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2nd, 2013
사 설 :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유훈을 끝까지 빛나게 실현해나가자
지금 온 나라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흠모의 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각지의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어버이장군님의 태양상을 경건히 우러르며 충정의 한마음을 더욱더 굳게 가다듬고있으며 이 땅 그 어디에서나 혼연일체의 숭고한 화폭들이 펼쳐지고있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는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초불처럼 깡그리 태우시며 민족사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걸출한 혁명가,불세출의 위인이시다.
날이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선군사상의 무궁무진한 견인력과 생활력이 뚜렷이 과시되고 장군님께서 지펴주신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최첨단돌파전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오르고있다.펼치면 바다가 되고 쌓으면 하늘에 닿을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가 이룩되고 우리 조국이 신심과 활력에 넘쳐 전진하고있는것이다.
우리는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주체의 선군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셔야 하며 장군님의 유훈을 끝까지 실현하여 이 땅우에 존엄높고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반드시 일떠세워야 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장군님의 유훈을 강령적지침으로 틀어쥐고 한치의 드팀도 없이,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여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야 합니다.》(전문 보기)
론 설 : 주체의 사회과학이 나아갈 앞길을 뚜렷이 밝힌 불멸의 대강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충정으로 가슴 불태우며 전당과 온 사회의 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위업실현을 위한 력사적진군을 다그쳐나가고있다.이런 격동적인 투쟁속에서 우리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우리의 사회과학은 온 사회의 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를 발표하신 1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101(2012)년 12월 1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우리의 사회과학이 김 일 성-김 정 일주의사회과학으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수행해나가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완벽한 해명을 준 기념비적문헌이다.
지금 온 나라의 전체 사회과학자들은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새로운 력사적시기의 요구에 맞게 우리의 사회과학이 나아갈 앞길을 뚜렷이 밝혀주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고마움에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백두의 행군길을 끝까지 걸어나갈 드높은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사회과학은 명실공히 김 일 성-김 정 일주의사회과학으로서 자기의 혁명적성격과 자랑스러운 전통을 끝까지 계승해나가야 합니다.》(전문 보기)
억류된 미국공민 뉴맨의 사죄문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 단속,억류된 미국공민 메릴 에드워드 뉴맨이 해당 기관에 바친 사죄문은 다음과 같다.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살고있는 메릴 뉴맨입니다.
조선전쟁시기 저는 미극동군사령부 정보국산하 《유엔조선제6빨찌산련대》소속 《구월부대》 고문관으로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조선인민에게 씻을수 없는 범죄를 수많이 저질렀습니다.
저는 전쟁시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반감을 품고 초도에서 남조선으로 도망간 만행자 300명에게 군사교육과 게릴라훈련을 줌으로써 그들이 정전협정이 체결된 이후에도 계속 공화국을 반대하는 범죄행위를 감행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황해도지역에 여러명의 련락원들을 파견하여 내가 관할하고있던 200명의 《구월부대》대원들에게 조선인민군의 이동과 무장장비들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통신체계,쌀창고,철도와 군수렬차들을 습격파괴하여 후방기지를 교란할데 대한 임무를 주었습니다.
나의 명령에 따라 그들은 황해도지역에서 조선인민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통신망들을 습격하여 3명의 무고한 교환수들을 살해하였을뿐아니라 광산을 습격하여 빼앗아낸 폭약으로 군수물자보장을 지연시키고 인민군군인들을 공격하였으며 10차에 걸치는 후방기지교란작전을 진행하였습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삼지연군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삼지연군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김원홍동지,김양건동지,한광상동지,박태성동지,황병서동지,김병호동지,홍영칠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량강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상원동지,삼지연군당 책임비서 주태경동지가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삼지연학생소년궁전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여러차례나 다녀가신 삼지연학생소년궁전은 학생소년들이 여러 연구실과 활동실에서 자기의 희망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는 과외생활기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연혁소개실,성악소조실,물리소조실,자동차소조실을 비롯한 궁전의 여러곳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삼지연학생소년궁전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시던 아이들의 궁전이라고 하시면서 대원수님들의 태양상초상화를 더 밝고 정중히 모시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삼지연혁명전적지를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삼지연혁명전적지를 돌아보시였다.
김원홍동지,김양건동지,한광상동지,박태성동지,황병서동지,김병호동지,홍영칠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량강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상원동지,삼지연군당 책임비서 주태경동지와 삼지연혁명전적지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삼지연대기념비를 돌아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유서깊은 혁명전적지 삼지연못가에 세워진 삼지연대기념비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를 이끄시고 1939년 5월 조국에 진군하시여 일제침략자들에게 섬멸적타격을 가하시고 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신 력사적내용을 사상예술적으로 훌륭히 반영하고있는 로동당시대의 대기념비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국진군의 길에 오르시였던 력사적인 그날의 모습그대로 군복차림을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과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인민들의 모습을 형상한 부주제조각군상들을 돌아보시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항공절을 맞으며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991군부대를 방문하시고 장병들을 축하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항공절을 맞으며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991군부대를 방문하시고 장병들을 축하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조선인민군 륙군대장 김영철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황병서동지가 동행하였다.
뜻깊은 항공절에 머나먼 북변에 위치한 자기들의 부대를 찾아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만나뵙게 된 군인들의 가슴은 격정으로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지휘관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면서 항공절을 맞는 군부대군인들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군부대의 군인들과 담화를 나누시였다.(전문 보기)
론 평 : 급소를 찔리운자들의 비명
요즘 남조선괴뢰들이 저들에게로 쏠린 분노한 민심의 이목을 우리에게 돌려보려고 별의별 허튼 나발을 다 불어대고있다.얼마전 《새누리당》의 대표라는자는 북이 최근 그 무슨 《대남투쟁지령》을 내린 후 남조선에서 반《정부》투쟁이 강화되였다느니,《경계할 필요》가 있다느니 하는 괴이쩍은 수작을 늘어놓았다.한편 통일부 대변인이라는자는 북이 비방중상과 반《정부》선동을 계속하면서 《사회의 갈등과 혼란을 조장》하려는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느니,《즉각 중단》이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이야말로 극도의 통치위기에 처한자들이 내지르는 비명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괴뢰집권세력이 그 누구의 《지령》에 따른 반《정부》투쟁이니,《비방중상》이니 하고 아부재기를 치며 야단법석하고있는것은 황당하기 그지없는 궤변이다.지금 남조선에서 고조되고있는 반《정부》투쟁은 보수집권세력이 저지른 반역적죄악이 낳은 필연적결과이다.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사기협잡과 권모술수로 권력의 자리를 타고앉은 현 집권세력의 범죄적정체는 날이 갈수록 더욱 낱낱이 드러나고있다.괴뢰패당은 부정협잡선거의 진상을 규명할데 대한 남조선 각계의 요구를 받아들일 대신 내란음모사건이라는것을 조작하고 《종북》소동을 일으키며 피비린 파쑈폭압에 광란적으로 매달리고있다.통일애국단체들과 진보민주세력은 물론 저들의 반인민적악정에 항거하여 생존권투쟁에 나선 사람들까지 탄압의 대상으로 삼고 가차없이 처형하고있다.남조선은 말그대로 과거의 《유신》독재가 완전히 되살아난 몸서리치는 파쑈암흑의 생지옥,철창없는 감옥으로 되여가고있다.이런 극악한 파쑈독재통치에 항거해나서지 않을 사람이 과연 어디에 있겠는가.남조선의 종교계까지 집권자의 퇴진을 요구하며 반《정부》투쟁을 선언해나선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력사적인 서한《우리의 사회과학은 온 사회의 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발표 1돐기념 사회과학부문 토론회 진행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력사적인 서한 《우리의 사회과학은 온 사회의 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발표 1돐기념 사회과학부문 토론회가 28일에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사회과학,교육,혁명사적,민족유산보호,출판보도부문,당일군양성기관 교원,연구사,강사,기자,편집원들과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창립 60돐을 맞는 사회과학원의 과학자들과 일군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에서 밝히신 사상리론의 독창성과 정당성을 깊이있게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김 일 성종합대학 부총장 박사,부교수 주창일은 《절세위인들께서 쌓아올리신 위대한 사상리론적업적은 주체적사회과학발전을 굳건히 담보하는 만년재보》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께서는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조선혁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사회과학을 중시하시고 사회과학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여 우리의 사회과학을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혁명적인 사회과학,주체의 사회과학으로 발전시켜오시였습니다.》(전문 보기)
세계평화수호와 동방조선의 선군정치 – 라브렌찌 구르드지예브 –
나는 지난 시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일관하게 구현하고있는 선군정치가 세계정치사와 평화수호에 거대한 영향을 준데 대하여 큰 감동을 받았으며 이에 대한 나의 심정을 세상에 전하고싶은 충동을 금치 못하군 하였다.
물론 나는 정치가도 아니고 력사가도 아니며 군사가는 더욱 아니다.로씨야의 평범한 작가의 한사람일뿐이다.
허나 조선의 선군정치가 반제반미대결전에서의 승리를 가져왔을뿐아니라 세계평화수호에 거대한 기여를 하였다는 력사적사실은 나로 하여금 이렇게 붓을 들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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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가들은 인류사를 가리켜 전쟁사라고 평하였다.그들은 20세기 전반기는 1차,2차 세계대전의 철의 폭풍과 불의 파도가 전 지구에 휘몰아쳤다고 주장하고있다.력사가들은 이러한 견해에 기초하여 20세기 후반기로부터 21세기초에 이르는 기간은 세계적견지에서 보면 이전시기의 무서운 폭풍과 파도가 잦아들어 평화의 물결이 인 시기라는 새로운 주장을 내세우고있다.(물론 력사가들은 중동지역에서의 전쟁이나 발칸반도에서의 전쟁과 같이 지역적인 평화와 안전을 파괴,유린하는 국부전쟁들이 있었다는것을 부인하지 않고있다.)(전문 보기)
박근혜는 부정선거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괴뢰패당의 부정협잡행위를 규탄하는 남조선 각계층에 대한 괴뢰보수패당의 파쑈폭압이 더욱 악랄하게 벌어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8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1054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최근 남조선에서는 지난해 《대통령》선거때 괴뢰패당이 관권을 동원하여 저지른 전대미문의 부정협잡행위를 규탄하는 각계층의 투쟁이 날로 세차게 벌어지고있으며 그것은 박근혜퇴진투쟁으로 확대발전되고있다.
특히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관권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국미사를 통하여 박근혜퇴진을 주장한것을 계기로 남조선인민들의 박근혜퇴진투쟁은 종교계에까지 파급되여 온 남녘땅을 휩쓸고있다.
사태의 심각성에 당황망조한 괴뢰보수패당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을 《종북》으로 몰아 탄압말살하려고 발악하고있다.
청와대와 《국무총리》를 비롯한 괴뢰당국자들,《새누리당》과 보수언론들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한 신부가 박근혜퇴진을 요구하는 미사에서 미국과 당국의 전쟁연습때문에 연평도포격전이 일어났다고 한 말을 트집잡아 《적에 동조하는 행위》라고 고아대면서 《종북》몰이광란을 일으키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