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0th, 2012

사 설 :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당건설령도사를 만대에 빛내여나가자

주체101(2012)년 6월 19일 로동신문

우리 당은 영광스러운 김 일 성,김 정 일동지의 당이다.

전당,전군,전민이 필승의 신심에 넘쳐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총진군을 다그쳐나가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8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주체53(1964)년 6월 19일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획기적사변이였다.위대한 장군님을 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심으로써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력사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우리 당의 높은 존엄과 백승의 위력,양양한 전도는 이날과 잇닿아있다.

지금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주체101(2012)년 6월 19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무력증강책동을 로골적으로 감행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2일 남조선주둔 미군사령관은 그 무슨 《북조선위협》을 고취하면서 미군의 공격용직승기대대를 추가배치하고 미싸일방위체계능력을 강화할것을 주장하였으며 미군부는 그 실현에 우선권을 부여할것이라고 공언하였다.

13일 미국방성은 미국,일본,남조선의 첫 3자합동군사연습을 21일부터 조선서해와 남해에서 진행하며 거기에 미핵항공모함까지 끌어들이게 된다고 발표하였다.

14일에는 워싱톤에서 남조선주둔 미군무력증강을 다그치며 남조선을 미국의 아시아지배전략실현의 전초기지로 만들기 위한 상전과 하수인들사이의 군사적모의가 벌어졌다.

이것은 정전협정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며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도발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나가자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의 보고 –

주체101(2012)년 6월 19일 로동신문

동지들!

오늘 우리는 온 겨레와 세계 진보적인류가 우러러 칭송하는 선군태양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안고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8돐을 뜻깊게 기념하고있습니다.

주체53(1964)년 6월 19일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특기할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습니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우리 당을 령도하시게 됨으로써 조선로동당은 백두의 혈통을 꿋꿋이 이어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의 독창적인 길을 개척하며 부강조국건설에서 세기적전변을 이룩해나가게 되였습니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에서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신것은 탁월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정치실력으로 당과 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김 일 성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주신 김 정 일동지에 대한 전당,전군,전민의 가장 고결한 충정과 숭고한 도덕의리의 발현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사상의 위력으로 주체의 사회주의를 빛내이신 불멸의 업적

주체101(2012)년 6월 19일 로동신문

우리 식 사회주의는 위대한 사상으로 존엄높고 사상의 위력으로 백승떨치는 불패의 사회주의이다.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의 력사에서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고전적로작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는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주체84(1995)년 6월 19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문헌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를 지키고 승리에로 이끌기 위하여서는 사상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

사상은 사회주의의 생명이다.자본주의사회에서는 돈이 모든것을 지배하지만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한다.사회주의의 운명과 미래는 사상중시,사상사업선행에 의하여 담보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북인권법》조작으로 초래되는 엄중한 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보수패당이 지게 될것이다 – 조선민주법률가협회 대변인담화 –

주체101(2012)년 6월 19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의 《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19대 괴뢰국회에서 이른바 《북인권법》이라는것을 기어코 조작해보려고 발악하고있다.

《새누리당》패거리들은 그동안 《북인권법》이 야당의 반대로 통과되지 못한것을 《애석하게 생각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19대 괴뢰국회가 개원하면 법안을 다시 상정시켜 반드시 통과되도록 하겠다고 떠들어대고있다.

이른바 《북인권법》이라는것은 그 누구의 있지도 않은 《인권》문제를 간판으로 내들고 반공화국모략소동을 더욱 악랄하게 벌리기 위한 동족대결악법으로서 지난 17대,18대 괴뢰국회에서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패들이 들고나왔다가 남조선 각계층과 야당의 반대에 부딪쳐 페기처분되였던것이다.

《새누리당》이 《북인권법》조작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는것은 저들의 반인민적,반인권적악행으로 높아가는 민심의 불만을 딴데로 돌리고 《종북》론난을 일으켜 련북통일세력을 질식시키며 동족대결책동을 합법화하여 《대선》공작에 써먹어보자는데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1(2012)년 6월 19일 조선중앙통신

최근 괴뢰보수언론의 반공화국모략책동이 그 어느 때보다 악랄하고 교활해지고있는것으로 하여 우리 공화국의 전체 언론인들과 인민들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조선일보》는 그 무슨 소식통이라는것을 거들며 우리 군대의 군복이 어떻소, 《태양절행사비용》이 얼마요 뭐요 하는 궤변을 늘어놓았는가 하면 《련합뉴스》는 후대들에 대한 우리 공화국의 인민적시책을 헐뜯다못해 다른 나라 언론인들의 평양참관기까지 악의에 차서 시비질하는 추태를 부렸다.

남조선의 《매일경제신문》은 추악한 인간쓰레기들이 줴쳐대는 잡소리를 그대로 되받아 외우면서 지난 시기 진행된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행사를 걸고 감히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중상모독하는 망동도 서슴지 않았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괴뢰보수언론이 우리 공화국을 모해하기 위해 꾸며내는 온갖 거짓과 날조가 먹어들지 않게 되자 그 무슨 《대북소식통》이니, 《통신원》이니 하는 정체불명의 출처를 내들고 이른바 《객관성》과 《신빙성》을 부여해보려고 교활하게 놀아대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혁명적당들의 진로를 밝혀주신 위대한 업적

주체101(2012)년 6월 19일 로동신문

6월 19일 이날은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날이다.

지금으로부터 48년전 그날은 세계사회주의운동발전에 있어서 특기할 력사적사변의 날이였다.바로 이날이 있음으로 하여 조선로동당은 확고한 담보를 가지고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다.이날이 있었기에 사회주의위업을 말살해보려던 제국주의자들과 국제반동들의 망상이 바위에 부딪친 파도처럼 산산이 부서지고 혁명적당들은 일시적인 난관을 이겨내고 공동의 투쟁강령을 가지고 앞으로만 전진해올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 정 일동지는 세상사람들이 칭송하듯이 현 세계에서 으뜸가는 위대한 혁명가,위대한 정치가입니다.》

돌이켜보자.위대한 혁명가,위대한 정치가로서의 김 정 일동지의 위대한 업적을.

지난 세기 말엽 사회주의위업은 너무나도 큰 좌절과 시련을 겪었다.제국주의자들과 비렬한 기회주의자들이 사회주의위업에 흙탕칠을 하며 도전하여나섰다.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여러 나라들이 붕괴되는 비극적인 사태가 빚어졌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며 승리떨치는 우리 식 사회주의

주체101(2012)년 6월 18일 로동신문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주체성과 민족성이 강한 자주적인 사회주의이다.

우리는 당의 령도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대고조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력사적인 시기에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고전적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를 발표하신 1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86(1997)년 6월 19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문헌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주체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과 우리 식 사회주의의 필승불패성에 대하여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 외무성 대변인 공화국을 걸고드는 미국무장관의 망발을 규탄

주체101(2012)년 6월 18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미국무장관이 우리를 걸고드는 망발을 한것과 관련하여 1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요즘 미국의 당국자들이 말끝마다 우리의 《인권문제》,《민생문제》를 운운하면서 분수없이 놀아대고있는데 그 대표적인물이 바로 힐러리 국무장관이다.

우리 공화국을 장기적으로 적대시하고 위협하여 우리로 하여금 그에 대처한 국방력을 갖추지 않을수 없게 만들어놓은 미국이 이제와서 우리보고 《민생》을 첫자리에 놓으라고 하는것은 병주고 약주는 식의 가증스러운 위선이다.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최고리익을 수호하시고 우리 조국을 그 어떤 침략세력도 범접할수 없는 자위적군사강국으로 일떠세우신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력사적공적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다그칠수 있게 하는 만년토대로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긴장격화의 장본인은 누구인가

주체101(2012)년 6월 18일 로동신문

최근 리명박패당이 미국과 야합하여 벌리고있는 북침전쟁준비책동이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괴뢰들은 수억US$어치의 방향수정정밀유도탄 《CBU-105》와 미싸일을 비롯한 첨단무기들을 미국으로부터 끌어들여 실전배비하려 하고있다.

한편 지난 12일 괴뢰군포병대는 미제침략군 210포병려단과 합동하여 최전방인 남조선강원도 철원군에서 다련장로케트포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리였다.이보다 앞서 11일 새벽에는 괴뢰국방부 장관의 지령에 따라 지상과 공중에서 《북의 장거리포공격》에 즉각 대응한다는 긴급군사대비태세점검놀음을 벌려놓았다.

괴뢰호전광들의 도발적인 무력증강과 전쟁연습소동들은 북남사이의 군사적대결과 긴장을 더한층 격화시키고 조선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실로 무분별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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