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급소를 찔리운자들의 비명

주체102(2013)년 11월 30일 로동신문

요즘 남조선괴뢰들이 저들에게로 쏠린 분노한 민심의 이목을 우리에게 돌려보려고 별의별 허튼 나발을 다 불어대고있다.얼마전 《새누리당》의 대표라는자는 북이 최근 그 무슨 《대남투쟁지령》을 내린 후 남조선에서 반《정부》투쟁이 강화되였다느니,《경계할 필요》가 있다느니 하는 괴이쩍은 수작을 늘어놓았다.한편 통일부 대변인이라는자는 북이 비방중상과 반《정부》선동을 계속하면서 《사회의 갈등과 혼란을 조장》하려는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느니,《즉각 중단》이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이야말로 극도의 통치위기에 처한자들이 내지르는 비명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괴뢰집권세력이 그 누구의 《지령》에 따른 반《정부》투쟁이니,《비방중상》이니 하고 아부재기를 치며 야단법석하고있는것은 황당하기 그지없는 궤변이다.지금 남조선에서 고조되고있는 반《정부》투쟁은 보수집권세력이 저지른 반역적죄악이 낳은 필연적결과이다.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사기협잡과 권모술수로 권력의 자리를 타고앉은 현 집권세력의 범죄적정체는 날이 갈수록 더욱 낱낱이 드러나고있다.괴뢰패당은 부정협잡선거의 진상을 규명할데 대한 남조선 각계의 요구를 받아들일 대신 내란음모사건이라는것을 조작하고 《종북》소동을 일으키며 피비린 파쑈폭압에 광란적으로 매달리고있다.통일애국단체들과 진보민주세력은 물론 저들의 반인민적악정에 항거하여 생존권투쟁에 나선 사람들까지 탄압의 대상으로 삼고 가차없이 처형하고있다.남조선은 말그대로 과거의 《유신》독재가 완전히 되살아난 몸서리치는 파쑈암흑의 생지옥,철창없는 감옥으로 되여가고있다.이런 극악한 파쑈독재통치에 항거해나서지 않을 사람이 과연 어디에 있겠는가.남조선의 종교계까지 집권자의 퇴진을 요구하며 반《정부》투쟁을 선언해나선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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