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3rd, 2012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능력확장된 대동강타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9월 2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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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능력확장된 대동강타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김경희동지,장성택동지,김기남동지,김양건동지,김영일동지,문경덕동지,한광복동지,한광상동지,김경옥동지,리룡하동지,박태성동지,김병호동지,장수길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대동강타일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어버이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3년전 외벽타일,내벽타일,바닥타일,대리석타일,장식 및 띠타일,자기기와 등을 대량생산하는 기업소로 일떠선 대동강타일공장이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깊은 관심과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2단계 능력확장공사를 끝내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어버이장군님의 2009년 7월현지지도말씀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불굴의 정신력을 높이 발휘하여 2단계 능력확장공사를 성과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기업소를 미정석,대형유리복합타일,대형인조대리석타일 등 각종 대형고급건재들도 생산하는 종합적인 건재기지로 전변시켰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모든 공정들이 현대화되였으며 생산문화가 높은 수준에서 보장된 대동강타일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과 설비들의 가동상태,생산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내무군녀성취주악단의 연주회를 지도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9월 2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내무군녀성취주악단의 연주회를 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뜻깊은 연주회를 진행하게 된 영광으로 하여 녀성취주악단의 창작가,연주가들은 무한한 행복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부인 리설주동지와 함께 관람석에 나오시였다.

최룡해동지,김경희동지,장성택동지,김기남동지,김양건동지,김영일동지,문경덕동지,한광복동지,한광상동지,김경옥동지,리룡하동지,박태성동지,김병호동지,마원춘동지가 연주회를 보았다.

주체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는 백두의 천출명장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울리는 《우리를 보라》의 힘찬 주악에 맞추어 원수별을 새기며 녀성취주악단의 입장례식이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자기 조국의 힘을 키우는것은 최대의 애국

주체101(2012)년 9월 2일 로동신문

애국의 내용과 발현형태는 참으로 다양하고 풍부하다.

사람들은 후세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고 나라의 면모를 시대적추세에 맞게 일신시킨 위인들을 애국자로 찬양하여왔다.민족의 한 성원으로서 특출한 재능으로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국기와 국호를 떨치는것도 애국심의 중요한 발현으로 된다.

조국에 보탬을 주고 민족을 위하여 헌신하는것이 애국이다.이 수많은 애국적소행가운데서 최대의 애국은 과연 어떤것인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김 정 일애국주의에 대한 전면적인 해답을 주시면서 이에 대하여 명백하게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실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한 힘을 키우는것보다 더 큰 애국은 없습니다.》

조국의 힘을 키운다는것은 그 어떤 력사의 풍파속에서도 조국을 굳건히 수호하고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정치사상적,군사경제적토대와 잠재력을 마련한다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도발자들에게 차례질것은 종국적파멸뿐

주체101(2012)년 9월 2일 로동신문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으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 8.25경축연회에서 천명하신 이 확고부동한 의지는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의 무분별한 침략전쟁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숙원을 성취할 필승의 신심을 북돋아주고있다.

조국통일대전은 민족분렬의 화근이며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는 암적존재인 미제침략자들과 그 주구들인 리명박역적패당을 무자비하게 쳐물리치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전민족적인 애국성전이다.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외세의 침략과 간섭을 끝장내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려는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이다.북과 남,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외세를 몰아낸 통일되고 평화로운 조국땅에서 행복하게 살 그날을 일일천추로 갈망하여왔다.북과 남의 우리 민족끼리 힘과 지혜를 합쳐 자주통일,평화번영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6.15통일시대는 해내외의 온 겨레에게 조국통일의 날은 멀지 않았다는 확신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남조선에서 미국의 지지와 뒤받침밑에 권력의 자리를 차지한 리명박역적패당에 의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겨레의 꿈은 무참히 짓밟혔다.리명박일당은 극단적인 대결정책을 실시하면서 동족을 해치기 위한 북침전쟁도발소동을 미친듯이 감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무장장비관에 새로 꾸려진 전자도서관을 돌아보시였다

주체101(2012)년 9월 1일 로동신문

20120901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무장장비관에 새로 꾸려진 전자도서관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무장장비관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최룡해동지,장성택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김영일동지,김양건동지,김평해동지,문경덕동지,백세봉동지,한광상동지,한광복동지,박태성동지,김병호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웅장하게 일떠선 조선인민군무장장비관의 내부에 현대적인 전자도서관을 새로 꾸릴것을 직접 발기하시고 그 영예로운 과업을 인민군대에 주시였으며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심장깊이 새긴 군인건설자들은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함으로써 맡겨진 임무를 짧은 기간에 끝내고 최고사령관동지께 완공의 보고를 드리였다.

3,300여㎡의 면적에 전자도서열람실,도서열람실,열람홀,특수도서열람실,종합강의실,토론회실이 구색이 맞게 꾸려진 전자도서관은 나라의 군사과학기술을 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크게 이바지할수 있는 현대적인 과학기술보급기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개업을 앞둔 해맞이식당을 돌아보시였다

주체101(2012)년 9월 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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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부인 리설주동지와 함께 개업을 앞둔 해맞이식당을 돌아보시였다.

최룡해동지,장성택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김양건동지,김영일동지,김평해동지,문경덕동지,한광복동지,한광상동지,김경옥동지,박태성동지,김병호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해당 부문과 식당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창전거리에 자리잡고있는 해맞이식당은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마음쓰신 어버이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가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다심한 은정에 의하여 마련된 또 하나의 인민사랑의 창조물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몸소 그 이름을 지어주신 해맞이식당에는 슈퍼마케트,대중식사실,개별식사실,커피점,육류 및 수산물상점이 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식당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시공정형과 상품진렬상태,봉사계획,료리의 가지수와 질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제16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에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 연설

주체101(2012)년 9월 1일 로동신문

【테헤란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가 8월 30일 제16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먼저 위임에 따라 쁠럭불가담운동성원국 국가 및 정부수반들과 대표들이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서거에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시하여준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하고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쁠럭불가담운동의 강화발전과 세계자주화위업의 실현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시였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그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사회주의강국에서 만난시련을 이겨낸 우리 인민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하시려는것이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확고한 뜻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조선반도핵문제해결의 기본장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비망록 –

주체101(2012)년 9월 1일 로동신문

지난 7월 2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미국의 가증되는 대조선적대시정책때문에 핵문제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하지 않을수 없게 되였다는데 대하여 밝히였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조선반도를 세계최대의 열점으로 만든 화근이며 공고한 평화와 안전의 기본장애이다.

조선반도핵문제도 다름아닌 미국의 적대시정책의 산물이며 따라서 미국이 적대시정책을 포기해야만 해결이 가능한 문제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최근 미행정부가 우리에 대하여 적대의도가 없다고 말하고있는것이 실지행동과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가를 밝히기 위하여 이 비망록을 발표한다.

 

                             1.핵문제해결을 가로막고있는 적대관념

 

2012년 2월 29일 조미고위급회담에서 이룩된 중요한 합의가 발표되였다.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하여 적대의도를 가지고있지 않으며 자주권과 평등에 대한 호상존중의 정신에서 쌍무관계를 개선하는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여있다.》는것을 재확인하고 우리에게 다량의 식량제공조치를 취하기로 하였으며 우리는 회담이 진행되는 기간 미국의 우려를 고려하여 핵시험과 장거리미싸일발사,우라니움농축활동을 림시동결하기로 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청년절경축행사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주체101(2012)년 8월 3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청년절경축행사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최룡해동지,현영철동지,김경희동지,장성택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박도춘동지,리영수동지와 전용남위원장을 비롯한 김 일 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김차돌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 단장,김영녀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대표단 단장이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행복으로 하여 청년절경축행사대표들의 가슴은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참가자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참가자들은 일촉즉발의 준엄한 정세속에서도 온 나라의 커다란 관심과 축복속에 청년절을 성대히 경축하도록 해주시고 오늘은 머나먼 전선길에서 돌아오시는 길로 자기들과 함께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손을 저어 답례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1(2012)년 8월 31일 로동신문

최근 리명박역적패당은 남조선의 대학교수들과 학생들을 비롯한 각계층속에서 백두산천출위인들에 대한 흠모심이 날로 높아가는것을 막아보려고 탄압소동에 광분하고있다.

얼마전 괴뢰울산지방검찰청의 파쑈악당들은 울산대학교 리노형교수가 학생들에게 어버이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읽고 감상문을 쓰도록 하였다고 하여 그를 《보안법》에 걸어 대학에서 내쫓고 재판에 기소하는 폭거를 감행하였다.

리노형교수는 지난 2005년-2010년사이에 《국문학사》 등의 강의시간에 어버이수령님을 높이 칭송하면서 학생들에게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읽고 감상문을 제출하도록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인터네트싸이트를 통하여 어버이수령님의 회고록과 《주체사상총서》를 비롯한 200여건의 로작들과 관련도서들을 탐독하면서 같은 대학의 교수들에게도 보급하였다고 한다.

괴뢰검찰은 이에 대해 범죄시하면서 이미 2010년에 리노형교수를 취조하였지만 《학문의 자유》라고 항변하는 그의 당당한 주장앞에 어쩔수 없어 물러섰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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