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의 새시대를 펼치신 불세출의 선군령장

주체101(2012)년 12월 2일 로동신문

201212020201

                    금강산 비로봉의 장쾌한 해돋이를 부감하시며

      선군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락관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동지

                              주체95(2006)년 9월

 

12월이다.운명의 어버이를 잃고 피눈물을 뿌리던 때로부터 어느덧 1년,그 나날 우리 하루한시도 위대한 장군님을 잊고 산적이 있었던가.

그렇다.위대한 김 정 일동지와 함께 우리는 또 한해를 보내였다.그이의 억센 숨결,따뜻한 사랑,자애로운 손길을 변함없이 느끼며 그이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심을 확신하였다.강대한 내 조국,값높은 사회주의생활,희망찬 래일을 그이를 떠나 생각할수 없기에 인민의 마음속에 그이께서는 어제도 오늘도 살아계시는것이다.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영상이신 김 정 일동지,그이의 위인적모습은 야전복을 입으신 령장의 모습으로 인민의 심장에 소중히 아로새겨져있다.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야전복을 입으시고 조국수호의 사명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선군길을 걸으신 위대한 김 정 일동지는 선군으로 희망찬 새시대를 열고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신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께서는 조국앞에 가로놓인 엄혹한 난국을 타개하고 조국을 수호하기 위하여 사생결단의 길,험난한 선군장정의 길을 걸으시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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