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국제정세개관 : 파탄을 면할수 없는 힘의 정책

주체101(2012)년 7월 31일 로동신문

7월의 하루하루는 결코 평온하게 흐르지 않았다.미국을 비롯한 반동세력들은 국제무대에서 강력한 력량으로 장성강화되고있는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목표로 한 힘의 정책실현에 더욱 로골적으로 매여달렸다.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반공화국압살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발악적으로 책동하였다.

미국은 반공화국특대형정치테로범죄를 막후조종하였다.지난 19일에 진행된 테로행위가담자의 국내외기자회견을 통하여 세계는 미국이야말로 가장 극악한 테로의 왕초이며 범죄와 모략의 원흉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았다.이번에 미국이 남조선괴뢰정보모략기관들을 사촉하여 반역자들로 테로단체들을 조작하고 많은 자금과 수단까지 대주면서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비렬한 파괴암해책동을 벌리도록 조종한것은 철두철미 우리 나라에 대한 미국의 변함없는 국가테로정책의 발로이다.

더우기 이 사건을 조선정전협정체결 59돐이 되는 날에 일으키려 한것으로 하여 미국과 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이 감행하는 반공화국침략책동의 엄중성이 여지없이 드러났다.국가정치테로의 극치를 이룬 이번 사건의 내막이 폭로됨으로써 미국은 2000년 조미공동콤뮤니케와 2005년 9.19공동성명을 란폭하게 위반하고 반공화국적대시파괴암해책동을 일삼는 정치깡패이라는것을 숨길수 없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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