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관계개선은 일본의 태도여하에 달려있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9月 22nd, 2012 | Author: arirang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일평양선언이 채택된 때로부터 10년이 되였다.
2002년 9월 17일 조일수뇌들은 력사상 처음으로 두나라사이의 불미스러운 과거를 청산하고 현안문제들을 해결하며 결실있는 정치,경제,문화적관계를 수립하는것을 기본정신으로 하는 조일평양선언에 서명하였다.
조일평양선언은 조일관계개선의 목표와 원칙,근본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힌 조일관계개선의 리정표이다.
선언에는 불미스러운 과거를 청산하고 서로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을 금지하며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호상 협력함으로써 관계개선의 새 력사를 창조하려는 두나라 인민들의 의지가 반영되여있다.
공화국정부는 조일평양선언의 성과적리행을 위하여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
그러나 일본은 이와는 배치되게 처음부터 선언의 기본정신을 외곡,모독하면서 그 리행을 조목조목 파탄시켰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편승하여 나섬으로써 선언에 밝혀진 사항들을 어느 하나도 리행하지 않았으며 그를 백지화하는 길로만 나아갔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일관계/朝日関係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