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절대로 통할수 없는 책임전가놀음
12月 23rd, 2013 | Author: arirang
최근 미국무성 대변인이라는자가 조선반도정세의 안정을 유지하는것은 미국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느니,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심정책은 불변》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우리 공화국이 지역안정에 불리한 도발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이보다 앞서 미국무성 부차관보라는자는 그 무슨 《기념토론회》라는데서 조선의 핵과 미싸일개발이야말로 미국과 남조선에 《가장 심각한 도전》이 되고있다느니 뭐니 하는 넉두리를 늘어놓았다.
그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궤변이다.
미국무성의 관리들이 줄줄이 나서서 우리의 그 무슨 《위협》이니,《도전》이니 하며 나발을 불어대는것은 음흉한 목적이 있어서이다.그것은 온 한해동안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킨 미국이 그 범죄적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본격적인 책임전가놀음에 들어갔다는것을 실증해준다.
묻건대 미국이 우리에 대한 그 무슨 《핵심정책의 불변》을 떠들어댈 자격이 있는가.우리가 《지역안정에 불리한 도발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떠들어댈 체면이 있는가.언제 미국이 조선반도의 정세가 완화되기를 바랐는가.
말이나 번지르르하게 한다고 하여 흉심을 감출수 없고 죄행을 위장할수 없다.
가까운 몇달사이에만도 미국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끊임없는 합동군사연습들과 무력증강책동을 감행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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