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2nd, 2013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초정밀무인타격기의 대상물타격과 저공으로 래습하는 《적》순항미싸일을 소멸하는 자행고사로케트사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3월 21일 로동신문

201303210101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압살하려고 미쳐날뛰는 적들의 불장난소동으로 하여 전쟁전야의 첨예한 정세가 도래한 때인 3월 20일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초정밀무인타격기의 대상물타격과 저공으로 래습하는 《적》순항미싸일을 소멸하는 자행고사로케트사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리병철동지,박정천동지,손청남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과 포병부대들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는 감시소에서 훈련진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다음 훈련을 시작할데 대한 명령을 주시였다.

먼저 초정밀무인타격기들이 세찬 화염을 내뿜으며 대지를 박차고 하늘로 날아올랐다.

계획된 장거리비행을 마친 초정밀무인타격기들이 《적진》을 향해 기수를 돌리며 무자비하고 벼락같은 돌입으로 목표들을 정확히 타격소멸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미국의 로골적인 핵공갈을 그보다 더 위력한 조선 식의 군사적대응으로 짓부셔버릴것이라고 강조

주체102(2013)년 3월 2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전면대결전으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적대행위를 짓부셔버리고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려는것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불변의 의지이며 단호한 결심이다.

그러나 미국은 아직도 상대가 누구인지 제대로 분간 못한채 의연히 핵공갈을 포함한 횡포한 적대행위로 공화국의 의지를 시험하고 단호한 결심을 꺾어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다.

요즘에는 《키 리졸브》,《독수리》전쟁연습강도를 위험계선으로 끌어올려놓고 그것도 모자라 핵탄을 적재한 살인타격수단까지 투입한 상태에서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핵공갈의 길에 들어섰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은 2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가 이미 밝힌바와 같이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명백히 우리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을 침해하기 위한 가장 포악한 반공화국적대행위의 연장선에서 감행되고있는 위험한 핵전쟁소동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뛰고 또 뛰는 일군이 되자

주체102(2013)년 3월 2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올해신년사에서 일군들은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지금 우리 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심장깊이 새기고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가져오기 위하여 아글타글 애쓰고있다.일군들의 인민을 위한 헌신적복무정신이 더욱 높아지고 많은 단위들에서 적지 않은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생활을 높이는데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이며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높이는것은 우리 당활동의 최고원칙이다.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 당에 있어서 경제건설을 잘하여 인민생활을 높이는것보다 더 중요한 사업은 없다.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것은 일군들의 마땅한 본분이다.우리 일군들은 어머니당의 신임과 인민들의 기대속에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된 사람들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주체102(2013)년 3월 21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제침략군이 전략폭격기 《B-52》를 조선반도에 출격시키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이 지난 8일에 이어 19일에 또다시 괌도에 있는 전략폭격기 《B-52》를 조선반도에 출격시켰다고 한다.

18일 미국방성 부장관 카터는 남조선에 기여들어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놈과 우리의 위협에 대한 《한미공동대응》에 대해 모의하고 남조선방어에 대한 미국의 의지를 과시하기 위하여 19일 전략폭격기 《B-52》를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에 참가시키게 되며 앞으로 이러한 비행은 계속될것이라고 떠벌였다.

조선반도정세가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는 때에 전략적핵타격수단을 조선반도에 끌어들인다는것은 우리의 초강경의지를 떠보려는 참을수 없는 도발이다.

지금 우리는 전략폭격기 《B-52》의 움직임을 예민하게 주시하고있으며 전략폭격기가 조선반도에 다시 출격한다면 적대세력들은 강력한 군사적대응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의 자주권수호의지는 누구도 꺾을수 없다

주체102(2013)년 3월 21일 로동신문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반공화국도발행위가 극히 위험천만한 단계에 이르렀다.우리의 자위적인 핵시험조치를 걸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또다시 《제재결의》를 조작한 미국은 지금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우리를 겨냥한 대규모적인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다.이로 하여 지금까지 형식상으로 간신히 유지되여오던 조선정전협정은 완전히 백지화되고 북남사이의 불가침에 관한 모든 합의들은 전면페기되였다.조선반도에는 전쟁을 막을수 있는 그 어떤 제도적장치도 없게 되였으며 한점의 불꽃에 의해서도 전면전쟁,열핵전쟁이 터질수 있는 험악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성취하고야말 신념과 의지가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우리가 적들의 악랄한 자주권침해행위에 대처하여 보다 강력한 실제적인 2차,3차 대응조치들을 련속 취할것이라는것을 내외에 엄숙히 천명한것은 지극히 정당하다.

이것은 부정의의 침략세력에 맞서나선 정의의 수호자들의 단호한 자위적대응조치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핵전쟁도발자들은 자멸을 면치 못할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

주체102(2013)년 3월 21일 로동신문

지금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하늘과 땅,바다에서 미친듯이 벌려놓고있는 북침전쟁연습으로 조선반도는 핵전쟁불집이 터질수 있는 일촉즉발의 사태에 직면해있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전쟁도발광기가 극도에 달한 지난 18일 남조선을 행각한 미국방성 부장관 카터는 괴뢰청와대관계자와 국방부 장관 김관진,외교부 장관 윤병세를 각각 만나 우리를 반대하는 군사적모의를 벌렸다.

모의판들에서 그는 우리를 핵선제타격하기 위한 《맞춤형억제전략》을 곧 완성할것이라고 공공연히 확약하였다.그러면서 미국은 괴뢰들에게 핵우산은 물론 재래식타격능력과 미싸일방어능력을 포함한 모든 침략무력을 동원해줄것이라고 줴치며 괴뢰들을 무모한 북침도발에로 적극 부추겨댔다.

지어 핵무기를 탑재하는 미국의 《B-52》전략폭격기가 조선반도상공에 날아들어 핵폭탄투하연습을 벌린다는것을 로골적으로 공개하였다.

이미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구실로 조선반도수역에서 핵미싸일을 실은 미국의 핵잠수함들이 돌아치고있는데다가 전략핵폭격기까지 동원되여 실동훈련을 벌림으로써 핵전쟁발발의 위험성은 극도에 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어리석은 모험을 하지 말라

주체102(2013)년 3월 21일 로동신문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이 날로 광기를 띠고있다.미제는 지난 8일에 이어 19일 또다시 《B-52》전략폭격기를 조선반도에로 출격시켜 남조선강원도상공에서 폭격훈련을 감행하였다.

지금껏 《B-52》전략폭격기가 남조선에 날아들어 훈련을 벌리였지만 그것이 언론에 공개된것은 전례없는 일이라고 한다.이보다 앞서 남조선에 기여든 미국방성 부장관 카터는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역도와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한 《공동대응》을 모의하고 그 무슨 《의지를 과시》하기 위해 《B-52》전략폭격기를 합동군사연습에 투입하며 그러한 비행을 앞으로도 계속할데 대해 떠벌이였다.이것은 우리에 대한 핵위협을 더욱 로골화하면서 그 무슨 《위협》을 막는다는 구실밑에 북침핵선제공격을 가하기 위한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기도가 극히 엄중한 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B-52》전략폭격기의 북침합동군사연습투입은 결코 무심히 스쳐지날 일이 아니다.미제침략군의 《B-52》전략폭격기로 말하면 3대전략핵타격수단중의 하나로 악명떨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전국경공업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주체102(2013)년 3월 2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3월 19일 전국경공업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최영림동지,김경희동지,김기남동지,문경덕동지,로두철동지,박봉주동지,리무영동지와 도당책임비서들,도인민위원회 위원장들이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참가자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사회주의조국수호의 전면대결전을 진두지휘하시는 속에서도 친히 전국경공업대회를 마련하여주시고 몸소 대회에 참석하시여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으며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며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공포에 질린자들의 가소로운 비상응급대책

주체102(2013)년 3월 20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이 불맞은 노루처럼 헤덤비고있다.

15일 미국방성은 알라스카와 캘리포니아 등 서부해안지역에 14기의 요격미싸일을 추가로 배비한다고 발표하였다. 그에 따라 이 지역에 전개되는 요격미싸일수는 현재의 30기로부터 44기로 늘어나게 된다.

동시에 유럽에 대한 4단계 미싸일방위체계전개포기를 선포하였으며 일본에 두번째 전파탐지소를 설치하고 미국령토에 세번째 갱도식요격미싸일기지를 구축하는 방안을 연구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러한 조치를 두고 신임 미국방장관 헤이글은 《북조선의 장거리미싸일기술이 발전하고있기때문》이라는 리유를 달았다.

세계는 미국의 이러한 급작스러운 발표놀음에 의아한 눈길을 보내고있다.

그것도 그럴것이 이번 조치가 발표되기 이틀전인 13일에만도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기자회견에서 《북조선에 미국본토를 타격할만한 능력은 아마 없을것》이라는 희떠운 소리를 늘어놓았는가 하면 미전략사령부 사령관 켈러는 12일 국회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북조선이 오늘 미국본토를 겨냥해 공격을 가해온다면 현재 있는 30기의 요격미싸일만으로 얼마든지 방어할수 있다.》고 호언장담하였기때문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도발자의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황당한 궤변

주체102(2013)년 3월 20일 로동신문

지금 남조선괴뢰들은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도전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철옹성같이 수호하며 조국통일의 력사적숙원을 성취하기 위해 우리 군대와 인민이 벌려나가는 전면대결전에 대해 그 무슨 《심리전》이니,《내부결속용》이니 뭐니 하면서 그 의미를 깎아내리려고 비렬하게 책동하고있다.또한 우리가 정전협정을 백지화하고 불가침합의들을 무효화한데 대해 《위반》이니 뭐니 하고 시비하며 여론을 오도하려고 발악하고있다.적들의 이러한 책동은 도발자로서의 저들의 흉악한 정체를 가리우고 현 긴장상태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기 위한 악랄한 술책으로서 가뜩이나 격앙된 우리의 분노와 복수심을 더욱 폭발시키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전례없는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대처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전면대결전을 상대방을 위협하기 위한 《심리전》으로,《내부결속용》으로 보는 괴뢰들이야말로 실로 어리석기 그지없다.

미국이 추종세력들을 사촉하여 주권국가의 평화적인 위성발사와 자주권수호를 위한 핵억제력강화조치를 악랄하게 걸고들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사상 류례없이 포악무도한 《제재결의》를 조작해내고 북침선제공격을 가상한 위험천만한 핵전쟁연습을 감행해나선것은 우리의 존엄과 제도에 대한 최대최악의 도전이며 도발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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