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26th, 2013

박근혜는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최후의 선택을 해야 한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공개질문장 –

주체102(2013)년 12월 26일 로동신문

박근혜가 부정선거를 통하여 《대통령》감투를 집어쓴지 1년이 된다.

박근혜는 선거때와 취임후 말끝마다 리명박《정권》과의 《차별화》와 《대북정책의 진화》,《쇄신》과 《신뢰》를 외워대면서 《평화와 공동발전의 길》이니,《새로운 한반도시대》니 하는 등으로 별의별 너스레를 다 떨었다.

그러나 박근혜의 집권 첫해가 끝나가고있는 오늘 온 겨레는 북남관계가 처한 엄혹한 현실에 분격을 금치 못하면서 그것이 얼마나 기만적이고 파렴치한 넉두리였는가를 다시금 돌이켜보고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전체 조선민족과 함께 북남관계를 파국에 몰아넣은 박근혜패당의 죄악을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다음과 같은 공개질문장을 발표한다.

 

1. 현 《정권》의 《대북정책》이 리명박《정권》의 대결정책과 무엇이 다른가.

 

박근혜《정권》의 《대북정책》은 리명박패당의 대결정책과 다른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교활성과 악랄성에서 그것을 릉가하고있다.

박근혜의 《대북정책》인 《한반도신뢰프로세스》라는것은 외세와 결탁하여 우리를 무장해제시키고 북침과 체제대결망상을 실현해보려는것으로서 그 내용과 본질이 리명박패당의 악명높은 반공화국대결정책인 《비핵,개방,3 000》과 일맥상통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자멸에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행위

주체102(2013)년 12월 26일 로동신문

일본에서 군비가 증강되고 헌법개정이 다그쳐지고있는 속에 얼마전에는 특정비밀보호법이 채택되였다.이것은 아베를 비롯한 일본반동들이 국민들의 반대와 사회계의 비난같은것은 관계없이 군사대국화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갖은 수단을 다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이번에 채택된 특정비밀보호법에 대해 보기로 하자.

법에 의하면 정부각료 등은 특정비밀을 지정할수 있는 권한을 가지며 수상은 사실상 최고권한을 가지게 되여있다고 한다.

이 법대로 하면 앞으로 일본반동들은 모든 정보들을 거기에 포함시킬수 있다.법채택으로 하여 아베를 비롯한 일본반동들은 저들에게 불리한 정보가 새나가는것을 막고 국민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실현해나갈수 있게 되였다.결국 이 법은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부당한 정책에 대해 전혀 모르게 하자는 기도에서부터 나온것이다.

하기에 일본사회계는 이 법을 《제2차 세계대전후 일본의 민주주의가 직면한 최대의 위험》이라고 공식 인정하였다.최근 아베의 지지률이 급속히 떨어져 집권이래 최저로 된 사실은 특정비밀보호법에 대한 국민들의 태도를 엿볼수 있다.

하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아베는 왜 이 법채택을 강행하였는가.(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뜻깊은 12월 24일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 지휘부를 방문하시고 장병들을 축하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12월 25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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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뜻깊은 12월 24일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 지휘부를 방문하시고 장병들을 축하하시였다.

최룡해동지,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서홍찬동지,김수길동지,박정천동지,박태성동지,김동화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2돐을 자랑찬 전투정치훈련성과로 맞이한 대련합부대에는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게양되여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대련합부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대련합부대의 지휘관들은 뜻깊은 12월 24일을 맞으며 부대를 찾아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부대장병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삼가 감사의 인사를 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지휘관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며 명절을 맞는 부대의 전체 장병들에게 따뜻한 축하를 보내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혁명실천으로 빛나는 영광의 행로 – 선군정치가 시작되던 잊지 못할 나날을 더듬어 –

주체102(2013)년 12월 25일 로동신문

력사는 어제를 통해 오늘과 래일을 비추어주는 거울이다.

1960년대말부터 1970년대초에 이르는 기간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시작된 력사적시기로서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이루며 선군시대의 영광찬란한 현재와 미래를 밑받침해주고있다.이 빛나는 년대기를 통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두산이 낳은 또 한분의 천출명장 김 정 일장군님의 위인상을 똑똑히 절감하게 되였으며 세계는 비범한 령장으로서의 우리 장군님의 절대적인 권위와 특출한 실력을 력사적현실로 공인하게 되였다.

 

당의 령도는 혁명군대의 제일생명

 

주체53(1964)년 6월 19일,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력사적 사명감을 안으시고 당중앙위원회 청사로 들어서시였다.이 뜻깊은 순간은 그이의 선군혁명령도실현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는 중대한 계기이기도 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색은 그 나날 인민군대에 대한 당의 정치사상적령도를 확고히 실현하기 위한데로 끊임없이 달리고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대성산혁명렬사릉에 모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화환 진정

주체102(2013)년 12월 25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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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탄생 96돐에 즈음하여 24일 대성산혁명렬사릉에 모신 그이의 동상에 화환이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동상앞에 놓여있었다.

김정숙동지의 동상량옆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김영남동지,박봉주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과 당,무력,정권기관,내각,근로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평양시내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화환진정에 참가하였다.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인민무력부,인민보안부,근로단체,성,중앙기관,조선인민군 부대,교육,보건,출판기관,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평양시내 당,정권기관,공장,농장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화환들의 댕기에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혁명업적은 영원불멸하리라!》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혁명적도덕의리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불멸의 령도

주체102(2013)년 12월 25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가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이다》를 발표하신 18돐이 된다.

주체84(1995)년 12월 25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혁명적도덕의리의 새 력사를 펼쳐놓은 기념비적문헌으로,우리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수 있는 진로를 밝혀준 불멸의 기치로 빛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선렬들이 추켜든 혁명의 붉은기를 대를 이어 높이 들고 나아갈 때에만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이 승리를 이룩할수 있습니다.》

혁명위업은 선렬들이 이룩한 업적과 전통,그들의 투쟁정신을 계승발전시켜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힘차게 전진하게 된다.그런것만큼 혁명선배에 대한 태도는 혁명에 대한 태도이며 그것은 혁명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혁명선배들의 혁명정신과 투쟁업적을 귀중히 여기고 그것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것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혁명선배를 존대하는 도덕기풍을 세우고 사람들속에서 고상한 도덕의리적관계를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혁명의 전취물을 대를 이어 옹호고수하고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사상리론적지침들이 로작의 구절구절마다에 깃들어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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