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선군태양은 온 누리를 밝게 비친다

주체102(2013)년 12월 13일 로동신문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

 

인류가 낳은 불세출의 위인이신 김 정 일장군님을 뜻밖에 잃은 충격과 슬픔으로 세계가 비분에 떨던 피눈물의 그날로부터 날과 달은 흘러 어느덧 2년이 되여온다.이 나날은 결코 범상하게 흘러가지 않았다.

세계 진보적인류는 길지 않은 이 나날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인류앞에 얼마나 거대한 업적을 쌓으시였는가를 다시금 절감하였다.

미국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의 말이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준다.

《21세기의 선군령장 김 정 일장군을 모신것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횡포에 맞서 정의롭게 살려는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참으로 최대의 행운,최대의 영광이였다.세계 진보적인류는 위대한 김 정 일장군의 덕,선군정치의 덕을 크게 보고있다.위대한 선군태양 김 정 일장군 만세!》

선군태양 김 정 일장군!

고귀한 이 부름속에는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선군사상의 빛발로 전세계를 밝혀주시는 사상리론의 거장,정치원로이신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태양으로 받들어모시려는 인류의 절절한 마음이 그대로 어려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선군은 김 정 일동지의 혁명사상이고 혁명실천이였으며 장군님의 정치리념이고 정치방식이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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