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본 김 정 일조선

주체101(2012)년 12월 16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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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없이는 대하지 못할 한해전 12월 영결의 그날의 화폭이다.령구차를 에워싸고 에워싸며 터치던 인민의 피절은 곡성은 지금도 이 땅에 메아리치고있다.

어버이장군님,못 가십니다!

우리를 두고 어디로 가신단 말입니까!

어른들도 아이들도 땅을 치고 몸부림치며 두팔벌려 령구차를 막아나섰었다.그날의 영결의 화폭은 전세계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프랑스의 ARTE TV방송은 조선인민이 흘리는 눈물을 통하여 령도자와 인민들사이의 뉴대가 얼마나 뜨거운가를 잘 알수 있다고 보도하였으며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는 자기 령도자와 떨어진 삶을 북조선인민들은 상상할수 없다고 전하였다.중국의 《환구시보》는 김 정 일동지에 대한 벗들의 애도는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것이며 적수들의 존중은 위대한 나라,위대한 민족에 대한 존중인것이다,인민에게 튼튼히 의거하고 인민의 힘을 발동하여 진정한 강자가 되신분은 응당 세계의 존경을 받아야 한다라고 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 정 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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