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력사외곡책동은 자멸행위이다

주체101(2012)년 9월 13일 로동신문

일본반동들의 력사외곡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최근 수상 노다를 비롯한 정계의 고위인물들이 과거 일제가 성노예들을 강제로 동원한 증거가 없다고 아부재기를 치고있다.국가공안위원회 위원장은 성노예문제의 사죄와 관련한 1993년의 《고노담화》를 수정해야 한다고 떠벌이였다.

한편 일본정부는 독도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려 하고있다.

한마디로 말하여 지금 일본의 공기가 매우 심상치 않다.

이미 력사적사실자료들에 의해 확인되고 또 만사람이 공인하고있는 일제의 과거범죄를 전면부정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어떻게 해서나 그 책임을 모면하고 배상의무에서 벗어나보려는 교활한 술책의 산물이다.

일본군성노예문제는 특대형반인륜적범죄로 국제사회에 공인되였으며 일본정부가 그에 대해 솔직하게 시인,사죄하며 배상조치를 취해야 한다는것이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요구이다.그것은 일본의 법적,도덕적의무이기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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