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nd, 2012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전승절경축행사에 참가한 전쟁로병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주체101(2012)년 7월 3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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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9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전쟁로병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영남동지,최영림동지,최룡해동지,현영철동지,김정각동지,김경희동지,장성택동지,박도춘동지,김영춘동지,김국태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양형섭동지,리용무동지,현철해동지,김원홍동지,리명수동지,오극렬동지,주규창동지,리병삼동지,태종수동지와 리을설동지,황순희동지,김철만동지를 비롯한 항일의 로투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전쟁로병대표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전쟁로병대표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전승절경축 모란봉악단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7월 3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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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전승절경축 모란봉악단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부인 리설주동지와 함께 관람석에 나오시였다.

순간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는 관람자들은 자기들과 함께 뜻깊은 전승절경축 모란봉악단공연을 보아주시기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관람자들의 환호에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최룡해동지,김경희동지,장성택동지,박도춘동지,김영춘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김양건동지,김평해동지,곽범기동지,문경덕동지와 전승절경축행사에 참가한 전쟁로병대표들,예술인들,평양시내 대학생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된 공연은 조국해방전쟁의 력사적과정을 보여주는 1부와 전승절경축환희를 담은 2부로 나뉘여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전승절경축행사에 참가한 전쟁로병대표들에게 선물을 보내시였다

주체101(2012)년 7월 31일 로동신문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9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전쟁로병대표들에게 은정어린 선물을 보내시였다.

선물전달모임이 30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김영남동지,최영림동지,현영철동지,양형섭동지,강석주동지,주규창동지,리병삼동지,태종수동지와 당과 군대,근로단체 일군들,전쟁로병대표들,조선인민군 장병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인 내각총리 최영림동지가 선물전달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전승절경축행사에 참가한 전쟁로병대표들에게 베풀어주시는 대해같은 사랑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나이많은 로병들을 비행기와 렬차,뻐스에 태워오도록 하시고 매일 별식을 맛보도록 해주시면서 각별히 보살펴주시였을뿐아니라 전쟁로병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는 최대의 영광과 행복을 안겨주시였다고 하면서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온 나라를 기쁘게 하는 승리의 새 소식 –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우리 선수들 영예의 금메달 쟁취,올림픽 새 기록 수립 –

주체101(2012)년 7월 3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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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더운 체육인들이 영국 런던에서 개막된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련이어 금메달을 쟁취함으로써 온 나라 군대와 인민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더해주고있다.

녀자유술 52㎏급경기에 출전한 안금애선수는 예선과 준준결승,준결승경기들에서 영국,일본,프랑스,이딸리아선수들을 한판 등으로 보기 좋게 물리치고 꾸바선수와의 결승경기에 나섰다.

안금애선수는 결승경기에서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드세찬 공격을 들이대여 상대방을 누르고 마침내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우리 나라의 첫 금메달을 안아올렸다.

시상식에서 애국가가 주악되는 속에 높이 오르는 람홍색공화국기를 바라보며 안금애선수는 격정의 눈물을 흘리였다.

한편 올림픽경기대회에 처음 참가한 엄윤철선수는 남자력기 56㎏급경기에서 평시에 련마한 높은 기술을 발휘하여 추켜올리기경기에서 168㎏을 성공시킴으로써 올림픽 새 기록을 세우고 도합 293㎏을 들어올려 단연 금메달을 쟁취하는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세계 각국의 출판보도물들은 그의 경기장면을 상세히 전하면서 세계력기계를 뒤흔든 기적으로 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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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남조선정계에 경종을 울린다

주체101(2012)년 7월 31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야당의 일부 《대통령후보》들과 대변인 등이 우리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으며 민심을 어지럽히고있다.그들은 북의 《개혁자세가 필요하다.》느니,그 무슨 《정치와 인권》문제가 《심각》하다느니 뭐니 하며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심히 중상모독하고 헐뜯고있다.

남조선야당관계자들이 보수집권세력의 악랄한 동족대결과 《종북세력척결》소동에 놀아나 눈치보기를 하며 그에 맞장구를 치는것으로 저들의 정치적야욕을 실현해보려고 그따위 헛소리를 줴쳤다는것은 불보듯 뻔하다.하지만 그것은 그 동기가 어떻든 우리를 악랄하게 비방중상하고 남조선인민들속에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주입하는 망동으로서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입으로 화가 나온다는 말이 있다.그래도 정치인이라면 대세와 민심을 가려볼줄 알아야 하며 자기 말의 후과에 대하여 생각할줄도 알아야 할것이다.

지금 남조선민심은 진보적인 정치와 북남화해정책을 요구하고있다.보수를 표방하기에는 철이 지났다.리명박일당의 집권기간 사대매국과 동족대결,파쑈독재와 부정부패정치에 환멸을 느낄대로 느낀 남조선인민들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월간국제정세개관 : 파탄을 면할수 없는 힘의 정책

주체101(2012)년 7월 31일 로동신문

7월의 하루하루는 결코 평온하게 흐르지 않았다.미국을 비롯한 반동세력들은 국제무대에서 강력한 력량으로 장성강화되고있는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목표로 한 힘의 정책실현에 더욱 로골적으로 매여달렸다.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반공화국압살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발악적으로 책동하였다.

미국은 반공화국특대형정치테로범죄를 막후조종하였다.지난 19일에 진행된 테로행위가담자의 국내외기자회견을 통하여 세계는 미국이야말로 가장 극악한 테로의 왕초이며 범죄와 모략의 원흉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았다.이번에 미국이 남조선괴뢰정보모략기관들을 사촉하여 반역자들로 테로단체들을 조작하고 많은 자금과 수단까지 대주면서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비렬한 파괴암해책동을 벌리도록 조종한것은 철두철미 우리 나라에 대한 미국의 변함없는 국가테로정책의 발로이다.

더우기 이 사건을 조선정전협정체결 59돐이 되는 날에 일으키려 한것으로 하여 미국과 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이 감행하는 반공화국침략책동의 엄중성이 여지없이 드러났다.국가정치테로의 극치를 이룬 이번 사건의 내막이 폭로됨으로써 미국은 2000년 조미공동콤뮤니케와 2005년 9.19공동성명을 란폭하게 위반하고 반공화국적대시파괴암해책동을 일삼는 정치깡패이라는것을 숨길수 없게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녀성들은 강성국가건설을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이다

주체101(2012)년 7월 30일 로동신문

전당,전군,전민이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선군조선의 영웅적기상을 힘있게 떨쳐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남녀평등권법령발포 66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 주체35(1946)년 7월 30일에 발포하신 남녀평등권법령은 세계 그 어느 나라에도 없는 주체적녀성해방강령이다.이때부터 조선녀성들은 온갖 사회적예속과 불평등,정치적무권리속에서 완전히 해방되였다.우리 녀성들이 참다운 자유와 권리를 지니고 값높은 삶을 누리게 된것은 당과 수령의 령도밑에 이룩된 혁명의 고귀한 전취물이며 사회주의조선의 커다란 자랑이다.

지금 우리의 전체 녀성들은 주체적녀성운동의 자랑스러운 력사를 긍지높이 돌이켜보며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령도따라 강성국가건설에서 애국적헌신성을 높이 발휘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녀성들은 혁명과 건설을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입니다.》

조선녀성들이 걸어온 력사는 탁월한 수령을 높이 모셔야 녀성들의 자주적존엄과 행복,영웅적인 삶과 위훈이 있다는 철리를 확증해준 력사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성명

주체101(2012)년 7월 30일 로동신문

우리의 최고존엄의 상징인 신성한 동상과 대기념비들을 파괴하려는 미국과 쥐명박역적패당의 특대형국가정치테로행위가 공개되자 천만군민이 분노하고 세계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바빠난 쥐명박역적패당은 저들에게는 그런 테로를 조직한 기관도,그런 지령을 내린 사람도 없으며 그에 관여한 인물도 없다는 《사실무근》설을 내돌리며 사태수습에 전전긍긍하고있다.

특대형범죄의 직접적인 조종자인 미국은 아닌보살하면서 딴전을 부리고있다.

그러나 력사앞에,인류앞에,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만고대죄는 그 무엇으로도 감출수 없다.

우리에게는 이번 특대형범행에 미국이 어떻게 관여하였으며 상전의 사촉과 후원을 받은 쥐명박역적무리가 어떻게 악행을 저지르려고 시도하였는가를 똑똑히 립증하는 위력한 증거가 얼마든지 있다.

벌어진 사태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사를 대변하여 다음과 같은 원칙적인 립장을 내외에 천명한다.

1.우리 당과 국가,군대와 인민은 변함없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실제적인 초강경대응으로 맞설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뼈도 추리지 못할것이다

주체101(2012)년 7월 30일 로동신문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군사분계선가까이에 위치한 경기도 파주시와 고양시일대에서 괴뢰군 1군단과 경찰,행정기관,예비군무력까지 동원되여 북침을 가상한 《국지도발대비종합훈련》이라는것이 광란적으로 벌어졌다.한편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오는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또다시 《을지 프리덤 가디언》의 간판을 단 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할것이라고 공표하였다.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이 우리의 최고존엄을 노린 사상 류례없는 중대국가정치테로음모를 꾸밈으로써 조선반도에 초긴장상태가 조성된 때에 대규모적인 북침전쟁소동을 련이어 감행하고있는것은 간과할수 없는 사태이다.

지금 내외의 시선은 특대형정치테로를 감행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에게 쏠리고있다.리명박역적패당은 저들의 천인공노할 특대형테로범죄에 대해 사죄할 대신 도리여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국지도발》이니 뭐니 하며 우리를 걸고드는 불장난소동을 벌리고 미국과 함께 대규모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려 하고있다.이러한 도전적인 망동은 저들의 죄행에 대해 인정도 사과도 하지 않을뿐아니라 오히려 이 기회에 골수에 찬 북침야망을 실현해보겠다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가리울수 없는 진범인의 정체

주체101(2012)년 7월 30일 로동신문

시간이 흐를수록 이번 특대형테로범죄가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고의적이며 계획적인 음모의 산물이라는것을 폭로해주는 증거들이 련이어 나타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에서 이번 특대형테로행위가담자와 깊은 인연을 맺고있던 리수복이라는자가 원인모르게 제 집에서 숨진채로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자로 말하면 전영철을 특대형테로단체인 《동까모》에 끌어들인 인물이다.이미 기자회견에서 폭로된바와 같이 테로행위가담자인 전영철은 리수복의 소개로 반공화국모략단체인 《북민전》의 대표 김성민을 알게 되였으며 그후 《동까모》에 가담하게 되였다.

그런데 미국과 괴뢰패당의 임무를 받고 공화국에 기여들었던 전영철이 적발체포되자마자 남조선에서 이번 특대형테로사건의 증인이 하루아침에 시체로 나타났다.이것을 결코 우연의 일치로 보아야 옳겠는가.

이 사건은 리명박패당이 특대형테로범죄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서툰 오그랑수를 쓰고있는 때에 발생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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