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청년들은 언제나 당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자

주체101(2012)년 8월 28일 로동신문

위대한 당의 향도따라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선군조선의 위용이 높이 떨쳐지고있는 뜻깊은 시기에 우리는 청년절을 성대하게 맞이하고있다.

우리의 청년절은 대를 이어 청년중시사상을 빛나게 구현하여온 조선로동당의 위대성,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 따라 언제나 곧바로 나아가는 500만 청년들의 억센 기상을 힘있게 떨치는 중대한 계기이다.

우리 인민과 세계의 이목은 전례없는 규모에서 진행되는 청년절경축행사에 집중되고있다.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맞이하는 청년절에 각별한 의의를 부여하시고 경축행사가 특색있게 진행되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전승절에 이어 청년절을 조국청사에 특기할 대경사로 맞이하게 된 여기에는 자라나는 새 세대들이 혁명의 전세대들의 투쟁정신을 꿋꿋이 이어나가도록 하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가 어려있다.

오늘 우리 청년들은 천만대적도 단매에 짓부셔버릴 멸적의 기세에 넘쳐있다.우리의 령토에 단 한발의 포탄이라도 떨어진다면 즉시적인 섬멸적반타격을 안기고 조국통일대전으로 이어가라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은 우리 청년들의 심장을 한없이 격동시키고있다.7.27의 영웅적인 투쟁정신을 굳건히 계승해나가고있는 청년들의 자랑찬 모습에서 세계는 무적필승의 백두산대국의 위력과 창창한 미래를 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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