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1st, 2013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인민군대에서 건설하고있는 대성산종합병원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에서 건설하고있는 대성산종합병원을 돌아보시였다.
최영림동지,최룡해동지,박도춘동지,김경옥동지,리재일동지,박태성동지,황병서동지,마원춘동지,허환철동지,전창복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대성산종합병원과 건설에 동원된 군부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의 새해신년사 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군인건설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대성산종합병원건설이 완공단계에 이르렀다.
어버이장군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풍치수려한 대성산기슭에 웅장하게 솟아난 대성산종합병원은 우리 당에서 인민군군인들에게 안겨주는 또 하나의 사랑의 선물이다.(전문 보기)
과학으로 당을 받드는 최첨단돌파전의 기수 –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줄기세포연구소 당세포비서 림영희동무 –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세포비서들은 모든 사업을 자기 단위의 구체적실정과 대상의 특성에 맞게 창조적으로 해나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는 온 나라 과학자들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키고있다.우주를 정복한 위성과학자들처럼 경애하는 원수님과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미래를 향해 폭풍치며 내달릴 드높은 열의가 과학자들의 심장마다에 꽉 차넘치고있다.
이런 격동적인 시기에 연구사들을 조국과 인민을 위해 참답게 복무하는 진정한 애국자로,최첨단돌파전의 참다운 기수로 키우고있는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줄기세포연구소 당세포비서 림영희동무의 사업은 전국의 과학연구부문의 당세포비서들에게 많은것을 시사해주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조선반도에서 랭전의 유령은 사라져야 한다
정전협정이 체결된지 60년이 되는 해인 올해 조선반도의 사태발전에 세계의 관심이 모아지고있다.오늘 조선반도에는 평화도 전쟁도 아닌 불안정한 정전상태가 지속되고있다.세계최대의 열점지대로 되고있는 조선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에는 새로운 랭전의 기류가 흐르고있다.
미국은 랭전시기 유럽에서 나토에 의거하여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을 억제,붕괴시킨 《경험》에 기초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도 저들의 잠재적적수들을 포위제압할수 있는 다국적군사기구를 내오려고 하고있다.그들은 유관국들의 반발을 피하기 위하여 이미 명색으로만 존재하고있는 《유엔군사령부》를 되살리는 교묘한 방법으로 이러한 련합무력을 형성하려고 하고있다.2006년 3월 당시 남조선주둔 미군사령관은 미국회 상원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유엔군사령부》에 망라되여있는 성원국들을 《유사시》 작전계획수립에는 물론 그의 세부적인 활동에도 참가시킴으로써 《유엔군사령부》를 더욱 확대하여 《다국적련합기구》로 전환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들고나왔다.
2012년 10월 워싱톤에서 진행된 미국남조선년례안보협의회에서는 《〈유엔군사령부〉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라는 점을 재확인》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이 발표되였다.(전문 보기)
불굴의 정신력으로 세포등판개간전투에서 위훈 창조 – 인민군군인들과 돌격대원들 보름동안에 근 10만t의 각종 토양개량제 확보,등판갈이성과 확대 –
-철도성려단에서-
본사기자 김광혁 찍음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세포등판개간전투를 다그치고있는 인민군군인들과 돌격대원들이 완강한 공격정신으로 날마다 새로운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인민군군인들과 돌격대원들은 새해 첫 전투에 진입하여 보름동안에 불리한 겨울철조건에서도 수만t의 니탄,거름,수천t의 소석회,카바이드재를 비롯한 근 10만t의 각종 토양개량제를 확보하고 많은 면적의 등판을 갈아엎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그리하여 높이 세운 올해 첫달전투목표를 수행할수 있는 돌파구를 열어놓았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을 받들고 세포등판개간전투장으로 용약 달려간 인민군군인들과 돌격대원들은 올해전투에서 새로운 기적과 영웅적위훈을 창조하여 당의 대자연개조구상을 앞당겨 실현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아야 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받아안고 중앙현장지휘부의 일군들은 첫달전투목표를 높이 세우고 그 수행을 위한 구체적인 조직사업을 진행하였다.(전문 보기)
《가장 우월한 이북의 청년중시정책》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당을 따라 언제나 곧바로,앞으로만 달려가는 우리 청년들의 힘찬 발걸음소리가 이 땅을 뒤흔든다.제국주의침략세력의 악랄한 반공화국도발책동을 짓부시며 강성번영의 휘황한 미래를 향해 신심드높이 전진하는 선군조선의 필승의 기상을 남김없이 과시하는 우리 청년들의 모습에 세상사람들은 경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도 민족의 위용을 온 세상에 떨쳐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경이적인 현실앞에 경탄을 금치 못하면서 청년들을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떠밀고나가는 믿음직한 전위들로 키우신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백두회 회원 정상일은 《오늘 세계적으로 청년문제가 가장 해결하기 힘든 사회적문제의 하나로 되고있다.하지만 이북에서만은 그것이 빛나게 해결되였다.이북과 같이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청년대군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민족의 크나큰 자랑이다.》라고 토로하였다.
서울대학교의 한 교수는 이북의 청년들은 부강조국의 찬란한 미래를 앞당겨오기 위해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투쟁해나가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전문 보기)
《미국은 가장 무서운 악,남조선은 미국의 괴뢰》
최근 로씨야련방 연해변강의회 의원 아나똘리 돌가체브가 인터네트홈페지 《브 꼰딱쩨》에 미국과 남조선을 비난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다음과 같다.
《지금 일부 대중보도수단들은 내가 원동 김 일 성-김 정 일주의연구협회와 레닌공청 연해변강지부의 명의로 조선의 김 정 은령도자께 선물을 올린데 대해 많이 평하고있다.
〈파문〉으로 된것은 선물로 올린 그림에 남조선과 미국기발이 땅바닥에 나딩구는것으로 묘사된것이다.
상기시킨다면 60년전에 이미 이러한 일이 있었다.
그때 조선전쟁에서 미국인들이 패하였다.
그림의 주제는 나자신이 착상한것이므로 나는 이 그림의 의미를 설명하려 한다.
이 기발은 제국주의나라의 국가제도를 상징한다.그 나라 인민들이 아니라 바로 국가제도이다.
이것이 그 누구의 비위에 맞든 안맞든 나는 미국의 정치제도가 침략적인것으로서 1930년대 도이췰란드의 파쑈제도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전문 보기)
전당당세포비서대회가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크나큰 감격속에 받아안고 전당,전국,전민이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새해의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전당당세포비서대회가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된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소집되는 전당당세포비서대회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령도따라 우리 당을 영원히 영광스러운 김 일 성,김 정 일동지의 당으로 빛내이며 강성국가건설위업을 실현하는데서 획기적전환을 가져오는 력사적리정표로 된다.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새로운 전환이 이룩되고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국력이 높이 떨쳐지고있는 속에 당의 핵심인 당세포비서들의 대회합을 가지게 된것은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의의깊은 사변이다.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 사상의지적으로 통일단결되고 강한 조직성과 규률성을 가진 불패의 혁명적당,백전백승의 강철의 당,광범한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위대한 어머니당으로 영광떨치고있다.(전문 보기)
절세위인들의 조국통일유훈 관철은 시대의 요구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는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자주통일을 이룩할 불타는 의지에 넘쳐있는 온 겨레에게 크나큰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신년사에는 올해 우리 민족이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환히 밝혀져있다.지금 우리 민족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강령적지침으로 새겨안고 새해의 조국통일진군을 힘있게 다그쳐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조국통일유훈을 기어이 관철할 맹세를 가다듬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올해에 온 민족이 단합하여 거족적인 통일애국투쟁으로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아야 합니다.》
조국통일은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필생의 념원이며 우리 세대가 기어이 이룩해야 할 민족사적과제이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는 온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민족분렬의 첫 시기부터 우리 겨레가 당하는 불행과 고통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조국통일을 위해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수놓으시였다.(전문 보기)
단 평 : 정치송장의 망녕
요즘 리명박역도가 퇴임이후 제 이름을 단 그 무슨 《재단》이라는것을 내온다고 설레발을 치고있다.자기의 집권기간 이루어놓은 《주요성과》들을 연구하는것이 재단설립의 주요목적이라고 한다.이에 대해 청와대패거리들은 리명박이 퇴임후 전직《대통령》으로서 《사회에 어떻게 기여할지 무척 고민》해왔다고 광고하였다.말하자면 재단설립이 《사회에 대한 기여》를 위한것이라는것이다.바지벗고 장도칼찬다더니 도저히 격에 맞지 않게 놀아대는 리명박역도의 처사는 그야말로 꼴불견이다.
도대체 역도가 지난 5년간 무슨 《성과》를 거둔것이 있는가.사실 리명박의 집권기간처럼 인민들의 원한과 분노가 하늘에 닿고 온 남녘땅이 아비규환의 대수라장으로,인간생지옥으로 화한적은 없었다.역도가 몰아온 북남관계파국은 또 얼마나 험악한가.그 만가지 죄악으로 민심의 심판대에 올라 명줄이 당장 끊어질 가련한 신세에 처한 역도가 퇴임후 그 무슨 경험으로 《사회에 기여》하겠다니 그야말로 얼빠진짓이 아닐수 없다.하기는 《2MB》밖에 안되는 역도의 저능아적사고능력이 그런 격에 맞지 않는 궁리를 해낼수밖에 없을것이라는데는 십분 리해가 간다.
리명박역도가 아직 제몸값은 둘째치고 코밑에 닥쳐온 비참한 종말의 운명도 깨닫지 못하고 가을뻐꾸기같은 수작만 늘어놓고있으니 이게 정치송장의 망녕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남조선인민들은 이미 가증스러운 역도에게 준엄한 판결을 내렸으며 그가 갈 곳이란 감옥밖에 없다.리명박역도는 만사람을 웃기는 망상은 작작 하고 미리 보따리나 싸두는 편이 좋지 않겠는지.(전문 보기)
위대한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나아갈것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군력강화에 계속 큰 힘을 넣어 조국의 안전과 나라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지키며 지역의 안정과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는데 기여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이 말씀에는 선군으로 백승을 떨쳐온 지나온 년대기들처럼 앞으로도 영원히 선군의 기치높이 자주,평화위업에 이바지하려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확고한 혁명적립장과 의지가 반영되여있다.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한생토록 걸어오신 선군의 길을 끝까지 이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말씀은 지금 커다란 감화력을 가지고 진보적인류의 심금을 세차게 틀어잡고있다.
오늘의 국제정세는 참으로 복잡하다.
심각한 정치경제적위기에 빠져 허우적거리고있는 제국주의세력은 멸망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보려고 더욱더 침략과 전쟁책동에 매여달리고있다.이로 하여 세계평화와 안전에 엄중한 위험이 조성되고있다.특히 제국주의자들은 반제자주적인 나라들과 저들의 눈에 거슬리는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정치경제적압력을 강화하고있으며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로골적인 군사적침략행위도 서슴지 않고있다.최근년간 중동과 아프리카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들에서 빚어지고있는 비정상적인 사태들이 보여주듯이 세계를 제패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야망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그 수법은 날로 더욱 교활해지고있다.현실은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침략책동에는 오직 강위력한 자위적군사력으로 맞서야 한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