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18th, 2012

위대한 좌우명-이민위천

주체101(2012)년 6월 17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 일 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를 깊이 연구체득하며 어버이수령님의 위대성을 심장으로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 일 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위인의 좌우명에는 그의 신조와 인격이 담겨진다.력사에는 위인들도 많았고 그들이 내세운 좌우명도 여러가지였다.그러나 인류력사 그 어느 갈피에도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며 인민을 위하는것을 좌우명으로 삼은 위인은 없었다.이민위천은 오직 어버이수령님께서만이 내세우실수 있는 좌우명이였고 수령님께서 인민을 위해 그처럼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실수 있은 근본원천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 좌우명은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에 기초하고있다.

어버이수령님께 있어서 인민대중은 언제나 스승이였고 자신은 인민의 충직한 아들이시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인민대중이라는것을 굳게 확신하시고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혁명실천이 펼쳐놓은 자주의 새 력사

주체101(2012)년 6월 1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론문 《위대한 김 일 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를 발표하시여 수령님께서 자주위업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을 주옥같은 명언들과 세기적인 명제들로 총화하시고 인류사에 길이 빛나도록 해주시였다.진보적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열렬한 충정과 고결한 도덕의리심에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위대한 혁명실천을 통하여 자주는 력사의 정의이고 혁명의 승리이며 공정한 국제관계발전의 기초이라는것을 확증하시였으며 20세기 력사의 흐름을 자주의 길로 이끄시여 인민대중이 지배와 굴종에서 벗어나 자기 나라 혁명을 자주적으로 해나가는 자주의 새 력사가 펼쳐지게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가르치신바와 같이 위대한 김 일 성동지는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현대력사를 새롭게 개척하고 빛내이신 탁월하고 세련된 혁명의 수령이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김 정 일애국주의가 안아온 세기적인 창조물 – 인민사랑의 최고정화 창전거리건설완공에 관한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

주체101(2012)년 6월 16일 로동신문

2012061603011

당의 손길아래 혁명의 수도 평양이 일대 번영의 전성기를 펼치고있다.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동상을 높이 모신 만수대지구에 우리 식의 독특한 거리가 최상의 수준에서 일떠섰다.

우리 당의 주체적인 건축미학사상과 새 세기의 요구를 훌륭히 구현한 인민극장과 초고층,고층살림집들,각종 봉사시설들이 멋들어지게 솟아오르고 조형화,예술화,공원화가 참신하게 실현된 창전거리는 볼수록 희한하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펼치신 수도건설의 웅대한 설계도 따라 우리 군대와 인민은 드세찬 총공격전을 벌려 만수대지구의 옛 흔적을 완전히 없애고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거리를 단 1년만에 일떠세우는 새로운 평양속도,건설사에 일찌기 없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창전거리건설이 완공됨으로써 평양시를 혁명적수령관으로 일관되고 웅장화려한 세계적인 도시로 전변시키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이 이룩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해내외동포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주체101(2012)년 6월 16일 로동신문

해내외동포들!

오늘 우리는 나라의 평화와 겨레의 운명,조국통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2돐을 맞이하고있다.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은 위대한 혁명생애의 전기간 민족의 대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쳐오신 경애하는 김 정 일장군님께서 우리 겨레에게 남기신 고귀한 통일애국유산이다.

여기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투철한 민족자주사상과 폭넓은 민족대단결로선,드팀없는 통일의지가 함축되여있고 장기간의 애국헌신의 조국통일령도업적이 어려있으며 온 겨레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길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근본원칙과 실현방도가 뚜렷이 명시되여있다.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께서 6.15북남공동선언을 마련해주심으로써 우리 겨레는 비로소 장장 한세기를 망국과 전쟁,분렬로 이어온 수난의 력사를 밀어내고 민족적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놓을수 있었다.

북남공동선언이 열어놓은 통일의 대통로를 따라 우리 겨레가 백두에서 한나까지 오고가며 손을 맞잡고 심장으로 터친 통일의 함성,목메여 부르던 우리 민족끼리의 노래는 삼천리강토를 또 얼마나 진감시켰던가.(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1001호

주체101(2012)년 6월 16일 조선중앙통신

괴뢰보수패당의 《종북세력척결》광란극의 진상을 까밝히는 우리의 공개질문장이 발표된것과 관련하여 지금 괴뢰내부가 발칵 뒤집히고있다.

우리에게서 정통을 찔리운 자들은 저마다 나서서 《북을 방문하여 문제될만한 일을 한것이 없다.》느니, 《호의적인 발언을 하였을뿐 종북을 한것은 없다.》느니 뭐니 하면서 구구히 변명하는가 하면 우리에게 덜미를 잡힌 보수언론들도 발뺌하기에 여념이 없다.

나중에는 괴뢰통일부와 《새누리당》 대변인까지 나서서 그 무슨 《협박》이니,《내부갈등조장》이니 뭐니 하면서 《종북》론난에 대한 《개입》을 중단하라고 고아대고있다.

그것은 뒤가 켕긴자들의 가소로운 추태이고 남잡이가 제잡이된격이 되여 급해난자들의 궁색한 궤변에 불과하다.

괴뢰보수패당의 《종북세력척결》소동이 어째서 남조선내부문제로만 된단 말인가.

《종북세력척결》소동의 본질은 우리에 대한 극악한 도발이고 모독이며 동족을 부정하고 북남관계를 전면부정하는 반통일대결책동의 연장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속에 칼을 품은자의 희떠운 노죽

주체101(2012)년 6월 16일 로동신문

리명박역도가 죽을 날이 다가올수록 더욱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얼마전 역도는 내외언론과의 기자회견이라는데서 북이 지금이야말로 《개혁,개방을 할수 있는 좋은 기회》라느니,자기는 그 누구에 대하여 《선의를 갖고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주제넘게도 북이 《개혁,개방을 하면 적극 도울것》이라는 희떠운 망발까지 늘어놓았다.그야말로 동족의 사상과 제도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극도의 대결야망에 미친 몽유병환자의 가소로운 넉두리가 아닐수 없다.

리명박이 우리에 대해 《개혁,개방의 좋은 기회》니 뭐니 하며 잠꼬대같은 소리를 줴친것은 골수에 사무친 《체제통일》기도의 뚜렷한 발로이다.

우리는 이미 선군의 길,사회주의의 길에서 한치의 드팀이나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끝까지 나아갈것이라는데 대하여 명백히 천명하였다.우리가 걷고있는 이 길은 그 누구의 강요나 설복에 의해서가 아니라 위대한 령도자의 힘찬 발걸음을 따라 천만군민이 스스로 택한 길이다.오늘 우리 조국땅우에 펼쳐지고있는 눈부신 비약과 자랑찬 성과들은 그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오직 곧바로 내닫는 영웅적인민의 억센 기상과 혁명적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높이 자주통일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자

주체101(2012)년 6월 15일 로동신문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조국의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하려는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오늘 우리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우리 당과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힘찬 진군을 다그쳐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2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12년전 6월 민족분렬이후 처음으로 북남수뇌상봉이 진행되고 우리민족끼리리념을 핵으로 하는 6.15공동선언이 채택된것은 조국통일위업의 새로운 력사적전환을 가져온 일대 사변이였다.6.15가 있음으로 하여 북과 남의 우리 겨레는 반세기이상 지속되여온 반목과 불신을 가시고 자주통일과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하여 함께 손잡고나아가는 력사의 새시대,자주통일시대에 들어서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북남공동선언은 민족대단결과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놓았습니다.》

6.15공동선언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기로 온 세상에 엄숙히 선포한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장군님의 령도따라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 –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담화 발표 –

주체101(2012)년 6월 15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12돐에 즈음하여 조일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14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남녘겨레의 가슴속에는 6.15통일시대를 펼쳐주신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에 대한 경모심이 더욱 강렬해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녘민중은 민족자주의 넋을 안겨주신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께 최대의 경의와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자주통일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이 채택되게 되였다.

공동선언의 발표는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려는 겨레의 의지를 반영한 력사적사변이였다.

공동선언의 기치따라 자주통일의 새시대가 열리고 조국통일운동에서는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이전에는 상상도 할수 없었던 감동적인 화폭들이 펼쳐지고 진보적인류는 통일의 길로 전진하는 우리 민족에게 고무격려를 보내주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대변인담화

주체101(2012)년 6월 15일 로동신문

얼마전 리명박역적패당은 범민련 남측본부가 3자련대조직으로서 북측본부와 수시로 통일론의를 해왔다고 하여 《잠입탈출》이니,《리적표현물소지》니 하고 걸고들면서 리규재의장에게 징역 1년,자격정지 1년 6개월,리경원 전 사무처장에게 징역 4년,자격정지 2년,최은아 전 선전위원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

또한 역적패당은 괴뢰재판부의 터무니없는 악형선고에 격분하여 《민족의 통일을 주장하는것이 어떻게 죄로 되는가.》고 강력히 항거해나선 범민련 남측본부 기관지 《민족의 진로》 편집국장을 《법정모욕죄》,《찬양고무죄》에 걸어 긴급체포구속하는 무지한 망동도 서슴지 않았다.

범민련 북측본부는 리명박패당의 이러한 행위를 겨레의 통일운동은 물론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마저 무참히 짓밟는 극악한 동족대결행위로,반통일적범죄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규탄한다.

이번에 악형을 선고받은 범민련 남측본부 성원들은 가정의 행복과 일신의 락을 뒤로 미루고 오로지 나라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온 애국적인 통일인사들이다.

북침전쟁훈련에 열을 올리는 미제침략군의 땅크를 온몸이 그대로 평화수호의 성벽이 되여 막아나섰고 한겨울의 강추위와 찌는듯 한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거리에 떨쳐나 6.15통일시대의 길을 헤쳐온 열혈의 애국자들이 범민련 남측본부 성원들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주성에 기초한 통일단결을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

주체101(2012)년 6월 1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 일 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를 우리 인민만이 아닌 세계 진보적인류가 크나큰 격동속에 받아안았다.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세계사적업적을 주옥같은 명언과 명제들로 밝혀주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고전적로작을 받아안고 진보적인류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쌓으신 고귀한 업적을 뜨거운 감동속에 다시금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다른 나라 당,국가들과의 관계도 자주성의 원칙에 기초하여 끊임없이 발전시켜오시였다.그리하여 우리 당과 국가의 대외적권위와 존엄을 높이 떨치시고 반제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수행에 커다란 기여를 하시였다.》

반제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이 자주의 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사회주의운동의 통일단결의 기초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김 일 성동지의 불멸의 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돌이켜보면 지난 세기 70년대에 들어서면서 사회주의를 말살하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분렬와해책동은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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