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15th, 2013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대연평도,백령도타격에 인입되는 열점지역 포병구분대들의 실전능력판정을 위한 실탄사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3월 14일 로동신문

 

 

적들의 침략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정세가 날로 첨예해지고있는 속에서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대연평도, 백령도타격에 인입되는 열점지역 포병구분대들의 실전능력판정을 위한 실탄사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 현영철동지, 김격식동지, 박도춘동지, 리영길동지, 손철주동지, 김영철동지, 박정천동지, 림광일동지, 리성국동지, 리영래동지, 김명남동지, 안지용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서부전선대련합부대의 지휘관들과 사격훈련에 참가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명령에 따라 조직된 이번 실탄사격훈련은 대연평도와 백령도타격에 인입되는 포병구분대들이 실전과 류사한 조건에서 분담된 목표에 대한 화력타격가능성과 격파능력을 확정하며 포무기들의 성능을 검열하고 대책을 세우는데 목적을 두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실탄사격계획과 포병구분대들의 배치상태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포실탄사격을 진행할데 대한 명령을 주시였다.

순차에 따라 포사격이 시작되였다.

천지를 진감하며 노호하는 포성과 함께 대기를 헤가르며 번개같이 날으는 포탄들이 대연평도와 백령도에 도사리고있는 연평도서방어부대 본부, 괴뢰6해병려단 본부, 《하푼》발사기지, 90㎜땅크포진지, 155㎜자행곡사포중대, 전파탐지기초소, 130㎜방사포진지를 비롯하여 적대상물들로 가상한 목표들을 집중적으로 타격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포병들이 목표들을 타격할 때마다 잘한다고, 정말 잘한다고 하시며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쌍안경으로 서남전선 최대열점지역에 위치한 섬방어대 포병들이 쏜 명중포탄들이 통쾌하게 작렬하는것을 보시며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가 제일이라고, 무도영웅방어대의 영웅포가 역시 다르다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적진과의 실지거리를 타산하여 진지를 차지한 주체포와 방사포들에서 날린 포탄들도 목표들을 정확히 때렸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장거리포병들이 자기들이 쏜 포탄이 어떻게 목표들을 타격하는가를 눈으로 보지는 못하지만 복수심으로 불타는 심장으로 볼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적진》은 불도가니로 화하였다.

훈련에서는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의 포병들이 평시에 련마해온 포사격술을 남김없이 과시하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훈련은 적들이 감히 우리의 령해, 령토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떨군다면 무자비한 포병화력타격으로 적진을 아예 벌초해버릴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전투명령을 철저히 관철할수 있게 준비된 조선인민군 포병의 실전능력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포병들이 싸움의 날을 생각하며 훈련을 강도높이 진행하고있기에 명중포성을 울릴수 있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서남전선과 서부전선의 최전방초소들을 시찰하면서 타격대상물들에 대한 정밀타격순차와 진압밀도를 구체적으로 규정해주었는데 오늘 진행한 실탄사격을 통하여 4군단안의 포병들은 대연평도와 백령도의 적들을 불도가니에 처넣을수 있게 준비되여있음을 검열받았다고 말씀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늘 강조하는것이지만 현대전은 포병전이며 포병싸움준비이자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이고 조국통일대전에서의 승리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의 하나이라고 하시면서 포병무력을 더욱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이날 포실탄사격훈련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의 포병들을 평양으로 부르시고 그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격정에 겨워 《만세!》를 부르는 군인들을 미덥게 바라보시며 전선시찰의 길에서 자신과 친숙해진 군인들이라고, 옥류관에서 식사를 꼭 시켜 보내라고 지휘성원들에게 당부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진행된 대연평도, 백령도타격에 인입되는 열점지역 포병구분대들의 실전능력판정을 위한 실탄사격훈련은 적들이 감히 움쩍하기만 한다면 우리의 포병무력은 상상할수 없는 위력한 타격으로 정의의 불벼락을 들씌우고 불을 즐기는 전쟁광신자들이 다시는 살아 날뛰지 못하게 모조리 짓뭉개버리고야말것이라는것을 다시금 힘있게 과시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외무성 대변인,《정전협정은 어느 일방이 준수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백지화된다》

주체102(2013)년 3월 14일 조선신보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14일,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선정전협정을 일방적으로 파기할수 없다고 주장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미국의 핵전쟁연습이 본격적인 단계로 넘어가는 3월 11일부터 조선정전협정의 모든 효력을 전면 백지화해버릴것이라고 선포하였다.

이에 따라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정전협정의 구속에서 완전히 벗어나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조국통일대업을 앞당겨 이룩하기 위한 전면대결전에 용약 떨쳐나섰다.

그런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정전협정은 호상 합의하여 이루어진것만큼 일방적으로 무효화할수 없다.》고 우는 소리를 하면서 거덜이 난 정전협정으로 우리의 초강경대응을 모면해보려는 잔꾀를 부리고있다.

다른 협정들과 달리 정전협정은 특성상 쌍방이 합의하여 파기할 성격의 협정이 아니며 어느 일방이 협정을 준수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백지화되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격 문 : 《전국민에게 격함》

주체102(2013)년 3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3월 13일 남조선의 반제민족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선전국이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이 침략적이며 도발적인 북침핵전쟁연습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구름을 몰아오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그를 단죄규탄하고 반미반전투쟁을 호소하는 격문을 발표하였다.

격문을 소개한다.

 

《전국민에게 격함》

 

전체 국민들이여!

지금 《한》반도는 《한》미호전광들의 무분별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으로 북침전쟁발발전야에 있다.

이 땅의 하늘과 바다, 땅을 보라!

푸른 하늘은 스텔스기 《F-22》와 전략폭격기 《B-52》를 비롯한 양키들의 전투기들이 내뿜는 검은 연기로 뒤덮여있고 바다에서는 미국의 이지스구축함들이 국민을 핵참화에 몰아넣기 위한 전쟁의 함포소리를 울리고있다. 지상에서는 미군 1만여명, 국군 20여만명이 북을 노린 침략전쟁계획을 숙달하며 북을 과녁으로 미친듯이 총폭탄을 쏘아대고있다. 여기에 영국, 오스트랄리아를 비롯한 5개 추종국가 병력까지 참가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북침전쟁광란을 짓부시는 무적의 힘

주체102(2013)년 3월 14일 로동신문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하고 민족의 숙원을 성취하자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제와 그 주구들의 전쟁도발소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지금 이 시각도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총포성을 요란히 터치면서 감히 우리를 군사적으로 위협하고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고 발광하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막다른 위기에 직면한자들의 허세에 불과하다.

선군으로 다져진 우리의 강대한 자위적억제력은 적들의 무분별한 북침광란을 철저히 짓부시는 무적의 힘을 과시하고있으며 원쑤들은 패자의 비명만을 지르고있다. 내외호전세력의 악랄한 도전을 정의의 총대로 단호히 쳐갈기는 선군의 위력은 해내외의 온 겨레로 하여금 선군정치야말로 조국통일을 이룩하고 민족의 안전과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는 애국애족의 정치라는 진리를 더욱 사무치게 깨닫게 하고있다.

선군정치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지켜주는 위력한 보검이다.

평화를 수호하자면 강력한 자위적방패가 있어야 한다. 이것은 수난많던 우리 민족사의 뼈아픈 교훈인 동시에 현실이 보여주는 진리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는 자주권을 침해하는자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는다

주체102(2013)년 3월 14일 로동신문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검은구름이 밀려오고있다.

미제침략군은 남조선호전광들과 함께 지난 1일부터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성명에서 우리를 말살하기 위해 미제를 비롯한 그 추종세력들이 떼를 지어 달려드는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강경하고도 원칙적인 립장을 내외에 천명하였다. 성명은 미국을 비롯한 온갖 적대세력들의 극악무도한 전쟁행위에 대처하여 보다 강력한 실제적인 2차, 3차 대응조치들을 련속 취할것이며 침략자들이 핵무기까지 휘두르며 덤벼드는 이상 우리 역시 우리 식의 정밀핵타격수단으로 맞받아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의 자주권을 건드리는자들에게는 선군조선의 본때를 보여주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들의 철석의 의지이고 배짱이다.

지난해 12월 우리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하였을 때 미국과 적대세력들은 국제사회에 대한 《도전》이니, 《도발》이니 하고 떠들어대면서 지난 1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그 무슨 《제재결의》라는것을 기어코 조작해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531군부대예술선전대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3월 13일 로동신문

20130313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인민군군인들과 함께 조선인민군 제531군부대예술선전대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최룡해동지,현영철동지,현철해동지,박정천동지가 공연을 함께 보았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공연을 보게 된 관람자들의 가슴은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관람석에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는 관람자들은 탁월한 군사전략전술사상과 백전백승의 지략,탁월한 령군술을 지니시고 조국의 존엄과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전면대결전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령도하고계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관람자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답례를 보내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의 최고사령부는 최전선에 있다

주체102(2013)년 3월 13일 로동신문

이즈음 련일 전해지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의 최전연 최대열점지역의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시찰소식은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하기 위한 정의의 투쟁에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심장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조국의 운명을 위하여,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준엄한 최후결전의 최전방에 서신 위대한 령장의 모습은 천만군민의 무한한 신뢰와 흠모심을 불러일으키며 멸적의 투지와 신심을 백배해준다.

우리 인민이 하늘처럼 믿고 사는 영원한 마음의 기둥이시며 빛나는 승리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

혁명과 반혁명,사회주의와 제국주의가 날카롭게 대치하고있고 일촉즉발의 첨예한 전쟁접경의 정세가 최대의 초점을 맞추고있는 최전연,최전방초소들을 찾아 련이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현지시찰의 길을 마음속으로 따라걸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심장의 웨침을 터뜨리고있다.

-혁명의 최고사령부는 최전선에 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용납 못할 추태의 후과로 이 땅에서 또다시 바라지 않는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 전쟁에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수치스러운 파멸을 맞을것이며 위대한 우리 민족은 조국통일의 찬연한 새날을 맞이하게 될것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괴뢰군부호전광들의 광기어린 추태는 준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인민무력부 대변인 담화 –

주체102(2013)년 3월 13일 조선중앙통신

지난 3월 5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더욱 횡포해지고있는 반공화국적대행위에 대처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를 반영한 단호한 결심을 내외에 천명하였다.

그러나 남조선의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아직도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오히려 더 못되게 불맞은 미친개무리처럼 헤덤벼치고있다.

지난 3월 6일에는 괴뢰합동참모본부가 작전본부장이라는자를 내세워 우리의 정의로운 행동이 개시된다면 제놈들의 군사적수단을 동원하여 그 《원점》과 《지원세력》은 물론 《지휘세력》까지 《응징할것》이라고 떠들어댔다.

3월 8일에는 괴뢰국방부가 대변인이라는자를 내세워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거들며 핵을 보유한 우리가 전면전에 나선다면 《인류의 의지로 북정권을 지구상에서 소멸할것》이라는 폭언을 주제넘게 줴쳐댔다.

그런가하면 김관진군사불한당의 뒤를 이어 새 괴뢰정권의 국방부 장관으로 내정된 김병관놈 역시 벌써부터 우리의 전면대결전에 《심리전을 포함하여 북정권교체나 정권붕괴》로 대응할것이라고 함부로 짖어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의 핵억제력은 강위력한 자위의 보검

주체102(2013)년 3월 13일 로동신문

우리 공화국은 당당한 핵보유국이다.행성의 몇 안되는 핵렬강들이나 적대세력들이 발악적으로 부인해도 소용없다.폭발력이 크면서도 소형화,경량화된 원자탄을 사용하여 높은 수준에서 안전하고 완벽하게 진행된 제3차 지하핵시험은 당당한 핵보유국인 선군조선의 높은 존엄과 위력을 다시금 세계앞에 과시하였다.

그 누구의 인정을 받기 위해 원자탄을 가진 우리가 아니다.떼를 지어 달려드는 어중이떠중이들이 핵을 포기하라고 해서 그것을 버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더욱 아니다.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태양기가 펄펄 휘날리는 백두산대국의 아들딸들이 허리띠를 조이며 다져온 자위적핵억제력은 절대로 버릴수도 빼앗길수도 없다.이것은 정정당당한 자주권행사로서 불가항력적이다.

원래 핵보유는 우리 공화국의 의사에 따른것이 아니였다.

조선민족만큼 핵의 위협을 가장 직접적으로 제일 오래동안 당해온 민족은 없다.우리 민족은 히로시마,나가사끼에 대한 미국의 핵공격피해를 직접 당하고 일본사람 다음으로 커다란 핵재난을 당한 민족이다.특히 미국이 조선전쟁시기 감행한 원자탄공갈은 말그대로 악몽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적들은 정전협정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

주체102(2013)년 3월 13일 로동신문

우리가 선포한대로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해나선 3월 11일부터 조선정전협정은 완전히 백지화되였다.

조선반도에서 미국과 괴뢰들의 정전협정파괴책동으로 간신히 유지되여오던 정전체제는 드디여 종말을 고하였다.

조미사이에 전쟁은 다시 시작된것이나 다름없다.조선반도에서 이제 대규모의 군사행동이 진행되여도 그것은 놀라울것이 하나도 없다.

정전협정은 새 전쟁도발을 꾀하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에 의해 휴지장이 된지 오래다.정전협정에 서명한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협정에 전면배치되게 괴뢰들과 침략적인 《호상방위조약》을 체결하고 전쟁장비와 작전물자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인 미국은 남조선을 극동최대의 핵전초기지로 전변시키고 군사적도발을 끊임없이 감행하였다.

하지만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이 오늘처럼 광란적으로 감행된적은 일찌기 없었다.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구실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날강도적인 《제재결의》를 조작하여 조선반도긴장상태의 도화선에 불을 단 미국은 얼마전 우리의 자위적인 핵시험을 걸고들며 추종세력들과 공모결탁하여 선전포고나 다름없는 《제재결의》를 끝끝내 조작해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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