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8月 4th, 2012 | Author: arirang
최근 미국의 고위당국자들이 꼬리를 물고 나서서 우리를 집중적으로 걸고드는 정치적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최고당국자가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이 《세계를 위협》한다고 헐뜯고 군부당국자는 케케묵은 《도발》타령을 되풀이하였다.장관을 포함한 국무성관리들은 허구와 진실을 갈라보는 자체의 판단도 없이 우리 나라의 현실을 외곡한 각종 소문에 집착하여 무턱대고 우리를 비방중상하였다.아직도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걸고들면서 저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합리화해보려는 잔꾀를 부리고있다.
우리 인민이 선택한 사상과 제도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적의가 짙게 풍기는 당국자들의 험담들을 통하여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구태의연하다는것이 더욱 명백히 드러났다.
미국이 우리를 적대시한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왜 지금과 같은 때에 행정부의 당국자들이 모두 떨쳐나서서 전례없는 반공화국모략선전에 열을 올리고있는가 하는것이다.
여기에는 전세계가 찬탄하는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우리 나라의 밝고 창창한 미래에 대한 세상사람들의 동경과 기대가 급격히 높아지고있는데 당황망조한 미국의 공포심이 반영되여있다.그리고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먼저 청산되기 전에는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보장할수 없다는 국제사회의 거세찬 비난과 압력을 무마해보려는 속심이 깔려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