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진취적인 일군이 되자

주체102(2013)년 6월 10일 로동신문

영광넘친 이 시대에 인민들의 꿈이 커진다.

건설의 대전성기가 펼쳐지고있는 조국의 새 현실과 함께 온 나라 혁명초소마다에서 사람들의 꿈이 더 커지고있다.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고 하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호소를 가슴에 새기면서 천만군민은 크나큰 신심에 넘쳐 목표를 더 높이 세우고있다.

조선의 래일을 억세게 품어안으신 위대한 그이의 발자욱소리를 심장으로 들으면서 사람마다 이 나라 공민으로서 어떻게 분발해야 하는가를 피와 살에 새기고있다.

일군들이여,가슴에 손을 얹자.

우리 조국을 온 세상이 부러워할 천하제일강국으로 만들어가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결심과 포부를 받아안고 희망과 기쁨에 넘친 인민의 눈길이 누구를 보는가.조국의 전도를 락관하는 천만의 심장들이 누구에게 가장 뜨거운 기대를 걸고있는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일욕심,진취적인 사업태도를 가지고 최대의 마력을 내야 하며 당과 인민앞에 자기의 충실성과 실천력을 평가받아야 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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