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12th, 2013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평양국제축구학교와 릉라인민체육공원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평양국제축구학교와 릉라인민체육공원을 돌아보시였다.
최룡해동지,장성택동지,리영수동지,박춘홍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체육성과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온 나라에 체육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 나라의 축구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체육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려는 당의 숭고한 뜻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풍치수려한 릉라도에 평양국제축구학교와 릉라인민체육공원이 새로 일떠섰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먼저 새로 건설된 평양국제축구학교를 돌아보시였다.
평양국제축구학교는 축구에 재능있는 학생소년들이 마음껏 배우며 생활할수 있게 교사와 기숙사는 물론 문화후생시설까지 현대적으로 꾸려진 축구선수후비양성기지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교실과 침실,목욕탕,식당 등을 돌아보시면서 건설과 관리운영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 최부일 인민보안부장에게 대장의 군사칭호를 수여할데 대하여
인민보안기관과 인민내무군은 인민군대와 함께 우리 혁명의 쌍기둥을 이루는 2대무장집단이다.
인민보안원들과 인민내무군 장병들은 지난 기간 수령결사옹위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영광의 나날에도,시련의 나날에도 당과 제도,인민을 보위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을 높이 발휘하여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커다란 위훈을 세웠다.
조성된 정세는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인 인민보안기관과 인민내무군이 사회주의제도의 관문을 철벽으로 지키며 당의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총대와 법으로 믿음직하게 담보할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나는 인민보안기관과 전체 인민내무군 장병들이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사회주의제도의 관문을 지켜선 제일초병으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리라는것을 굳게 믿으면서 최부일 인민보안부장에게 대장의 군사칭호를 수여할것을 명령한다.(전문 보기)
【7.27-위대한 전승을 안아온 불멸의 령도】:령활한 군사작전으로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앞당기시여-주체적인 군사사상,비범한 령군술로 이룩하신 위대한 전승업적(7)-
주체40(1951)년 6월에 이르러 조국해방전쟁은 제4계단에 들어섰다.전선이 기본상 고착되고 미제의 대규모적인 무력증강책동에 의하여 전쟁은 장기성을 띠게 되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성된 군사정치정세를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새로운 전략적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해 바쁘신 나날을 보내고계시였다.그러던 1951년 6월 30일,세계는 충격적인 소식에 접하였다. 바로 1년전에 조선에서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 미제가 흰기를 들고 우리 공화국에 정전담판을 구걸해나섰던것이다.미제의 정전담판제기는 저들의 수치스러운 패배를 의미하는것으로서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커다란 승리로 되였다.하지만 미제의 정전제의는 결코 진정한 평화를 위한것이 아니였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미제는 전선에서 당한 군사정치적패배를 정전담판장에서 만회해보려고 음흉하게 책동하는 한편 정전담판의 막뒤에서 력량을 증강하여 새로운 군사적공세를 벌리려고 시도하고있습니다.》
적들은 담판의 막뒤에서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군사적도발책동을 벌리면서 이른바 《영예로운 정전》으로 저들의 부당한 요구를 실현하며 땅바닥에 떨어진 위신을 추켜세워보려고 획책하였다.(전문 보기)
공화국의 존엄은 우리 민족의 긍지
오늘 우리 공화국은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으로서의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다.
위대한 선군의 기치높이 제국주의침략세력의 도전을 단호히 짓부시며 나라의 국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강성국가의 높은 령마루에로 끊임없이 치달아오르는 우리 공화국을 세계 진보적인류는 물론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도 적극 찬양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을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려세운 《광명성- 3》호 2호기의 성공적인 발사소식이 전세계에 전해지자 남조선언론들은 《북은 군사기술분야만이 아니라 우주분야에서도 강국의 지위에 올라섰다.》고 하면서 《기술자들을 북에 보내 로케트기술을 배워오게 하자.》고 주장하였다.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는 《인민들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며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 하자는것이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치고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김 정 은최고사령관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것이라고 전하였다.
지난날 국력이 약한탓으로 대국들의 짬에서 약소국가로,렬등민족으로 천대와 민족적멸시를 받던 조선민족이 오늘은 강대한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맞서 필승을 이룩하는 위대한 민족,강의한 민족으로서의 존엄을 떨치고있다.(전문 보기)
련대련합은 조국통일운동의 추동력
조국통일운동의 사변적성과를 안아온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발표기념일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
이 시각 해내외 우리 겨레는 누구를 물론하고 삼천리강토가 통일의 희열과 랑만으로 차넘치던 그때를 생각하며 6.15의 열풍을 다시금 일으켜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갈 의지를 가다듬고있다.북과 남이 반목하고 대결할것이 아니라 화해하고 단합하면서 조국통일위업을 추동하는 길만이 민족의 살길이다.
북남관계개선의 기회가 마련되고있는 지금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주의주장과 당리당략을 떠나 민족의 대의를 앞에 놓고 조국통일을 위한 련대련합을 강화해나간다면 자주통일,평화번영의 길은 반드시 열리게 될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이 서로 래왕하고 접촉하며 대화를 발전시키고 련대련합을 강화하여야 합니다.》
북과 남,해외의 각계각층의 련대련합은 민족의 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위한 중요한 방도이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외세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단합을 이룩하는 문제이다.온 민족이 화합하고 하나로 단결하면 그것이 곧 조국통일이다.조국통일운동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우리 민족의 단합여하에 달려있다.(전문 보기)
사 설 :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곡식을 정성껏 가꾸자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호소문을 받아안은 농업근로자들이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끝낸 기세드높이 김매기전투에 떨쳐나섰다.
지금 협동벌에서는 벼,강냉이,콩을 비롯한 곡식들이 뿌리를 내리며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있다.
현실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앞에 곡식가꾸기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하여 뜻깊은 올해의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수행할 과업을 제기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농업생산을 끊임없이 늘일수 있는 유일한 길은 농사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하는데 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창조하신 우리 식의 과학농법인 주체농법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과시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오늘도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을 비롯한 본보기단위들의 농업근로자들은 풍년든 농장벌을 찾으시고 주체농법관철에 앞장서서 농사를 잘 지었다고 만족해하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을 잊지 못하고있다.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대로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먹는 문제를 푸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다.(전문 보기)
정 론 : 진취적인 일군이 되자
영광넘친 이 시대에 인민들의 꿈이 커진다.
건설의 대전성기가 펼쳐지고있는 조국의 새 현실과 함께 온 나라 혁명초소마다에서 사람들의 꿈이 더 커지고있다.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고 하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호소를 가슴에 새기면서 천만군민은 크나큰 신심에 넘쳐 목표를 더 높이 세우고있다.
조선의 래일을 억세게 품어안으신 위대한 그이의 발자욱소리를 심장으로 들으면서 사람마다 이 나라 공민으로서 어떻게 분발해야 하는가를 피와 살에 새기고있다.
일군들이여,가슴에 손을 얹자.
우리 조국을 온 세상이 부러워할 천하제일강국으로 만들어가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결심과 포부를 받아안고 희망과 기쁨에 넘친 인민의 눈길이 누구를 보는가.조국의 전도를 락관하는 천만의 심장들이 누구에게 가장 뜨거운 기대를 걸고있는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일욕심,진취적인 사업태도를 가지고 최대의 마력을 내야 하며 당과 인민앞에 자기의 충실성과 실천력을 평가받아야 합니다.》(전문 보기)
북남당국회담을 위한 실무접촉 진행
북남당국회담을 위한 실무접촉이 9일부터 10일까지 판문점에서 진행되였다.실무접촉에서 쌍방은 북남당국회담을 개최하는데서 나서는 실무적문제들을 협의하고 발표문을 채택하였다. 발표문은 다음과 같다.
발 표 문
북과 남은 2013년 6월 9일부터 10일까지 판문점에서 북남당국회담 실무접촉을 진행하였다.
1.북남당국사이의 회담을 2013년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2.회담명칭은 북남당국회담으로 하기로 하였다.
3.회담에서는 개성공업지구정상화문제,금강산관광재개문제,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비롯한 인도주의문제, 6.15 및 7.4발표일 공동기념문제,민간래왕과 접촉,협력사업추진문제 등 북남관계에서 당면하고도 긴급한 문제들을 협의하기로 하였다.(전문 보기)
전쟁도발자로서의 정체를 절대로 감출수 없다
최근 미국회가 조선전쟁에 참가한 미군을 위한 그 무슨 《기념물》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있다.현재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24보병사단을 《찬양》하는 《기념물》을 알링톤국립묘지에 설치하는 내용의 결의안이 국회에 제출된 상태라고 한다.
미제가 지난 조선전쟁을 도발한 날을 계기로 그 무슨 《기념물》을 설치하고 《행사》놀음을 벌리는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지난 시기에도 미국과 남조선에서는 6월이 되면 지난 조선전쟁에서 우리 인민의 피로 두손을 물들인 이전 고용병들의 범죄적만행들을 《찬양》하는 행사들이 벌어지군 하였다.최근년간 남조선군부세력은 6.25를 계기로 《유엔참전국전사자추모행사》를 벌려놓는다,수많은 병력을 동원하여 지난 조선전쟁당시의 전투상황을 《재현》하여 《무공》을 선전한다 하며 복닥소동을 피웠다.몇해전에는 《락동강전투재현》과 《인천상륙작전기념》식놀음을 벌려놓고 군사연습까지 감행하였다.
지난 조선전쟁은 미국이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먹어보려고 도발한 부정의의 침략전쟁이며 미국에 있어서 《강대성의 신화》가 깨여져나간 수치스러운 전쟁이다.따라서 6.25와 관련하여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기념》할것이 없다.(전문 보기)
첨예한 정세에 맞는 가장 정당한 로선 – 국제사회계가 우리 당의 새로운 병진로선을 적극 지지 –
조성된 정세와 혁명발전의 합법칙적요구에 맞게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우리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은 국제사회계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 결정을 지지하는 성명,담화들이 발표되였으며 각종 행사장들에서 나라의 자주권과 조선식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강성국가건설을 앞당기기 위한 우리 인민의 위업에 대한 련대성의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인도네시아선봉자당,에짚트아랍사회주의당,따쥐끼스딴공산당,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도이췰란드 프랑켄주체사상연구소조,로씨야신문 《자브뜨라》 책임주필,먄마련맹련대성발전당 중앙집행위원,남아프리카공산당 가우텡주위원회 비서,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위원장,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서기장 등 여러 나라 정당,단체들과 각계 인사들은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높은 수준의 핵시험에 성공한 그 기백으로 조국수호전과 경제강국건설을 동시에 다같이 밀고나감으로써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려는 우리 인민의 철석의 의지가 담긴 새로운 병진로선에 전적인 지지와 공감을 표시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