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의 총대를 더욱 튼튼히 틀어잡아야 한다

주체101(2012)년 9월 1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께서 한평생 선군혁명령도의 길에 계시면서 품들여 마련해주신 선군의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조국의 안전과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며 이 땅우에 통일된 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총대로 개척되고 전진시켜온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총대로 기어이 이룩하시려는 억센 의지가 맥박치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연설에 접한 천만군민은 산악같이 일떠섰다.

오늘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특대형국가정치테로를 기도하는가 하면 방대한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북침전쟁연습을 뻔질나게 벌리고있다.

만일 우리가 적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에 최대의 경각성을 가지고 총대를 튼튼히 틀어잡지 않았더라면 조선반도에서는 이미전에 전쟁의 포성이 울렸을것이다.우리 공화국이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혁명적공세에도 끄떡없이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갈수 있은것은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잡고 난관을 박차고 전진해왔기때문이다.

총대를 튼튼히 틀어잡는것은 비단 우리 나라 혁명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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