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년대기,공화국의 65년】: 조국의 번영도 인민의 행복도 선군의 위력으로

주체102(2013)년 8월 12일 로동신문

승리의 7.27에서 조국번영의 9.9절에로!

신심에 넘친 우리 조국의 발걸음소리는 온 나라 그 어디에서나 힘있게 울리고있다.승리자들의 불굴의 기상에는 새로운 승리의 고지마다에 기어이 공화국기를 자랑스럽게 휘날릴 결사의 의지가 넘쳐있다.

과연 무엇으로 하여 내 조국은 그렇듯 배짱있게 최후의 승리를 마중해가고있는것인가.

혁명의 진두에는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계시고 우리에게는 공화국의 존엄과 번영을 확고히 담보하는 무진막강한 백두산총대가 있다는 절대의 믿음이다.

그렇다.지난날 자기를 지킬 힘이 없었던탓으로 사대와 의존을 숙명처럼 감수해야만 했고 망국의 피눈물을 삼켜야 했던 비참한 식민지약소민족이 절세위인들을 모시여 파란많은 수난의 력사에 영원히 종지부를 찍고 민족존엄의 최경지에 올라선 오늘의 경이적인 현실을 통하여 사무치게 절감한 진리가 있다.

그것은 혁명의 총대우에 평화도 있고 사회주의운명도 미래도 있다는 력사의 체험이다.

장장 수십성상 불멸의 로고를 바치시며 우리 공화국에 강위력한 국방력과 백두산혁명강군을 마련해주신 선군혁명의 개척자이시며 령도자이신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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