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5th, 2012

사 설 : 모두다 열렬한 김 정 일애국주의자가 되자

주체101(2012)년 9월 4일 로동신문

지금 온 나라는 드높은 애국적열정에 차넘치고있다.위대한 김 정 일애국주의가 천만군민의 심장을 불같이 달구어주고있으며 강성국가건설에 힘찬 박차를 가해주고있다.

벅찬 현실은 김 정 일애국주의교양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와 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과시해주고있다.

김 정 일애국주의교양의 목적은 말그대로 전체 군대와 인민을 김 정 일애국주의자로 키우는데 있다.현시기 사상교양사업의 실효와 성과는 사람들을 어떻게 열렬한 김 정 일애국주의자로 실속있게 키우는가 하는데서 표현된다.

당의 령도밑에 우리 조국의 앞길에 끝없이 찬란한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 지금이야말로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김 정 일애국주의를 생활적으로,감정정서적으로,원리적으로 깊이 심어주어 그들을 참다운 애국자로 키워야 할 때이다.

김 정 일애국주의자는 가장 고상하고 아름답고 가장 열렬한 애국자의 최고전형이다.사람들이 김 정 일애국주의자로 된다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사상과 애국헌신의 모범을 따라배워 장군님처럼 조국을 무한히 사랑하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몸 다 바쳐 싸우는 진정한 애국자로 된다는것을 의미한다.이것은 우리 시대의 애국자가 지녀야 할 사상정신적풍모와 자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갖춘 애국자를 키워내는 영예로운 사업으로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500만 청년들은 우리 당의 가장 힘있는 부대이다

주체101(2012)년 9월 4일 로동신문

올해의 청년절은 조선청년운동력사에 또 하나의 빛나는 리정표를 아로새긴 의의깊은 날이였다.

오늘 세계에는 자기의 청년절을 제정하고 기념하는 나라가 적지 않다.하지만 우리 나라에서처럼 청년절경축행사가 당과 국가,전체 인민의 각별한 관심과 크나큰 축복속에 성대히 진행되는 나라는 없다.이것은 청년들이 나라와 민족의 양양한 앞날을 열어나가는 가장 활력있는 부대로 위력떨치고있는 우리 조국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화폭이다.

진취성이 강하고 창조적힘과 열정에 넘쳐있으며 원대한 포부와 희망을 가지고 과감히 전진하는 500만 열혈투사들의 대부대가 있다는것은 대단하다.정신도덕적으로나 문화기술적으로 정예화된 이 청년대군은 우리 당의 억센 기둥이며 필승불패의 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영웅적청년들,당에 끝없이 충실한 훌륭한 청년들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커다란 자랑입니다.》

력사의 생눈길을 개척하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을 이끄는 당에는 든든한 지지점이 있어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최후결전은 력사와 민족의 부름

주체101(2012)년 9월 4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백두령장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을 위한 결전진입태세에 들어갔다.더는 참을수 없다,우리 겨레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는 미제와 동족대결책동에 미쳐날뛰는 천하역적무리들에게 단호한 철추를 내리고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자,이런 멸적의 의지안고 천만군민이 산악같이 일떠섰다.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이 북침을 노린 최악의 군사적도발을 걸어온이상 우리가 그에 강력히 대응하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온 겨레가 떨쳐나선 조국통일대전은 역적패당의 악랄한 반공화국대결전쟁책동에 대한 쌓이고쌓인 분노와 원한의 폭발이다.

지금 극단적인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위기에 몰아넣은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적개심은 하늘에 닿았다.

역적패당은 6.15공동선언의 기치따라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잃어버린 10년》이니 뭐니 하고 모독하면서 자주통일시대를 뒤집어엎고 동족대결의 과거를 되살리기 위해 북침전쟁소동과 반공화국모략선전에 열을 올려왔다.(전문 보기)

[Korea Infon]

우리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주체101(2012)년 9월 4일 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52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 8.25경축연회에서 연설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연설에서 이미 서남전선의 최전방부대들에 나가 적들의 무분별한 추태를 고도의 격동상태에서 예리하게 살피며 만약 적들이 신성한 우리의 령토와 령해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즉시적인 섬멸적반타격을 안기고 전군이 산악같이 일떠서 조국통일대업을 성취하기 위한 전면적반공격전에로 이행할데 대한 명령을 전군에 하달하였으며 이를 위한 작전계획을 검토하고 최종수표하였다고 선언하시였다.

이 소식에 접한 세계 여러 나라의 신문,통신,방송들이 앞을 다투어 대서특필하였다.

중국의 신화통신,중국보도사,로씨야의 이따르-따쓰통신 등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연설내용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우리의 인민군장병들이 미국과 남조선괴뢰군과의 판가리결전을 위한 최후돌격명령을 기다리고있는데 대하여,적들의 광기어린 침략책동을 결코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할것이라는데 대하여 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군악단의 연주회를 지도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9월 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군악단의 연주회를 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올해에만도 세번째로 자기들의 연주회를 지도받는 크나큰 영광과 행복으로 하여 군악단의 창작가,연주가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부인 리설주동지와 함께 관람석에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가 터져올라 장내를 진감하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현영철동지,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장성택동지,조선인민군 대장들인 최부일동지,박재경동지,김영철동지,조선인민군 중장 박정천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황병서동지와 인민군장병들이 연주회를 보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와 이란이슬람공화국 대통령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각하 회담

주체101(2012)년 9월 3일 로동신문

        201209030203

【테헤란 9월 2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와 이란이슬람공화국 대통령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각하의 회담이 1일 대통령궁전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장에는 우리 나라와 이란기발이 세워져있었다.

회담에서 쌍방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공고발전시키며 반제반미공동전선과 쁠럭불가담운동에서의 협조를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견해일치를 보았다.

우리측은 이란과의 뉴대를 강화하는것은 공화국정부의 확고한 립장이라고 말하였다.

두 나라사이의 정치관계발전수준에 맞게 고위급대표단의 래왕과 경제협조관계,국제무대에서의 호상 지지를 강화하는것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외교관계설정 40돐을 의의있게 기념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상대측은 지난 기간 두 나라가 여러 분야에서 협조를 강화해온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고 쌍무관계발전이 이란과 조선의 복리와 발전에 유익하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를 의례방문

주체101(2012)년 9월 3일 로동신문

        201209030201

【테헤란 9월 2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1일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를 의례방문하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혁명지도자에게 보내시는 인사를 석상에서 김영남동지가 전하였다.

혁명지도자는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 자신과 이란인민의 충심으로 되는 축원의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그는 조선을 방문하여 김 일 성주석의 접견을 받던 일을 잊을수 없다고 하면서 그이는 위대한 정치가이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김 정 일각하의 위대성에 대하여 잘 알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김 정 은최고령도자는 전세대수령들의 위업을 계승해나가고계시는분이시라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도발에는 정의의 성전으로 대답할것이다

주체101(2012)년 9월 3일 로동신문

지금 북침전쟁열에 들떠있는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무모한 도발책동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 우리 천만군민의 멸적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높아가고있다.신성한 우리 령토와 령해에 단 한발의 포탄이라도 떨어진다면 즉시적인 섬멸적반타격을 안기고 조국통일대전으로 이어가라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은 우리의 영용한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산악같이 떨쳐나섰으며 적들과의 판가리결전을 위한 최후돌격명령을 기다리고있다.

생명보다 귀중한 민족의 최고존엄과 자주권,신성한 조국과 사회주의제도를 한목숨바쳐 결사수호하고 조국통일의 대사변을 앞당기기 위해 총궐기해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의의 투쟁은 더없이 정당하다.

지금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은 우리를 무력으로 해치기 위해 미쳐날뛰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적들이 감행한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만 놓고보아도 규모에서 사상 최대일뿐아니라 그 내용과 목적이 매우 불순하고 도발적이다.이번 연습의 첫 단계가 침략무력의 전쟁동원태세를 점검하기 위한것이라면 다음단계는 전쟁의 서막을 열기 위한것이다.그 누구에 대한 《점령》과 《민사작전》을 위한 훈련에 이르기까지 이번 연습은 철두철미 북침을 노린 시험전쟁연습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얼빠진자들의 구구한 잡소리

주체101(2012)년 9월 3일 로동신문

우리의 뢰성벽력과도 같은 정의의 선언앞에 공포에 질려 한동안 숨도 제대로 못 쉬던 리명박패당이 또다시 허튼 잡소리를 줴치며 못되게 놀아대고있다.역적패당은 백두령장의 명령을 받들고 산악같이 일떠선 우리 천만군민의 멸적의 기상과 단호한 조국통일대전의지에 대해 시비질하고있다.한편 그 무슨 《민간단체지원》이니 뭐니 하며 너스레를 피우는가 하면 왕청같이 북의 《정책변화》와 《개혁,개방》따위의 나발도 불어대고있다.이야말로 우리의 무자비한 타격에 얼이 나간자들이 내지르는 잠꼬대같은 수작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뿐아니라 해내외 모든 동포들이 8.25경축연회에서 하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연설과 그이의 련이은 최전선시찰소식에 접하여 끝없는 격정과 필승의 신심에 넘쳐있다.위대한 천출명장의 무비의 담력과 비범한 령군술,조국통일에 대한 확고부동한 의지는 이 땅우에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는 침략자,도발자들에게 내린 준엄한 철추로 되고있다.세계는 백두령장의 전투명령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은 우리 천만군민이 자기 수령,자기 제도를 어떻게 옹위하며 민족의 한결같은 숙원인 조국통일을 위해 어떻게 불사신마냥 떨쳐나서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평화를 위협하는 군사적망동

주체101(2012)년 9월 3일 로동신문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요란스럽게 떠드는 미국의 검은 속심이 보다 명백히 드러나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미싸일방위체계를 확대할 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미합동참모본부 의장은 그 실현의 한 고리로 일본남부에 또 하나의 새로운 레이다체계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뻐젓이 공개하였다.

미국은 일본뿐아니라 동남아시아에도 강력한 조기경보레이다체계를 설치하려고 획책하고있다.그리고 이 두곳의 레이다체계들을 미군지상미싸일기지들과 해상탄도미싸일방위망과 결합시키려 하고있다.

현재 미국은 일본정부와 레이다체계전개와 관련한 론의를 벌리고있다고 한다.분석가들은 미국의 다른 론의대상이 필리핀일것이라고 추측하고있다.

종합해놓고보면 미국이 지금 어떤 구상과 야망을 가지고 무엇을 기도하고있는가를 잘 알수 있다.

미국은 이미전부터 추진해오던 아시아태평양지역 대국들에 대한 포위환형성을 완성하여 전략적우위를 차지하고 군사적지배권을 확대강화하려 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2年9月
« 8月   10月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