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동족적대감이 골수에 배긴 천하의 역적

주체102(2013)년 1월 8일 로동신문

지금 집권말기에 이른 리명박패당의 대결광증이 마치 경쟁이나 하는듯이 고개를 쳐들고있다.이번에는 리명박역도의 일등졸개인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천영우가 무대에 나섰다.

이자는 얼마전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저들이 《원칙있는 대북정책》으로 《남북관계틀을 본질적으로 변화시켰다.》느니,《충돌도 있었고 인명손실도 있었지만 그 결과로서 평화결정권을 회복했다.》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또한 《돈을 주고 평화를 사는것은 안된다.》고 하면서 《북이 나를 강경파로 만들었다.》는 실로 어처구니없는 수작을 늘어놓았다.그러면서 다음기 《정권》의 《대북정책》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현 〈정부〉와 근본적으로 다른것은 없다.》는 등으로 저들의 불안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동족대결에 마지막명줄마저 걸고있는 리명박패당의 입에서 다른 소리가 나올리 만무하다.그러나 온 민족의 기대와 희망이 어린 북남관계를 그토록 처참한 파국상태에 몰아넣은 장본인들이 자화자찬으로 저들의 엄청난 죄악을 분칠하며 대결정책을 한사코 연장시키려고 발악하는데 대해서는 도저히 그냥 스쳐지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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