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12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552군부대관하 구분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552군부대관하 구분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현철해동지,조선인민군 상장 전창복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황병서동지,김병호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맞이하는 구분대에는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게양되여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구분대에 도착하시자 군부대장이 영접보고를 드리였다.
순간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과 《김 정 은 결사옹위!》의 구호의 함성이 터져올라 천지를 진감하며 창공높이 메아리쳐갔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꿈같은 행복에 겨워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군인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전문 보기)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 경애하는 김 정 일동지의 불타는 애국헌신장정에 대하여
사회주의강성국가의 새 아침이 밝아오는 조국땅에 백두산천출위인의 숭고한 애국애민의 최고정화인 김 정 일애국주의가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
조국의 방선초소와 온 나라 협동벌,성강과 강선의 야금기지 그리고 룡성과 락원의 대기계제작기지와 흥남,남흥의 화학공업지구를 비롯한 전국각지의 일터와 마을들에서 김 정 일애국주의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며 천만군민을 열렬한 애국충정에로 힘있게 부르고있다.
비상한 애국열의로 심장을 불태우며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한평생을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달리는 야전렬차에 계신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불멸의 애국공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애국애민을 천품으로 지니신 어버이장군님은 선군의 기치높이 조국의 수호와 번영을 위한 간고한 영웅적투쟁을 백전백승에로 이끄시여 민족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위대한 혁명가,절세의 애국자이시였다.(전문 보기)
반공화국군사적경거망동으로 얻을것이란 수치와 자멸밖에 없다 –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 대표 미군측에 항의통지문 발송 –
【평양 8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대결소동이 날을 따라 악랄해지는 속에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이 우리를 겨냥한 침략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또다시 강행하려 하고있다.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노린 극악무도한 국가정치테로음모를 꾸민데 이어 남조선전역에서 광란적으로 벌려놓으려는 호전광들의 무모한 불장난소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정세는 악화일로에로 치닫고있다.
미제는 전쟁연습의 침략적성격을 가리우기 위해 훈련이 《년례적이며 방어적인 연습》이라고 광고하면서 유령기구인 《유엔군사령부》를 내세워 우리측에 이른바 《사전통보》를 하는 어리석은 광대극까지 벌려놓고있다.
제반 사실은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기어코 타고앉으려는 미제와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의 침략흉계가 본격적인 실천단계에 들어섰음을 더욱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철저히 결산해야 할 북남관계파괴죄악
7.4공동성명에서 천명된 조국통일3대원칙은 우리 민족이 통일운동에서 일관하게 견지하고 구현해야 할 투쟁강령이라는것이 력사와 현실을 통해 뚜렷이 확증되고있다.
정세가 어떻게 변하고 환경이 어떻게 달라지든 우리 나라의 통일은 민족공동의 자주통일강령인 조국통일3대원칙에 기초하여 실현되여야 한다는것이 온 겨레의 확고한 의지로 되고있다.
조국통일3대원칙이 철저히 구현된 6.15공동선언을 리행하던 흐름이 그대로 이어져왔다면 북남관계는 획기적으로 전진하였을것이다.조선반도평화는 한층 공고화되고 조국통일운동도 그만큼 활성화되였을것이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은 너무도 참혹하다.자주통일시대의 성과물들은 여지없이 짓밟히고 북남관계는 대결과 파국의 최극단으로 치달아올라 이제 더이상 수습하기 어렵게 되였다.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중상모독하며 특대형테로행위도 서슴지 않는 역적패당의 망동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는 전쟁위험이 극도로 고조되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북침을 위한 위험한 군사적모의
미국과 괴뢰패당의 반공화국공조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다.얼마전 남조선을 행각한 미국방성 부장관과 괴뢰외교통상부 장관 김성환,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사이에 련이어 벌어진 군사적모의를 놓고도 그것을 알수 있다.미국방성 부장관이라는자는 《아시아지역에서의 전략적균형재조정》의 중요성이니 뭐니 하면서 새로운 국방전략에 따른 《동맹강화》와 그 누구의 《동향》과 《대북정책》공조방안 등에 대해 괴뢰들과 모의하였다.한편 괴뢰들은 미국이 《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한다.》느니 뭐니 하고 상전을 추어올리면서 남조선미국《동맹강화》를 극구 구걸하였다.지금 괴뢰패당은 이번 기회를 통해 미국이 조선반도와 《동맹》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확인하였다고 떠들어대고있다.이번 군사적모의는 우리에 대한 극도의 거부감과 적대감을 공공연히 드러낸 상전과 주구의 위험천만한 반공화국대결음모이며 북침전쟁도발꿍꿍이판이였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특대형정치테로행위까지 감행하며 북침도발책동에 광분하고있는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의 망동으로 하여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초긴장상태에 처해있다.이런 엄중한 사태속에 상전과 주구사이에 벌어진 북침전쟁모의는 제2의 조선전쟁을 예고하는 신호탄을 쏴올린것이나 다름없는것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운곡지구종합목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운곡지구종합목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현철해동지,김병호동지,황병서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해당 부문과 목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운곡지구종합목장은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고기와 우유를 먹이시려고 언제나 마음써오신 어버이장군님의 깊은 관심속에 새 세기의 본보기목장으로 일떠선 종합적인 축산기지이다.
광활한 부지면적에 자리잡고있는 목장에서는 소,돼지,염소를 비롯한 집짐승들을 대대적으로 길러낼뿐만아니라 질좋고 영양가높은 고기와 우유 등 각종 축산물들을 생산해내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먼저 비육소원종장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모든 공정들이 현대적으로 꾸려진 원종장을 돌아보시면서 소목장들에서 요구하는 우량품종의 송아지생산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전문 보기)
복수의 불벼락을 들씌울것이다
우리의 최고존엄의 상징인 신성한 동상과 대기념비들을 파괴하려는 특대형정치테로행위까지도 서슴지 않는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와 멸적의 의지는 하늘에 닿고있다.
오늘 북과 남,해외를 막론하고 누구나 조국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바라고있다.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의 특대형정치테로행위는 민족의 념원과 시대의 요구에 역행하는 반역행위이며 악랄한 도전이다.
이번에 감행된 미국과 리명박패당의 특대형파괴암해행위는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일심단결을 흔들어 체제전복을 기도한 용납 못할 중대국가정치테로사건이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절세위인들께서 물려주신 고귀한 혁명유산이다.절세위인들의 슬하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자기 령도자와 뜻도 숨결도 같이하는 자주적인민으로 자라났다.백두산절세위인들을 떠나 우리 민족의 재생과 영광,밝은 래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결사옹위하고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목숨바쳐 지키려는것은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로 자리잡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통할수 없는 서툰 잔꾀
최근 역적패당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성명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에서 천명된 우리의 추상같은 선언에 당황망조하여 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렝이가 나가는지 모르고 횡설수설하고있다.
괴뢰정보원과 통일부패거리들은 특대형테로범죄에 대해 아직도 모르쇠하며 딴전을 피우고있을뿐아니라 처단대상이 된 범죄의 주모자들은 눈물까지 줴짜면서 그 무슨 《위협》이니,《위축되지 않겠다.》느니 하는 노죽을 피우고있다.그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노호한 징벌의지앞에 질겁한 범죄자들의 아우성이며 사태의 책임을 모면하려는 연극이다.
《사실무근》이니 뭐니 하는 허튼 나발은 절대로 통할수 없다.그것은 죄지은자들의 구차스러운 변명으로,범죄사실에 대한 반증으로 될뿐이다.이번 테로범죄의 진상은 만천하에 낱낱이 드러났으며 역적패당의 범죄를 확증하는 증거들은 가뜩하다.
이번 특대형정치테로가 우리에 대한 역적패당의 체질적인 적대의식과 극단적인 대결정책의 필연적귀결이라는것은 무엇으로써도 부정할수 없다.(전문 보기)
세계정치외교사에 길이 전해질 불멸의 서사시적화폭
1년치고 제일 무더운 삼복철이다.우리 인민은 새 세기의 첫해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여름의 뙤약볕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5만여리의 로씨야방문길을 헤쳐가신 로고와 헌신의 나날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본다.잊지 못할 그 나날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불철주야의 외교활동으로 국가수반외교사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시고 혁명적의리의 숭고한 모범을 보여주시였으며 비범한 결단으로 세계정치계의 흐름을 바로잡아주시였다.세계가 그이의 로씨야방문길을 걸음걸음 따랐고 우리 장군님에 대한 위인칭송의 열풍이 로씨야는 물론 온 지구를 뜨겁게 달구었다.
5만여리에 수놓아진 흠모의 세계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 정 일동지는 세상사람들이 칭송하듯이 현 세계에서 으뜸가는 위대한 혁명가,위대한 정치가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태평양연안의 국경마을 하싼에서부터 서북단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 이르는 5만여리의 로정을 오가시며 로씨야인민들로부터 열렬한 환영과 극진한 환대를 받으시였다.(전문 보기)
론 평 : 운명을 건 모험을 하지 말라
보도에 의하면 미국이 남조선괴뢰들과 야합하여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려 하고있다.
리명박역도패당이 꾸민 특대형테로음모에 미국이 깊숙이 개입하였다는 진상이 드러난것으로 하여 조미관계는 극도로 팽팽해지고 조선반도정세는 초긴장상태에 처해있다.
바로 이러한 때 미제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벌리려 하는것은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의 집중적인 표현이며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위험천만한 행위이다.
미국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에 3만여명의 미제침략군과 5만 6 000여명의 남조선괴뢰군,44만여명의 민간인을 참가시키며 《유엔군》의 간판밑에 지난 조선전쟁에 개입하였던 여러 나라의 군사인원들을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제호전광들이 최근 군사분계선지역에 배비한 지뢰방호특수차량까지 이번 전쟁연습에 동원하려 하고있는것이다.이것은 적들이 지뢰방호특수차를 앞세우고 북침공격전을 련마하려 한다는것을 보여준다.(전문 보기)
《조선선수단의 기본구호는〈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 –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거둔 특출한 성과를 세계언론들 앞을 다투어 보도 –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체육을 발전시키는것은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성과적으로 추진하며 나라의 위력을 강화하고 민족의 우수성을 키워나가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지난 7월 29일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는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놀라운 현실이 펼쳐졌다.
안금애선수가 녀자유술 52㎏급경기에서 단연 우승하여 이번 대회에서의 우리 나라의 첫 금메달을 쟁취하고 같은 날 올림픽경기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엄윤철선수가 남자력기 56㎏급경기에 출전하여 또다시 영예의 1위를 차지하였던것이다.
이 놀라운 사실들을 두고 세계의 많은 신문,통신,방송들이 격동하였다.
일본의 신문들은 안금애선수가 결승경기에서 꾸바선수를 이긴 후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조국에 있어서 자랑스러운 일이다.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도 기뻐하시리라고 생각한다.》고 긍지높이 말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영국의 로이터통신은 남자력기 56㎏급경기에서 력사상 기적이라고 할만 한 장면이 펼쳐졌다,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조선선수 엄윤철이 종합 293㎏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제네바군축회의 전원회의에서 우리 나라 대표 연설
제네바군축회의 전원회의에서 7월 31일 우리 나라 대표가 연설하였다.
그는 우주를 평화적으로 리용할데 대한 국제공동체의 한결같은 지향에 배치되게 우주개발분야에서 새로운 군비경쟁을 촉발시킬수 있는 부정적요소들이 계속 산생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우주가 일부 나라들의 전략적목적실현을 위한 공간으로 리용되고있으며 여기에 막대한 자금이 탕진되고있다.
그 대표적인 실례가 바로 한 나라가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는 미싸일방위체계이다.
미싸일방위체계는 누가 그 어느 곳에서 추구하든지 관계없이 우주공간을 리용하여 힘의 우위를 차지하려는데 목적이 있으며 그로 인하여 새로운 우주군비경쟁을 촉발시킬수 있는 위험성은 날로 커지고있다.
이미 유럽에 미싸일방위체계구축을 거의 완비한 《유일초대국》은 동북아시아와 중동지역에 이 체계를 전개하기 위해 서두르고있다.(전문 보기)
침략자의 길잡이로 나선 친일역적들
남조선에서 반일,반리명박투쟁기운이 날로 더욱 높아가고있다.각계층 인민들은 일본과의 군사협정을 매국협정,현대판 《을사5조약》으로 락인하면서 그 페기를 위한 투쟁을 강력히 전개하고있다.한편 일본과의 군사협정체결을 주도한 리명박과 김황식,김관진,김성환,김태효를 《을사오적》에 비유하여 《임진오적》으로 락인하고 친일매국노들에 대한 심판을 주장하고있다.지극히 당연하다.
최근 남조선에서 지난 6월 26일 《국무회의》에 참가하였던 괴뢰국무총리를 비롯한 16개 부처 장관,차관들이 아무런 의견도 없이 일본과의 군사협정체결을 통과시킨 사실이 드러났다.동족을 압살하기 위해 민족의 백년숙적과 군사협정체결놀음을 비밀리에 강행한것도 엄청난 죄악이지만 눈섭 한오리 까딱하지 않고 매국협정을 《국무회의》에서 그대로 통과시킨것은 민족을 우롱하는 친일매국행위로서 남조선 각계층의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더욱 경악을 자아내고있는것은 얼마전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이 일본과의 군사협정체결을 비밀리에 추진한데 대한 각계의 비난규탄에 《잘못한것이 없다.외교적문제이다.》고 뻔뻔스럽게 우기면서 《일본은 군사적우방이다.협정은 필요하다.》고 망발을 줴쳐댄 사실이다.지어 이자는 《일본과는 북의 군사적위협에 대한 협조를 구할 사이》이며 일본과의 군사협정체결과 일본의 군사대국화는 별개의 문제라는 나발까지 불어댔다.(전문 보기)
전쟁미치광이들에게 차례질것은 시체와 죽음뿐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이 우리의 강력한 경고와 내외여론의 한결같은 규탄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도발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려 하고있다.
힘으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침략적야망을 그대로 드러낸 무분별한 망동이며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극히 위험천만한 행위이다.
지금 미국과 리명박쥐새끼패당은 이번 군사연습과 관련하여 그것이 《년례적》이니, 그 누구의 《국지도발에 대처한 대비태세점검》이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고있다.
그러나 그것은 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과 전쟁광신자로서의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철면피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20일부터 31일까지의 기간에 남조선전역에서 광란적으로 벌어지는 이번 전쟁연습에 투입되는 병력과 전쟁장비만 보아도 그것을 알수 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 로씨야에서 기념메달을 수여해드리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 로씨야에서 연해변강로병위원회창립 25돐기념메달을 수여해드리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 드리는 기념메달을 전달하는 의식이 7월 26일 연해변강에서 진행되였다.
의식에는 연해변강과 울라지보스또크시의 정당,사회단체,출판보도기관 인사들과 나호드까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와 총령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의식에서는 로씨야 연해변강로병위원회창립 25돐기념메달과 증서를 연해변강로병위원회 위원장이 우리 나라 총령사에게 전달하였다.
위원장은 연해변강로병위원회창립 25돐기념메달에는 김 정 은동지의 령도밑에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전투적우의가 변함없이 발전하기를 바라는 로씨야로병들의 소박한 심정과 함께 국가원수이신 그이께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부디 건강하시기를 축원하는 로씨야인민의 뜨거운 마음이 담겨져있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김 정 일장군님은 절세의 애국자 – 남조선인민들 열렬히 흠모 –
남조선인민들은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뜨거운 심장속에 품어안으시고 나라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을 절세의 애국자로 높이 칭송하면서 그 길에 수놓아진 백두령장의 로고와 헌신의 자욱을 뜨거운 격정속에 되새기고있다.
정치평론가 문무정은 선군의 보검으로 민족의 운명을 수호해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애국의 의지에 경탄을 금치 못하며 이렇게 토로하였다.
태양을 떠나 세상만물의 생존을 생각할수 없듯이 김 정 일장군님을 떠나 오늘의 자주통일시대와 민족의 밝은 미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총대로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지켜주신 천출명장 김 정 일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아니였다면 태양민족의 긍지,영예감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정녕 장군님은 동서고금의 그 어느 위인과도 비길수 없는 출중한 인품과 자질,탁월한 령도력을 지니신 민족의 위대한 태양이시다.(전문 보기)
자주통일의 앞길을 밝혀준 불멸의 총서
위대한 김 정 일동지는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관철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직하시고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자주통일위업실현에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민족의 어버이,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민족은 지난 세기 90년대 하늘이 무너지는것과 같은 대국상을 당한 때에도 조국통일위업의 전도에 대하여 락관하며 용기를 가다듬고 일어날수 있었다.피눈물의 바다에서 온 민족을 안아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 관철에로 불러일으키신분도 우리 장군님이시며 새 세기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을 마련하시여 6.15통일시대를 열어놓으신분도 다름아닌 어버이장군님이시다.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운동이 조국통일위업의 개척자이신 어버이수령님의 뜻대로 전진하고 이 길에서 통일번영의 튼튼한 토대가 마련된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력사와 민족을 위해 기울이신 불멸의 로고와 헌신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는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위업을 받들어 오직 수령님식대로 조국통일을 이룩하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철의 의지가 그대로 담겨져있는 불멸의 총서이다.(전문 보기)
김 정 은 ::: 김 정 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자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 주체101(2012)년 7월 26일
오늘 우리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실현해나가는데서 김 정 일애국주의를 구현하는것이 매우 중요한 요구로 나섭니다.
나는 이미 여러 기회에 김 정 일애국주의에 대하여 강조하였습니다.그런데 우리 일군들이 아직 김 정 일애국주의에 대하여 깊이있게 리해하지 못하고있을뿐아니라 그것을 실천활동에 구현하기 위한 사업을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실속있게 해나가지 못하고있습니다.
우리가 김 정 일애국주의에 대하여 강조하는것은 그것을 한갖 구호로 웨치거나 기발처럼 들고나가라는것이 아니라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몸소 보여주신 애국주의의 숭고한 모범을 따라배워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하도록 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김 정 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대표단을 접견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 정 은동지께서는 8월 2일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대표단을 접견하시였다.
여기에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부장 왕쟈루이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성원들과 류훙차이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내각부총리인 강석주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양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성남동지가 함께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왕쟈루이동지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 후진타오총서기동지를 비롯한 중국공산당 중앙령도집단이 보내는 인사를 전하여드리였다.
그는 중국인민의 친근한 벗이시며 스승이신 위대한 김 정 일동지에 대한 심심한 추모의 뜻을 표시하고 김 정 일동지께서는 조선혁명과 중조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시였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론 평 : 우리는 빈말을 모른다
최근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성명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을 통하여 우리의 최고존엄과 제도,인민을 감히 해치려드는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을 선군의 위력으로 단호히 짓뭉개버릴것이라는것을 내외에 엄숙히 천명하였다.이것은 하늘끝에 닿은 우리 천만군민의 분노와 보복의지를 대변한것으로서 공화국법의 견지에서 보나,인권 및 반테로에 관한 국제법의 견지에서 보나 지극히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
미국과 괴뢰패당의 특대형테로행위는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극악무도한 도전이고 공화국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며 국제법에 대한 엄중한 위반이다.
폭로된바와 같이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과 랍치,특대형정치테로음모는 철두철미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에 의해 조직되고 계획적으로 감행된 범죄행위이다.얼마전 남조선에 끌려갔다가 공화국으로 돌아온 박정숙녀성과 이번 특대형테로행위가담자의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과 괴뢰패당의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와 특대형정치테로행위의 진상은 백일하에 낱낱이 드러났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