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11th, 2012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 몸소 지도하신 력사적인 지방당 및 경제일군창성련석회의 50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강령적문헌 전달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 몸소 지도하신 력사적인 지방당 및 경제일군창성련석회의 5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창성련석회의는 사회주의건설의 지역적거점으로서의 군의 역할을 높여 지방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휘황한 앞길을 밝혀준 의의있는 회의였다.
전체 당원들과 일군들,근로자들은 천지개벽한 창성군의 현실에서 지난날 사람 못살 고장으로 알려졌던 산간벽촌을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시켜주신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 몸소 지도하신 력사적인 지방당 및 경제일군창성련석회의 50돐기념 중앙보고회가 8일 창성군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보고회장은 창성군에 대한 현지지도의 거룩한 자욱을 끊임없이 새기시며 황금산,보물산의 새 력사,지방공업발전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끓어번지고있었다.(전문 보기)
사 설 : 온 나라에 김 정 일애국주의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키자
위대한 애국의 강령이 천만군민을 격동시키며 조국번영을 위한 투쟁에로 산악같이 일떠세우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김 정 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자》에 접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드높은 애국적열의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로작은 김 정 일애국주의의 진수를 뚜렷이 밝힌 부강조국건설의 고귀한 지침이며 전체 인민이 언제나 심장에 새기고 구현해나가야 할 삶과 투쟁의 귀중한 교과서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로작에 담겨진 사상리론들을 깊이 체득하고 내 나라,내 조국의 강성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김 정 일애국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온 나라에 김 정 일애국주의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앙양된 애국의 힘,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전문 보기)
군의 역할을 높이며 지방경제를 적극 발전시켜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자 – 중앙보고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최영림동지의 보고 –
동지들!
오늘 우리는 전당,전군,전민이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령도따라 뜻깊은 올해를 강성부흥의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차게 다그쳐나가는 격동적인 시기에 력사적인 지방당 및 경제일군창성련석회의 50돐을 성대히 맞이하고있습니다.
뜻깊은 중앙보고회에 참가한 우리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지방당 및 경제일군창성련석회의 50돐을 맞으며 발표하신 고전적로작 《력사적인 창성련석회의정신을 구현하여 모든 군을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일떠세우자》를 받아안는 최상의 영광을 지니였습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력사적로작에서 모든 군들이 창성련석회의정신을 구현하여 군살림살이를 잘하며 군을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꾸리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로작은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군을 강화하고 군의 역할을 높이는데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며 지방당 및 경제일군들과 근로자들을 창성련석회의의 정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고무적기치로 됩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와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 쭘말리 싸이냐쏜동지 회담
【비엔티안 8월 8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와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 쭘말리 싸이냐쏜동지의 회담이 8일 주석부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장에는 우리 나라와 라오스기발들이 세워져있었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리룡남 무역상,강민철채취공업상,궁석웅 외무성 부상,한봉호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기타 수행원들이 참가하였다.
상대측에서는 통룬 씨쑤릿 정부 부수상 겸 외무상,퐁싸왇 부파 주석부 상 겸 사무장,남 위냐껫 공업무역상,쑬리웡 다라웡 동력광업상,보위앙캄 웡다라 과학기술상,끼얏띠싹 깨오반딧 주조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관계인사들이 참가하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쭘말리 싸이냐쏜동지에게 보내시는 인사를 석상에서 김영남동지가 전하였다.
주석은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 자신의 충심으로 되는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김영남동지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당과 국가,군대,인민을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로 현명하게 이끌고계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독도강탈야망을 부채질한 친일매국노
최근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기도가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얼마전 일본반동들은 《2012년 방위백서》에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쪼아박았다.
일본은 《2005년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일본고유의 령토》로 규정한 이후 해마다 같은 주장을 되풀이하고있다.일본의 주권이 미치는 령토를 다룬 지도에서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독도를 《다께시마》(독도의 일본명칭)로 표기했다.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일본이 《2012년 방위백서》발간놀음을 통하여 저들의 독도령유권주장을 교묘하게 강화한것이다.일본은 《2012년 방위백서》를 발표하고 내외기자들과의 회견에서 《방위백서》의 본문내용과 달리 독도문제를 《북방령토》문제보다 우위에 놓으며 독도령유권주장을 더 부각시키였다.
일본반동들이 뼈속까지 친미,친일인 리명박역적패당의 집권을 좋은 기회로 여기고 독도강탈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다는것은 폭로된 사실이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1017군부대의 비행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1017군부대의 비행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현철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황병서동지,김병호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인 조선인민군 항공군대장 리병철동지와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는 영접보고를 받으신 다음 지휘소에 오르시였다.
길영조영웅이 지녔던 총폭탄정신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수령결사옹위의 항로를 이어온 군부대비행사들의 가슴마다에는 침략자들이 움쩍하기만 한다면 즉시 출격하여 침략의 아성을 흔적도 없이 무자비하게 날려버리고야말 멸적의 각오가 세차게 타번지고있었다.(전문 보기)
사 설 : 창성련석회의정신으로 내 나라,내 조국을 부강하게 하자
오늘은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 지방당 및 경제일군창성련석회의에서 《군의 역할을 강화하며 지방공업과 농촌경리를 더욱 발전시켜 인민생활을 훨씬 높이자》 라는 력사적인 결론을 하신 50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창성련석회의에서 력사상 처음으로 군의 위치와 역할에 관한 사상을 정식화하시고 군의 역할을 강화하여 지방공업과 농촌경리를 더욱 발전시켜 인민생활을 훨씬 높일데 대한 독창적인 방침을 제시하시였다.창성련석회의의 력사적인 결론은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열렬한 조국애,숭고한 인민사랑의 결정체이다.군의 역할을 높여 지방의 경제와 교육,문화를 전면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창성련석회의의 사상과 정신은 21세기의 경제강국,사회주의문명국을 건설하기 위한 오늘의 진군에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투적기치로 된다.
지금 우리 인민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조국의 강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애국헌신의 장정을 이어오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으며 창성련석회의의 사상과 정신으로 내 나라,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할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와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 쯔엉 떤 쌍동지 회담
【하노이 8월 7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와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 쯔엉 떤 쌍동지의 회담이 6일 주석부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장에는 우리 나라와 윁남기발들이 세워져있었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쯔엉 떤 쌍 주석에게 보내시는 인사를 석상에서 김영남동지가 전하였다.
주석은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 자신의 충심으로 되는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공고발전시킬데 대해서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우리측은 당과 군대,인민을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로 현명하게 이끌고계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독창적인 령도에 대하여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특대형테로범죄는 대결정책의 산물
지금 력사와 민족앞에 저지른 특대형범죄에 대한 반성은커녕 사태의 진상을 은페해보려는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의 망동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를 더욱더 폭발시키고있다.
비발치는 규탄여론에 오금이 저려난 괴뢰들이 특대형테로범죄를 두고 《사실무근》설을 내돌리며 그 무슨 《북의 일방적인 비방선전》이라고 떠드는것은 철면피한 불망종들의 정체를 그대로 드러내보이고있다.
력사의 죄인들은 그 어떤 권모술수와 궤변으로도 특대형범죄의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
테로행위가담자의 범죄진상폭로와 이후의 사실,사건자료들은 테로원흉으로서의 미국과 괴뢰패당의 정체를 확증하는 객관적물증이다.
범죄가담자의 진술내용으로 사태의 전말과 그 주도세력이 누구인가는 이미 명백해졌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명박패당은 그것을 《북의 대남비방》으로 묘사하며 책임회피에 급급하고있다.그러나 그것은 범죄자들에게 고유한 죄의식과 공포심의 표현이다.(전문 보기)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로 빛나는 대외활동력사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세계자주화위업실현을 위한 대외활동을 정력적으로 벌리시여 시대와 력사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은 세계자주화위업실현을 위하여 순간의 휴식도 없이 대외활동을 벌려오신 빛나는 생애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 일 성동지께서는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세계의 자주화위업실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대외활동력사는 세계의 자주화위업에 대한 끝없는 헌신성과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로 빛나는 만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의 력사이다.
그에 대한 감동깊은 이야기들은 수없이 많다.
부족한것도 많고 새 조국건설을 위해 해야 할 일들도 많았던 해방직후 중국의 동북해방전쟁을 정치군사적으로,물질적으로 적극 지원하도록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는 참으로 고결한것이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