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7th, 2013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324대련합부대,제287대련합부대,조선인민군 해군 제597련합부대의 상륙 및 반상륙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3월 26일 로동신문

201303260101

적들의 무모한 침략도발책동으로 하여 정세가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는 속에서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3월 25일 조선인민군 제324대련합부대,제287대련합부대,조선인민군 해군 제597련합부대의 상륙 및 반상륙훈련을 지도하시였다.

현영철동지,박정천동지,림광일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훈련에 참가한 대련합부대와 련합부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는 불의에 훈련명령을 내리시고 전선동부와 동해안에 위치한 조선인민군 륙군 대련합부대들,조선인민군 해군 련합부대의 상륙 및 반상륙작전능력을 최종검열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는 가파로운 산고지를 오르시여 감시소에 이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훈련진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훈련을 진행할데 대한 명령을 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김 일 성-김 정 일주의는 김 일 성주의의 계승발전

주체102(2013)년 3월 26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혁명은 김 일 성-김 정 일주의기치밑에 자주,선군,사회주의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김 일 성-김 정 일주의는 주체의 사상,리론,방법의 전일적인 체계이며 주체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혁명사상이다.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조선로동당이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향도자로서 불패의 위용을 떨치고있는것은 김 일 성-김 정 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하고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 일 성-김 정 일주의는 김 일 성주의의 계승발전입니다.》

혁명의 전진과정은 혁명사상의 발전과정이다.혁명사상의 발전을 떠나서 혁명의 줄기찬 전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수령의 사상이 빛나게 계승발전되는 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우리 혁명은 김 일 성주의의 기치밑에 개척되고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왔다.위대한 김 일 성주의가 있음으로 하여 우리 당과 인민은 옳바른 지도리념,지도사상을 가지고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추진시켜올수 있었으며 모든 단계의 혁명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었다.우리 인민의 운명에서 일어난 극적인 전환,우리 혁명에서 이룩된 민족사적승리와 세기적변혁들은 김 일 성주의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김 일 성주의가 20세기 반제민족해방투쟁과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에로 향도하여온 성스러운 력사는 우리 인민과 인류의 심장을 끝없이 격동시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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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인권》간판밑에 벌어진 흉악무도한 모략

주체102(2013)년 3월 26일 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며칠전 유엔인권리사회 회의에서 남조선괴뢰들은 반공화국《인권결의》를 조작하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하였다.괴뢰패당은 그 누구를 《국제형사재판소에 기소하여 처벌을 할수 있게 해야 한다.》느니,《조사위원회를 내와야 한다.》느니 하면서 《결의》조작분위기를 조성하려고 발광하였다.나중에는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증언》놀음을 벌리며 반공화국《인권결의》조작을 적극 부추겼다.더우기 격분을 금할수 없는것은 괴뢰들이 감히 《조사》니 뭐니 하며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걸고드는 무엄한짓을 서슴지 않은것이다.괴뢰들이 미국의 배후조종밑에 유엔무대에서 반공화국적대세력과 불순한 《인권결의안》을 공동으로 제안하며 우리를 모해하기 위해 날뛴것은 한두번이 아니다.하지만 《조사위원회》니 뭐니 하며 우리 공화국을 해치기 위한 유엔기구조작책동에 광분한것은 처음이다.이것은 모략적인 《인권》문제를 코에 걸고 우리의 존엄높은 영상을 흐려놓으면서 외세와 결탁하여 동족의 사상과 제도를 해치기 위한 괴뢰들의 책동이 얼마나 엄중한 단계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역적패당의 망동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신성한 체제,최고존엄에 대한 또 하나의 엄중한 도전이며 《인권》의 간판밑에 벌어진 흉악무도한 정치적모략으로서 추호도 묵과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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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군은 어디에 있든 초토화될것이다

주체102(2013)년 3월 2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국제무대에서는 주권국가들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간섭과 군사적침략책동으로 하여 인류의 평화와 안전에 엄중한 위험이 조성되고있으며 특히 조선반도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은 항시적인 긴장이 떠도는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되고있습니다.》

조선반도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은 항시적인 긴장이 떠도는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되고있다.미제는 남조선과 그 주변에 방대한 침략무력을 집결하면서 북침전쟁소동을 무모하게 벌리고있다.조선반도정세는 전쟁의 문어구로 돌입하고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이 항시적인 긴장이 떠도는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되고있는것은 본질적으로 미군무력의 재배비책동에 기인된다.여기에서도 주목되는것은 아시아태평양의 전지역을 침략적군사기지망으로 뒤덮기 위한 미군무력의 집중배비책동이다.

미제의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은 이 지역에서 힘으로 지배권을 유지확대하며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것이다.미국은 이 전략을 군사기지망을 늘이고 힘의 우위를 보장하는것으로써 실현하려 하고있다.

미국은 국내외에 수천개의 침략군기지와 군사보급기지를 가지고있다.부쉬2세 집권초기 아시아태평양지역에는 560개의 미군사기지가 전개되여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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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일본은 인권법정에 나서라

주체102(2013)년 3월 26일 로동신문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나라들가운데서 도덕적으로 제일 저렬하고 파렴치한 나라는 일본이라고 볼수 있다.

최근 유엔주재 일본대표는 과거 일제의 성노예범죄를 《정치 및 외교문제로 삼아서는 안된다.》고 떠벌임으로써 저들의 추악한 몰골을 스스로 드러내보였다.피비린 죄악으로 엮어진 과거에 대한 일본의 그릇된 관점을 단죄하는 국제적흐름이 어느때보다 세차지고있는 때에 유엔에 주재하고있는 외교관이라는자가 늘어놓은 후안무치한 망발은 일본특유의 도덕적저렬성이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그대로 실증해주고있다.

정치에 앞서 인간이 있고 외교에 앞서 진실이 있다.력사에 전무후무한 추악한 성노예범죄를 저지른것도,그것을 부정하는 일본반동들의 태도와 립장도 인간성을 상실하고 력사적사실을 외곡하며 저들을 정당화하려는 후안무치한 사고방식에 바탕을 두고있다.국제법상,인륜도덕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죄악을 쌓은 일본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떳떳하게 살자면 그에 성근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이것은 정의를 귀중히 여기는 인류량심의 목소리이다.

그런데 이에 대한 일본의 태도와 립장은 어떠한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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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1501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3월 25일 로동신문

20130325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3월 24일 조선인민군 제1501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현지에서 군부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위대한 김 정 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를 비롯한 구호들이 나붙어있는 군부대에는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게양되여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자기들의 부대에 모시는 크나큰 영광과 행복으로 하여 군인들의 가슴속에서는 세찬 격정의 파도가 뜨겁게 소용돌이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작전적구상에 따라 조직된 군부대는 대원수님들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에 의하여 지난 기간 사회주의조국수호의 전초선에서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함으로써 조국보위와 군건설위업수행에 크게 기여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부대에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현지말씀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많은 성과들을 이룩한데 대해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인민군대 여러 부문 사업을 지도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3월 25일 로동신문

201303250102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3월 24일 인민군대 여러 부문 사업을 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현영철동지,김격식동지,김경옥동지,렴철성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는 먼저 인민군대에서 제작한 문화기재들을 보아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손풍금과 기타,장고,북,피아노 등을 일일이 보시면서 문화기재들의 질을 가늠해보시기 위해 전문예술인들이 기재들을 리용해보게 하시고 그들의 의견도 들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인민군대에서 질좋은 악기들을 더 많이 만들어 군인들에게 보내줌으로써 그들이 언제나 전투적인 랑만과 희열속에서 보람찬 군사복무의 나날을 보내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전시할 사적물들과 사적자료들,모형들을 보아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인민군대에서 새로 건조하고있는 식당배 《대동강》호를 돌아보시였다

주체102(2013)년 3월 25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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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3월 24일 인민군대에서 새로 건조하고있는 식당배 《대동강》호를 돌아보시였다.

우리 인민들의 문화적인 휴식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식당운영을 전용으로 하는 유람선을 건조하여 대동강에 띄울데 대한 발기를 하시고 그 과업을 인민군대에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인민군군인들은 창조적인 지혜와 열정을 바쳐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현대적인 식당배인 《대동강》호건조사업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길이 68.98m,너비 26m,배수량 820t인 《대동강》호는 단번에 300명을 수용할수 있는 여러개의 식사실과 연회장 등을 갖춘 2층으로 된 식당배이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대동강》호의 외부와 내부를 돌아보시며 군인들이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정책을 높이 받들고 짧은 기간에 현대적인 식당배를 건조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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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보도   정전협정백지화는 조선반도의 전쟁상태를 끝장내기 위한 정의의 대결단

주체102(2013)년 3월 25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가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조미대결전의 가장 관건적인 시각에 정전협정을 백지화하기로 한것은 날이 갈수록 가증되는 미국의 대조선압살책동에 대처한 정의의 자위적대응이며 조국통일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추동하는 력사적인 대결단으로 된다.

장장 60년 정전협정을 대조선적대시정책의 공간으로 악용하여온 미국의 범죄행위로 하여 오늘날 조선반도는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일촉즉발의 전쟁터로 화하였다.

미국은 어중이떠중이 적대세력들과 공모결탁하여 력사상 가장 집요하고 악랄한 군사적공갈과 경제적봉쇄책동으로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핵탄을 적재한 전략폭격기 《B-52》와 핵동력잠수함을 비롯한 핵타격수단들까지 투입된 실동핵전쟁연습이다.

이것은 조선정전협정과 모든 북남합의에 대한 후안무치한 유린,파기행위이며 공화국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발이고 침해행위이다.

조선반도에 조성된 류례없이 첨예하고 엄중한 정치군사적비상사태는 우리 공화국으로 하여금 이 땅에서 세기를 이어온 전쟁도 평화도 아닌 지정학적참사를 하루빨리 끝장내고 민족적자주권과 지역의 안정을 담보하기 위한 중대결단을 내릴것을 촉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2(2013)년 3월 25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괴뢰패당은 미국과 결탁하여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더욱더 악랄하게 매달리고있다.

특히 지난 21일 유엔인권리사회 회의에서 반공화국《인권결의》를 조작하기 위해 놀아댄 괴뢰패당의 추악한 망동은 만사람을 경악케 하고있다.

괴뢰패당은 너절한 인간쓰레기들까지 끌고 유엔인권리사회를 찾아다니며 《북인권결의안이 종이우의 보고서로 끝나서는 안된다.》느니,《북인권문제를 국제형사재판소에 기소하여 처벌을 할수 있게 해야 한다.》느니,《조사위원회를 내와야 한다.》느니 하면서 고아댔는가 하면 여기저기에 동족모략책동에 적극 가담해줄것을 청탁하는 놀음을 벌렸다.

특히 괴뢰패당이 《인권실태조사》니 뭐니 하며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감히 걸고든것은 무엄하기 그지없는 특대형도발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미국과 결탁하여 감행한 괴뢰패당의 반공화국《인권결의》조작책동을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극악한 도발로,용납 못할 반공화국대결망동으로 온 겨레와 함께 격분에 넘쳐 준렬히 규탄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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