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  최부일 인민보안부장에게 대장의 군사칭호를 수여할데 대하여

주체102(2013)년 6월 11일 로동신문

인민보안기관과 인민내무군은 인민군대와 함께 우리 혁명의 쌍기둥을 이루는 2대무장집단이다.

인민보안원들과 인민내무군 장병들은 지난 기간 수령결사옹위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영광의 나날에도,시련의 나날에도 당과 제도,인민을 보위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을 높이 발휘하여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커다란 위훈을 세웠다.

조성된 정세는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인 인민보안기관과 인민내무군이 사회주의제도의 관문을 철벽으로 지키며 당의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총대와 법으로 믿음직하게 담보할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나는 인민보안기관과 전체 인민내무군 장병들이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사회주의제도의 관문을 지켜선 제일초병으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리라는것을 굳게 믿으면서 최부일 인민보안부장에게 대장의 군사칭호를 수여할것을 명령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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