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30th, 2012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조선반도정세
(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올해 조선반도의 정치군사환경은 매우 첨예한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로 국제사회의 우려를 자아냈다.
조선반도정세긴장을 초래한 모든 극단적사태들의 리면에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있다.
오바마행정부는 대조선정책집행에서 기존의 적대시정책의 연장선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았으며 오히려 더욱 악화시켰다.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은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을 유린하는 엄중한 도발행위에서 집중적으로 발로되였다.
지난 6월 남조선주둔 미제침략군은 리명박역적패당과 야합하여 비무장지대 남쪽에서 사상최대규모의 합동실탄사격연습을 벌려놓고 감히 우리 공화국기를 과녁으로 삼는 무분별한 망동을 부리였다.
주권국가의 국기를 목표로 실탄사격을 한것이야말로 전쟁행위와 같은 극심한 반공화국적대행위이다.
미국은 우리의 평화적인 우주개발활동을 거부해나섰다.(전문 보기)
주체의 최고성지에 바쳐가는 고결한 충정
절세의 위인들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을 안고 올해 우리 군대와 인민은 금수산태양궁전지구의 수목원을 더욱 아름답고 훌륭하게 꾸리기 위한 사업에 티없이 순결한 마음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올해에 금수산태양궁전지구의 수목원에 위원회,성,중앙기관 일군들과 정무원들,전국각지의 기관,기업소일군들과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티없이 순결한 마음을 안고 창성이깔나무,잣나무,은행나무,백살구나무,복숭아나무 등 110종에 8만 5천여그루,목란,진달래,철쭉을 비롯한 꽃관목 45종에 5천여그루 그리고 37종에 386만 7천 600여포기의 다리아,은방울꽃을 비롯한 화초와 백도라지를 심었다.금잔디,맥문동,비비추를 비롯한 618종에 890여kg의 지피식물씨도 뿌리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금수산태양궁전과 수목원에 세상에서 제일 좋은 갖가지 나무들과 아름다운 꽃들을 더 많이 심고 정성들여 가꾸어 수림이 우거지게 하고 공원과 록지를 잘 조성하여 태양궁전의 풍치를 한층 더 돋구어야 합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인민무력부,인민보안부,김 일 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문화성,체육성,륙해운성,경공업성,국가과학원,최고검찰소,김 일 성고급당학교를 비롯한 위원회,성,중앙기관들에서 올해 금수산태양궁전지구의 수목원을 더욱 아름답고 훌륭하게 꾸리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었다.(전문 보기)
과학기술을 최첨단에 올려세워주신 위대한 은인
힘차게 날고있다.
김 일 성민족,김 정 일조선의 존엄과 위력을 장쾌하게 떨치며 주체조선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가 만리우주대공을 날고있다.
반만년민족사의 특대사변,오늘의 전인민적대경사를 두고 온 나라 천만군민의 마음과 마음은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로 끝없이 달린다.
비범한 령도로 태양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누리에 떨치며 우리의 인공지구위성이 온 세상이 보란듯이 우주를 날게 해주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
절세의 애국자,희세의 정치가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이 땅의 천만군민이 뜨거운 심장으로 터치는 김 정 은장군찬가가 끝없이 울려퍼진다.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하는데 공헌한 우리의 과학자,기술자,로동자,일군들을 위한 성대한 연회를 마련해주시고 친히 참석하시여 뜨겁게 축복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믿음,그 사랑이 천만의 심금을 한없이 울린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 나라의 첫 기관단총으로 시험사격을 하신 력사적인 날에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받들어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발사를 완전성공시킨 동지들이야말로 수령님과 장군님의 참된 전사,제자들이고 온 나라가 떠받들어야 할 영웅중의 영웅들이며 동지들과 같은 참된 애국자들이 있기에 우리 조국이 강대하고 우리 당의 혁명위업이 승승장구하고있는것입니다.》(전문 보기)
녀성들을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로 이끌어주시여
조국통일은 김정숙어머님의 최대의 념원이였다.어머님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조국통일사상을 받드시고 온 겨레를 통일애국의 한길로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김정숙어머님께서 해방후 녀성들에게 애국의 열정과 투지를 북돋아주시며 그들을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적극 내세워주신 이야기는 오늘도 우리모두의 심금을 울려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어머님은 수령님의 사상과 의도를 받들어나가는 길에서는 한치의 드팀도 없으시였습니다.》
해방된 이듬해 어느 봄날이였다.
남편이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의 길에 나선 한 녀성의 집을 찾으신 김정숙어머님께서는 그의 일손을 도와주시면서 우리는 아직 나라를 통일하지 못했다고,우리 인민과 한날한시에 8.15해방을 맞이한 남조선인민들이 미제침략군의 구두발밑에 짓밟혀 모진 고생을 하고있는것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북남조선인민이 김 일 성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과감히 투쟁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그때로부터 한달이 지나 또다시 그 녀성을 만나주신 김정숙동지께서는 남조선인민들의 비참한 처지에 대해 알려주시며 미제를 몰아내고 통일독립된 국가를 세워야 한다고,그래야 남조선인민들도 우리와 같이 김 일 성장군님의 품에 안겨 자유롭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다고 절절하게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론 평 :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기 위한 대결망동
얼마전 괴뢰군부가 《2012국방백서》를 발간하였다.문제는 괴뢰들이 《국방백서》에 《북의 정권과 군대는 우리의 적》이라는 표현을 쪼아박은것이다.뿐만아니라 《북방한계선》을 그 무슨 《실질적인 해상경계선》으로,저들의 《관할수역》으로 규정하는 도발적인 문구도 공공연히 박아넣었다.괴뢰들이 《국방백서》에 《북방한계선》문제를 삽입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괴뢰군부의 《국방백서》발간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내외여론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며 우리에 대한 엄중한 도발행위이다.
괴뢰군부가 이번에 또다시 우리를 《주적》으로 선포한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해내외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괴뢰군부호전광들은 보수《정권》의 출현이후 남조선인민들속에 동족대결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주적》론을 들고나왔으며 그것을 《국방백서》를 통해 여론화하였다.북남관계의 파국은 리명박패당의 《주적》소동과 떼여놓고 볼수 없다.리명박역도의 집권기간 북남사이에 대결과 충돌,전쟁의 위험이 극도로 격화되였다.괴뢰군부의 이번 《국방백서》발간이 리명박역도의 집권 마지막해의 놀음이라는것을 념두에 둘 때 역적패당의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과 대결기도는 그들이 력사무대에서 사라지기 전에는 조금도 달라질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음흉한 목적을 추구하는 《도발》론과 《위협》설
미군부우두머리들이 우리를 모해하기 위해 허튼 나발을 계속 불어대고있다.그들은 우리가 핵야욕을 버리지 않고있으며 장거리미싸일발사와 핵전파위협까지 가하면서 《도발행위를 멈추지 않고있다.》느니,핵무기 및 탄도미싸일개발을 비롯한 《북조선의 도전,도발행위는 미국남조선동맹과 국제평화,안보에 중대한 위협으로 되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고있다.《위협》광고에 신빙성을 부여해보려고 우리가 미싸일 몇기를 보유하고있고 특수전병력 얼마를 유지하고있으며 몇개의 지하군사시설물을 구축하였다느니,《세계최대의 포병부대를 보유하고있》으며 《사전경고없이 선제공격이 가능한 상태》라느니 뭐니 하는따위의 황당한 소리들을 하고있다.이런 소리를 미호전세력들은 국회청문회에서도,다른 나라들을 돌아치면서도 내뱉고있다.남조선괴뢰들을 비롯한 추종세력들도 거기에 박자를 맞추고있다.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체질화하고있는자들의 입에서 우리 공화국을 모해하는 넉두리외에 다른것이 나올리 만무하다.적대세력들이 우리의 《도발》과 《핵위협》설을 념불외우듯 해도 우리는 그것을 일고의 가치도 없는 궤변으로 치부한다.
우리 공화국은 평화를 무엇보다 귀중히 여기는 나라이다.그들이 떠들어대는 《도발》과 《위협》설은 우리와 아무런 인연도 없다.
미호전세력이 우리때문에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파괴되고있는듯이 여론을 내돌리고있는것은 완전히 거꾸로 된 날강도의 주장이다.(전문 보기)
사 설 : 주체의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수호하고 빛내여나가자
백두산대국,우주강국의 존엄과 국력이 온 누리에 힘있게 떨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을 발포하신 40돐을 맞이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40년전 위대한 수령님께서 사회주의헌법을 마련하여주신것은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수행과 우리 인민의 국가사회생활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사회주의헌법이 제정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강력한 법적무기를 가지고 나라의 정치,경제,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의 력사는 주체의 사회주의제도를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여오신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불멸의 혁명력사로 찬란히 수놓아져있다.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1차회의에서 김 일 성헌법이 제정된것은 어버이수령님의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의 과시이다.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는 주체의 정치헌장을 마련하시고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다지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업적은 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전문 보기)
주체의 사회주의헌법을 철저히 구현하여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가자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인 양형섭동지의 보고
동지들!
오늘 우리는 전당,전군,전민이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령도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발포 40돐을 뜻깊게 기념하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 주체61(1972)년 12월 2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을 발포하신것은 공화국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습니다.
주체의 사회주의헌법이 발포된 때로부터 공화국이 걸어온 40년의 로정은 백두산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혁명의 폭풍우를 헤치며 우리의 사회주의국가를 인민대중의 세기적리상과 념원을 실현해주는 위력한 정치적무기로 더욱 강화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갈수 있는 만년토대를 다져놓은 자랑찬 승리의 년대기입니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우리 조국의 창창한 미래와 후손만대의 존엄과 행복을 굳건히 담보하는 주체의 사회주의정치헌장을 마련하고 발전완성시켜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감사의 정에 휩싸여있으며 당의 령도따라 김 일 성-김 정 일헌법을 철저히 구현하여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습니다.(전문 보기)
겨레의 자주통일의지는 꺾을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민족적단합을 이룩하고 반통일세력의 온갖 책동을 짓부시며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기어이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여야 합니다.》
돌이켜보면 올해의 조국통일운동은 참으로 복잡다단하였다.조국통일을 달가와하지 않는 외세와 남조선의 리명박패당은 온 한해동안 특대형도발과 군사적대결소동으로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몰아넣고 남조선 각계의 통일애국운동을 악랄하게 탄압하였다.
그러나 반통일세력의 그 어떤 책동도 애국의 열정을 안고 조국통일의 길에 떨쳐나선 우리 민족의 앞길을 가로막지 못하였다.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위대한 장군님을 잃은 크나큰 슬픔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꾸고 장군님의 조국통일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애국투쟁을 과감히 전개하였다.
우리 민족은 반통일세력의 발광적인 도전속에서도 꺾을수 없는 자주통일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였다.북과 남,해외의 우리 겨레는 온 한해동안 보수패당의 반통일책동을 짓부시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고수리행하기 위한 줄기찬 투쟁을 벌리였다.
올해공동사설은 우리 민족에게 《온 겨레가 새로운 신심에 넘쳐 조국통일의 문을 열어나가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였다.공동사설에 접하여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는 전체 조선동포들에게 내외반통일세력의 온갖 방해책동을 짓부시고 강토에 통일열기가 차넘치게 하기 위한 다양한 통일운동을 힘차게 벌림으로써 조국통일3대원칙발표 40돐,6.15공동선언발표 12돐,10.4선언발표 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고 조국통일위업실현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놓는 빛나는 해로 장식할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북남관계의 파국상태를 끝장내고 6.15의 흐름을 다시금 이어나가자는 애국애족의 호소에 남조선의 정계,사회계인사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적극 호응해나섰다.그들은 사상과 리념,제도와 당파,소속에 관계없이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설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남측본부,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15공동선언실천 청년학생련대,진보련대,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민주로총,《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을 비롯한 남조선의 수많은 단체들은 집회와 토론회,기자회견 등 여러가지 형태의 모임들을 열고 련일 성명,담화,결의문을 발표하여 북남선언들을 지지하면서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따라 조국통일운동을 힘차게 벌려나갈것을 다짐하였다.
이것은 북남선언들의 정당성을 확신하며 그에 기초하여 조국통일을 반드시 이룩할 우리 민족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한것이였다.
북남선언들을 고수,리행하려는 의지는 6.15공동선언발표 12돐과 10.4선언발표 5돐을 계기로 더욱 세차게 분출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00일 추모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하였던 로수희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부의장과 해외동포들의 참가하에 평양에서는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2돐 기념대회가 열리였으며 남조선에서는 광범한 인민들의 참가밑에 6.15기념행사들이 성대하게 진행되였다.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를 비롯한 남조선의 40여개의 정당,시민사회단체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6월 15일과 10월 4일을 맞으며 행사위원회를 조직하고 서울과 부산,광주 등 주요도시들에서 통일행사들을 전례없이 크게 개최하였다.행사장들마다에서는 북남관계를 풍지박산내고 핵전쟁위험을 몰아온 리명박일당에 대한 원한과 분노,자주통일,평화번영의 길을 열어나갈 의지를 담은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전문 보기)
론 평 : 국제법을 짓밟는 우주군사화책동
얼마전 미공군이 플로리다주에서 소형무인우주비행선을 쏘아올렸다.미국이 이러한 소형무인우주비행선을 발사하기는 이번이 세번째이다.
이 비행선의 사명이 무엇인가 하는것은 비밀로 되고있다고 한다.미공군은 비행선이 연구조사를 목적으로 한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그러나 한 외신은 미공군의 소형무인우주비행선에 비밀임무수행에 필요한 이상한 장비가 실려있다고 주장하였다.그 비밀임무수행이 무엇인가 하는것이다.이에 대해 미국의 CNN방송은 비행선이 우주에서 다른 나라의 위성파괴,긴급정찰자료수집 등을 위한 임무를 수행한다는 견해들이 제기되고있다고 보도하였다.
결코 흘려들을것이 아니다.
정탐위성들을 뻐젓이 발사하는 미국이 소형무인우주비행선의 사명을 극비에 붙이고있는것은 그것이 CNN방송이 언급한 다른 나라의 위성파괴와 같은 세계의 규탄을 받을 침략적인 군사적임무를 수행하기 위한것이라는것을 누구나 짐작할수 있게 해준다.이것은 미호전세력이 우주를 침략전쟁에 악용하려는 계획을 한사코 실현하려 한다는것을 시사해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