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전을 빛나는 승리로 결속하자 – 평양시군민대회 진행 –

주체102(2013)년 3월 30일 로동신문

201303300101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과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전략로케트군 화력타격임무수행과 관련한 작전회의를 긴급소집하신 소식에 접한 온 나라 천만군민의 분노와 원쑤격멸의 기상이 활화산처럼 분출되고있다.

전인민적항전,정의의 보복성전에 한결같이 떨쳐나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최고존엄을 해치려는 백년숙적 미제와 동족대결에 환장한 친미사대매국노들을 모조리 박멸해치우려는것은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억척같이 자리잡은 확고부동한 신념이며 의지이다.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 땅우에 핵전쟁의 참화를 들씌우려는 날강도 미제와 상전의 핵우산을 믿고 헤덤비는 역적무리들을 죽탕쳐버리고 백두산대국의 성스러운 위업인 조국통일을 기어이 이룩할 열의에 넘쳐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지지하며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을 비롯한 침략자들과의 전민항쟁의 최후결사전에서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평양시군민대회가 29일에 진행되였다.

대회장인 김 일 성광장은 침략적이며 호전적인 핵전쟁도발소동으로도 모자라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해치려는 가증스러운 도발자,침략자무리들을 단호히 징벌할 기상을 안은 인민군장병들과 로농적위군,붉은청년근위대 대원들,근로자들로 차고넘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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