들을 끝없이 아끼고 내세워주는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의 정화이며 선군혁명의 후비대인 소년단원들에 대한 최대의 믿음의 표시이다.

대표증을 수여하는 모임이 2일 4.25려관에서 진행되였다.

수여식에서는 리영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이 연설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조국통일의 새날은 반드시 밝아올것이다 – 남녘땅을 휩쓰는 위인칭송의 열풍 –

주체101(2012)년 6월 2일 로동신문

만민을 매혹시키는 출중한 위인적풍모와 뛰여난 령도력,한없이 고매한 덕성을 지니시고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에 대한 칭송의 열풍이 온 남녘땅을 휩쓸고있다.

한 인터네트언론은 지금 세계의 관심은 김 정 은최고령도자께로 모아지고있다,북의 사회주의혁명과 건설의 지휘봉을 그분께서 이어받으시였다,앞으로 그분의 정치가 김 일 성주석과 김 정 일국방위원장의 선군사상과 리념,방법론에 기초하여 펼쳐질것이라는것이 내외평론가들의 일치한 견해이다고 주장하였다.

신문,방송들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어버이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의 길에 언제나 함께 계시였다고 하면서 새해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방문하신것은 김 정 일국방위원장의 선군정치의 계승을 시사하고 선군정치로선에 변함이 없음을 보여준것이라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 론 : 최우선,절대적으로

주체101(2012)년 6월 2일 로동신문

인민의 뜨거운 눈빛이 시대를 보고있다.

우리의 김 정 은동지께서 다녀가신 자욱마다 사랑의 전설들이 태여나고 가슴울렁이게 하는 현실이 꽃펴나는것이 너무도 고마와 인민들은 눈굽을 적시며 위대한 그이를 우러르고있다.

일군들이여,

누구나 그 인민앞에서 자신의 량심을 비추어보라.

우리의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어찌하여 인민을 위하여 신발창이 닳도록 뛰고 또 뛰라고 그처럼 간곡하게 당부하시는것인가.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창밖에 비뿌리고 세찬 눈발이 날릴 때에도 누구를 먼저 생각해야 하고 자신이 찍는 발자국이 누구를 찾아가야 하는가를 다시한번 심장속에 새겨주는 혁명의 글발을 엄숙히 바라보라.(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우리 당의 후대관이 안아온 특대사변

주체101(2012)년 6월 2일 로동신문

조선소년단창립 66돐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혁명의 수도 평양은 전례없는 경축분위기속에서 나라의 왕들을 맞이하고있다.도시와 농촌,산골과 섬마을을 비롯하여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후대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있다.

이번에 열리는 경축행사는 그 폭과 심도,규모와 기간,환경과 시기에 있어서 력사에 전무후무한 특대사변이다.세상에는 2만여명이나 되는 평범한 근로자들의 아들딸들을 수도에 초청하여 여러날동안 다채로운 경축행사들과 참관사업을 진행하도록 한 당과 국가가 없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과 국가는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최대한의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고있다.》

이번 대축전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숭고한 후대관,미래관의 결정체이며 후대사랑의 최고정화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궁지에 몰린자의 터무니없는 망발

주체101(2012)년 6월 2일 로동신문

며칠전 리명박역도가 라지오연설이라는데서 《종북세력》이니 뭐니 하는 극히 불순한 망발을 늘어놓았다.역도는 통합진보당을 념두에 두고 《북의 주장도 문제》이지만 그것을 그대로 반복하는 남조선내부의 《종북세력이 더 큰 문제》라고 하면서 그 무슨 《변화》를 운운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최근 남조선에서는 보수패당이 통합진보당의 《국회》의원비례대표당선자들을 《종북세력》,《주사파》로 몰아대면서 그들의 《국회입성》을 막아야 한다고 고아대고 괴뢰검찰이 수사의 칼을 빼드는 등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치적탄압이 로골화되고있다.이러한 속에 리명박역도가 직접 나서서 《종북세력》이니 뭐니 하며 악담을 퍼부은것은 그저 스쳐지날 일이 아니다.역도의 언동은 이미 번져진 《색갈론》소동의 불길에 기름을 끼얹는 격으로서 남조선의 진보개혁세력을 북과 련결된 《종북세력》의 감투를 씌워 탄압말살하고 극도의 통치위기를 모면하며 야권을 분렬시켜 보수《정권》을 연장하기 위한 매우 불순한 기도의 발로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활짝 피여라 조국의 미래여

주체101(2012)년 6월 1일 로동신문

◇ 후대들에 대한 위대한 사랑의 서사시가 수놓아지고있는 이 땅우에 뜻깊은 6.1절의 아침이 밝아왔다.손에 손목잡고서 춤추는 우리 온 세상의 어린이들 부러워해요라는 노래를 부르며 행복의 웃음꽃을 피우고있는 나라의 왕들을 온 나라가 축복하고있다.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아동백화점과 경상탁아소,경상유치원을 비롯한 창전거리의 여러곳을 현지지도하신 소식은 국제아동절을 맞는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의 심장을 끝없이 격동시키고있다.

김정숙탁아소,창광유치원을 비롯한 온 나라의 탁아소,유치원들과 공원,유원지들에서 꽃봉오리들의 체육유희오락경기와 예술소품공연들이 진행되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국제아동절을 즐겁게 기념하고있다.

조국의 미래이고 인민의 희망이고 기쁨인 우리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명랑하게 자라고있기에 선군조선의 앞날은 끝없이 창창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999호

주체101(2012)년 6월 1일 조선중앙통신

최근 괴뢰보수패당이 통합진보당의 《국회》의원들을 《친북좌파》, 《주사파빨갱이》로 몰아대면서 그들의 《국회》진출을 막아보려고 갖은 책동을 다하고있다.

《새누리당》패들은 《종북주사파의 국회입성에 대한 철저한 대책》이니 뭐니 하고 떠들면서 통합진보당 소속 의원들을 제명하기 위한 그 무슨 《국회결의안》이라는것을 조작해보려고 발광하고있는가 하면 보수언론들을 비롯한 온갖 떨거지들 역시 《주사파가 정권을 탈취하려 한다.》느니,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부정하는 종북세력의 국회입성을 막아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미친듯이 고아대고있다.

지어 리명박역도까지 나서서 《북보다 종북세력이 더 문제》라고 지껄여대면서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살벌한 공안탄압의 선풍을 일으킬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괴뢰검찰은 그 무슨 《조사》요 뭐요 하며 폭압무력을 동원하여 통합진보당의 당사 등을 수색하고 당원명단이 들어있는 콤퓨터봉사기들을 통채로 압수해갔는가 하면 그에 따라 진보적인물들에 대한 수사놀음에 박차를 가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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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침전쟁발발을 예고하는 위험신호

주체101(2012)년 6월 1일 로동신문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해 입버릇처럼 떠들어대며 그것을 극구 여론화하고있다.폭로된바와 같이 역적패당은 미국,일본과 공모하여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로 외곡하면서 그 무슨 《위협》이니,《도발》이니 하고 걸고들었다.최근에는 미국이 터무니없이 꾸며낸 그 누구의 《핵시험》설을 되받아외우면서 《북의 추가도발》에 대해 떠들어대다가 망신만 깨깨 당하였다.수치도 모르고 외세의 식민지하수인,전쟁돌격대가 되여 동족모해의 앞장에서 날뛰는 리명박역적패당의 추악한 정체는 세상사람들의 혐오감을 자아내고있다.

조선반도에 핵전쟁위험을 몰아오는 진짜 도발자는 다름아닌 미국과 그에 아부추종하는 리명박역적패당이다.외세와 공모하여 끊임없는 무력증강과 북침전쟁불장난으로 북남관계를 파괴하고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문어구에 몰아넣은 장본인들이 그 누구의 《추가도발》설을 집요하게 내돌리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그것은 날로 무모해지는 반공화국대결책동과 정치군사적도발소동을 합리화하자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간애의 화신,불세출의 대성인

주체101(2012)년 6월 1일 로동신문

인류력사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는 사상리론의 위대성에 있어서나 정치가로서의 자질과 풍모,고매한 덕성에 있어서 우리 수령님과 견줄 위인을 알지 못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의 외교의 위대성은 혁명적원칙성을 일관하게 견지하면서도 인간중심의 숭고한 사상과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뛰여난 인품,만사람을 한품에 안아주는 고매한 덕성이 구현된 탁월한 외교전법과 외교예술에 의하여 그 성과가 확고히 담보된다는데 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대외활동분야에 구현하시여 인류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에 대한 끝없는 믿음과 숭고한 인간애로 일관된 대외활동력사의 새시대를 펼치시였다.

숭고한 인간애는 위대한 수령님의 대외활동의 근본초석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숭고한 인간애를 지니시고 우리 인민만이 아닌 진보적인류에게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조국통일의 강력한 무기

주체101(2012)년 5월 31일 로동신문

우리 겨레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의 조국통일유훈을 기어이 관철하려는 불같은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는것은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필생의 뜻이였다.

해내외의 온 겨레는 절세위인들의 유훈을 받들어 사상과 리념,제도의 차이를 뛰여넘어 대단결을 이룩함으로써 조국통일과 민족번영의 앞길을 활짝 열어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북과 남의 화합과 민족의 대단결을 떠나서는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온 민족의 대단결은 곧 조국통일입니다.》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는 길은 곧 통일의 길,애국의 길이다.민족의 대단결에 우리 겨레가 그토록 바라는 조국통일이 있고 민족번영이 있다.

우리 민족에게는 대단결을 실현할수 있는 충분한 조건과 가능성이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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