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자의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황당한 궤변
3月 22nd, 2013 | Author: arirang
지금 남조선괴뢰들은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도전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철옹성같이 수호하며 조국통일의 력사적숙원을 성취하기 위해 우리 군대와 인민이 벌려나가는 전면대결전에 대해 그 무슨 《심리전》이니,《내부결속용》이니 뭐니 하면서 그 의미를 깎아내리려고 비렬하게 책동하고있다.또한 우리가 정전협정을 백지화하고 불가침합의들을 무효화한데 대해 《위반》이니 뭐니 하고 시비하며 여론을 오도하려고 발악하고있다.적들의 이러한 책동은 도발자로서의 저들의 흉악한 정체를 가리우고 현 긴장상태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기 위한 악랄한 술책으로서 가뜩이나 격앙된 우리의 분노와 복수심을 더욱 폭발시키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전례없는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대처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전면대결전을 상대방을 위협하기 위한 《심리전》으로,《내부결속용》으로 보는 괴뢰들이야말로 실로 어리석기 그지없다.
미국이 추종세력들을 사촉하여 주권국가의 평화적인 위성발사와 자주권수호를 위한 핵억제력강화조치를 악랄하게 걸고들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사상 류례없이 포악무도한 《제재결의》를 조작해내고 북침선제공격을 가상한 위험천만한 핵전쟁연습을 감행해나선것은 우리의 존엄과 제도에 대한 최대최악의 도전이며 도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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