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일본은 인권법정에 나서라

주체102(2013)년 3월 26일 로동신문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나라들가운데서 도덕적으로 제일 저렬하고 파렴치한 나라는 일본이라고 볼수 있다.

최근 유엔주재 일본대표는 과거 일제의 성노예범죄를 《정치 및 외교문제로 삼아서는 안된다.》고 떠벌임으로써 저들의 추악한 몰골을 스스로 드러내보였다.피비린 죄악으로 엮어진 과거에 대한 일본의 그릇된 관점을 단죄하는 국제적흐름이 어느때보다 세차지고있는 때에 유엔에 주재하고있는 외교관이라는자가 늘어놓은 후안무치한 망발은 일본특유의 도덕적저렬성이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그대로 실증해주고있다.

정치에 앞서 인간이 있고 외교에 앞서 진실이 있다.력사에 전무후무한 추악한 성노예범죄를 저지른것도,그것을 부정하는 일본반동들의 태도와 립장도 인간성을 상실하고 력사적사실을 외곡하며 저들을 정당화하려는 후안무치한 사고방식에 바탕을 두고있다.국제법상,인륜도덕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죄악을 쌓은 일본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떳떳하게 살자면 그에 성근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이것은 정의를 귀중히 여기는 인류량심의 목소리이다.

그런데 이에 대한 일본의 태도와 립장은 어떠한가.(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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