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청년들은 당의 령도를 앞장에서 받드는 총진군대오의 척후대가 되자

주체101(2012)년 8월 29일 로동신문

지금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전당,전군,전민의 커다란 관심과 축복속에 청년절경축행사가 성대히 진행되고있다.

이번 청년절경축행사는 조선청년운동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이며 당을 따라 최후승리를 향하여 곧바로,앞으로 나아가는 우리 청년들의 애국충정과 억센 기상을 과시하는 대정치축전이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조국의 방선을 철벽으로 지키고있는 인민군장병들을 찾아 서남전선과 전선동부에 대한 현지시찰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 청년절경축대회 참가자들과 온 나라 청년들에게 축하문을 보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올해 청년절을 전례없는 대정치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하도록 하시고 청년들에게 크나큰 믿음과 사랑이 어린 축하문을 보내주신것은 조국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대전에 산악같이 일떠선 청년대군을 새로운 위훈창조에로 고무추동하는 투쟁의 기치로 된다.

지금 우리 청년들은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멀리 전선에서 보내주신 축하문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기며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타는 맹세를 다지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청년들은 당을 따라 곧바로,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총진군대오의 척후대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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