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곡식을 정성껏 가꾸자

주체102(2013)년 6월 10일 로동신문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호소문을 받아안은 농업근로자들이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끝낸 기세드높이 김매기전투에 떨쳐나섰다.

지금 협동벌에서는 벼,강냉이,콩을 비롯한 곡식들이 뿌리를 내리며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있다.

현실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앞에 곡식가꾸기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하여 뜻깊은 올해의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수행할 과업을 제기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농업생산을 끊임없이 늘일수 있는 유일한 길은 농사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하는데 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창조하신 우리 식의 과학농법인 주체농법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과시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오늘도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을 비롯한 본보기단위들의 농업근로자들은 풍년든 농장벌을 찾으시고 주체농법관철에 앞장서서 농사를 잘 지었다고 만족해하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을 잊지 못하고있다.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대로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먹는 문제를 푸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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