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만적인 《대북정책》공약은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공개질문장 –

주체101(2012)년 12월 2일 로동신문

최근 《새누리당》후보 박근혜는 《대북정책》공약을 내놓으면서 앞뒤가 맞지 않고 서로 모순되는 소리들을 하고있다.

그는 북남공동선언에 대한 언급은 일체 없이 그 무슨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하는가 하면 체제대결흉심을 드러내면서 《정상회담》을 운운하고있다.

또한 《신뢰》와 《협력》에 대해 말하면서 반공화국핵소동과 인권모략책동에 매달리려 하고있으며 《차별화》와 《변화》,《쇄신》과 《진화》를 표방하면서 리명박역도의 《대북정책》을 답습하려는 속심을 로골적으로 내비치고있다.

어느것이 진짜이고 어느것이 가짜인가.

정치를 하려면 한입으로 두말하지 말아야 하며 민심과 여론을 속여넘기려 해서는 더더욱 안된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온 민족과 내외여론의 요구에 따라 《새누리당》후보 박근혜에게 《대북정책》과 관련한 기본립장이 무엇이며 앞으로 북남관계를 실지로 어떻게 해나갈것인가를 온 겨레앞에 명백히 답변할것을 요구하여 이 공개질문장을 발표한다.

1.북과 남의 수뇌분들이 확약한 공동선언들을 외면하면서 북남사이에 무슨 약속을 지킨다는것이며 《정상회담》을 운운할 체면이 있는가.(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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