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자

주체101(2012)년 8월 15일 로동신문

우리 조국은 영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며 자주와 선군,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승승장구하는 불패의 강국이다.

전당,전군,전민이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령도따라 선군조선의 영웅적기상을 떨치며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조국해방 67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 간고한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을 해방하신 8월 15일은 우리 인민이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끝장내고 민족재생의 환희와 사회주의조선의 새 기원을 맞이한 영광의 날이다.조국해방과 더불어 백두산대국으로 존엄높은 우리 조국의 성스러운 력사가 시작되고 우리 인민은 자주적운명개척의 거창한 시대를 열어나가는 긍지높은 인민으로 되게 되였다.

지금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불패의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에서 자주적인 삶을 누리는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이 땅우에 부강번영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울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수령님께서 빼앗겼던 조국을 찾아주시고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조국을 일떠세워주시였기때문에 우리 인민은 비로소 참다운 조국에서 보람찬 삶과 행복을 마음껏 누릴수 있게 되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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